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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럽에서 꼬신 처자들과 ㅅㅅ한 썰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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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45 조회 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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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http://www.ttking.me.com/233390


3년이라는 시간을 호주에서 일을하며 보낸 뒤 호주각지를 여행하며, 이제 좀더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호주내에서 차를 끌고 3개월정도 놀러다닌 후 저의 로망은 유럽배낭여행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새웠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좌절된건 금전적인 이유도 아니고 여행에서 만난 학생이던 아는동생의 말이였습니다.

"형 에펠탑 밑에서 v 그리며, 혼자 사진 찍는 거 보다 동남아가서 양쪽에서 여자끼고 v하는게 나은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전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동남아 투어가 주 목적이였죠...

싸게 재밌게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도착한 필리핀 세부 첫날부터 심하게 꼬이더군요

인터넷으로 본 호텔은 택시기사조차 어디붙어 있는지 알수가 없었고 막상 비싼 호텔을 잡자니 너무 돈이 안깝더군요

그렇게 돌고 돌아서 도착한 호텔은 세부에 사는 현지인조차 -ㅡ-;;; 위험하다고 하는 "꼴론"이라는 동네에 외진데에 있었고

심지어 가드라는 명칭의 경비원이 저한테 위험하니깐 돌아다니지 말라고 할정도니 참 애매한 환경있었습니다.

모 그래도 호텔은 널찍하니 좋더군요 계획은 이렇게 세웠죠

일단 아직 필리핀 물정을 모르니 공략이 쉽다는 클럽을 가보기로 지금이야 필리핀 가서 클럽을 가도 몸파는 얘들 천지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그렇게 원대한 꿈을 가지고 밤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밤이 되고 전 기대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클럽에 도착해서 도장스템프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무지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클럽밖에 테이블에 자리 잡고 잘 먹지도 않은 술을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이라 데킬라와 각종 안주를 시키고 있는데 듣던것과 달리 관심이 없더군요 ㅜㅡㅜ

그리고 관심주는 사람들은 필리핀 남자들과 저보다 어깨넒으신 쉬멜분들이 저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더군요

그렇게 침울한 분위기에 결국 오버해 주량오버와 함께 간신히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호텔직원도움으로 간신히 방에 들어올 수 있었고그렇게 필리핀의 첫날은

ㅜ.ㅡ 허무하게 날리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쓰린 속을 부여잡고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더군요

듣던거랑 너무 틀린 것도 이상하고 그래서 호텔 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 했더니 호텔직원과 가드가 웃더군요 다들 절 동성연애자로 알더군요. ㅡㅡ;;;

그 이유가 제 차림에 문제가 있더군요 전 그당시 호주에서 있으면서 1년동안 머리를 길러서 뒷머리를 묶고 있었고,

웃차림은 일부로 찍은 청바지를 입고다니는던 때인데 그게 필리핀사람들은 동성연애자로 안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어제 그분의 뜨거운 눈빛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기른게 아깝기는 했지만 과감하게 머리를 짤랐습니다.

그리고 쇼핑물에 가서 간단한 옷을 몇가지 샀구요.

그렇게 밤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드뎌 저의 필리핀에서 첫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클럽 밖에 자리를 잡고 데킬라와 맥주 몇병 그리고 안주 몇가지를 시키고 앉았습니다.

슬슬 입질이 오더군요. 몇명이 저에게 시선을 보냅니다.

막상 말을 걸려고 하니 참 애매하더군요 한국에서 나이트도 잘 안가보던 저인데 참 애매했죠

그렇게 안에 들어갔나 나왔다가 하다가 한명에게 술한잔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웃으며 ok하더군요 그렇게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데 자기 동생이랑 친구가 안에 있는데 불러도 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오케이 했더니 두명이 오는데 정말 그 친구가 제 이상형이더군요

진작 걔를 찍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술을 한참 마시고 노는데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한국식당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 4명은 한국식당에서 가서 소주랑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얘들이 주는 깔라만시라는 작은 녹색레몬에 소주가 주량오버가 되더군요.

문제는 저뿐만이 아니고 다 이미 맛이 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동생과 친구는 집에 보내자고 했더니 자기집이 막탄이라 너무 늦었다고 다 같이 가자고합니다...

그래서 술기운에 다 같이 가자고 했죠

택시를 타고 들어가는데 참 제가 생각해도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호텔에 도착해서 얘들 따로 방을 잡아 줄려고 했더니 제가 처음에 잡은 그 친구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

방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호텔 카운터 직원이 절 부릅니다.

인원이 추가되면 조이너스차지를 받아야한다고;;;

그 얘기를 듣는데 그 눈빛이" 저 변태xx라는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저도 사람인데 4섬할 기대는 하긴 했지만 할 생각은 안했죠..

그렇게 호텔 방에 들어가니 이미 둘은 술이 떡이 되서 침대로 뻗었고 누울 자리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술좀 깨야겠다 하는 생각에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처음 그 친구가 따라 들어오더군요^^;;;

그리고는 자기동생이랑 친구가 있으니 여기서 하자고하더군요...

그렇게 화장실에서 떡을 치는데 그 친구가 반응이 참 크더군요

그리고 욕을 무지 하더군요 뒷치기 할때마다 "오 쉣"하는데 들릴까봐 참 애매하더군요

그렇게 한번 하고 나와서 잘려는데 제 이상형이던 친구가 속옷바람으로 자더군요;;; 무지하게 땡기더군요

그래도 그냥 자기로 할려는데 알아서 반응을 해오더군요

그렇게 세명이서 떡을 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얘들을 깨워서 집에 보낼려니 안갈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비를 줘서 보내니 저에게 전화번호를 주면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필리핀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제가 필리핀에서 나이트가이드를 하게 될지는 몰랐을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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