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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옛남친 다시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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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5 조회 4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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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결혼식에 가게 됐는데보통 가족들 따라 가는 결혼식이 가봤어도 내 이름 석자로 적힌 청첩장을 초대 받고축하해주러 당당히 가는건 처음 해봤어 ㅋㅋ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적당한(?) 축의금도 준비해 가고 ㅎㅎㅎ그런데 봉투에 이름 위치를 어디다가 적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거야그래서 착해 보이는 아버님께 여쭤봐서 이름은 왼쪽 하단에 보통 적는다는 걸 배우고 낸것도 기억난당.혼자서 타지역에 간거라 완전 뻘쭘했지만 양쪽 선배를 잘 알아서 얼굴 도장 찍고 사진도 찍는게 예의겠다 싶어서 기나긴 시간을 버텨냈어 ㅠㅜ혼자서 의자에 앉기도 그렇고 뒤에 서있다가 신랑쪽 구석에 옛남친이 서 있는게 보이더라. 나는 신부쪽 구석에 서 있고 ㅋㅋ와아 속으로는 아는 사람 보이네 싶어서 반갑긴 했는데 먼저 아는척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우연히 만나는 척을 어떻게 하지 꼼수 부릴까 하다가 소심하게 티냈지.단체컷 찍으러 나갈 때 남친이 나가는거 보고 나도 같이 나가서 일부러 어깨 쓱 부딪혔는데 쳐다보지도 않드라 ㅡ0ㅡ사진 찍고 나오면서 인사하고 나오다가 서로 눈 마주쳤는데 막상 보니까 시크한척하고싶더랍걔가 먼저 웃어줬는데 내가 쓱 지나가고 급후회했지아 그냥 반갑게 인사 하고 쿨한척해도 됐는데근데 다행히 먼저 다가와줘서 말도 걸어주고 식권 챙겨주면서 밥먹고 가자고 적극적으로 대해 주길래와 내가 알던 붙임성 있는 애가 아닌데 예전에 알던 모습이 아니니까 또 신선한 느낌인거야.하긴 고3때 사겨서 한 그래도 300일 까지 챙기다 헤어졌는데
그땐 엄청 서로 성격변덕이 심해지면서 대학가다 느슨한 관계가 됐지.오랜만에 보니까 정장도 입고 머리도 말끔하게 시계도 블링블링한게 향수까지 뿌렸더라구향이 진짜 은은하니 센스있게 좀 멋진 회사원느낌 나서 호감가는거야 ㅎ정장입은 모습에 흔들리더라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동갑인데도 오빠 같은 느낌이짜나 들어보니 이제 회사다닌다고 아직 말단이지만 하면서 막 웃는데옛날 고딩때 막 웃던거랑 겹쳐보여서 순간 엄청 핵두근거리더랍 ㅋㅋ이야기하니까 걔는 여친없고 난 남친있고 그랬는데 그래도 서로 연락처 다시 주고 받고 서로 헤어졌지.
그날 밤 현남친이 역앞에서 기다려서 같이 데뚜하고 오빠집으로 같이 걸어가서 집에 들어갔지그때 내가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파랑에 꽃무늬 화려하게 있는거 입었는데 오빠가 이쁘다고 궁디팡팡 해주는거야그래서 기분좋아서 오빠 목 감고 뽀뽀하고 있는중에 키스로 전환되면서 오빠가 고무줄로 내머리 묶어주는데키스하다가 웃으니까 웃으면 입술 떼지잖아 하면서 딥키스만 10분정도 한거같애하다가 달아올라서 내가 샤워 같이 샤워하자고 서로 옷 벗기고 샤워하러 들어갔지.샤워기로 몸 적시고 온더 바디 바디클렌져 서로 손으로 발라주고 하다 꼴려서
내 가슴으로 ㅈㅈ 가슴골에 넣어서 비벼줬지오빠가 그거 젤 좋아하거든 자기꺼 빨아주는거 다음으로그래서 씻기고 엄청 발기된 ㅈㅈ에 입으로 빨아당기면서 힘줄이 끄덕끄덕 하는게 느껴져서엄청 흥분되는거야
ㅂㅇ손바닥으로 비벼주구 하다가 턱 빠질거같애서 힘들다 하니까오빠가 뒤로 어깨에 얹히고는 침대에 눕히는데 박력있는 모습에 뿅가겠는거양완전 자기 힘쓸때 섹시하다구 말하니까말하는 니가 더 섹시하다고 섹드립 장난아니게 치다가 ㅅㅅ하는데 항상 기분좋은 아픔이랄까절정때는 약간 눈물 찔끔 날 때도 있어근데 그날 하면서 옛남친 얼굴 생각나는건 뭐지?
그렇게 ㅅㅅ마치고 오빠가 집에 데려다주니까 12시30분정도였어남친이랑 2시까지 또 통화하다가 잠드니까 그 담날 오후에 옛남친한테 연락오고.
그 후에는 ㅋㅋㅋㅋ
반응보고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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