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로 인한 내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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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3 조회 315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중3때 친형이랑 리니지를 했었다.
게임을 잘 몰랐던 나는 하교하면 형이 사냥해서
젤,데이(무기,갑옷 마법주문서)를 먹는 노가다를 하라고 해서
형이 야자하고 하교할때까지 1년동안 몽환의섬에서 노가다만 했다.
한달에 한번씩 정산을 해서 나한테도 용돈을 줬는데
그게 한달에 10만원 정도 받아서 너무 좋았다.
형이 군대가고나서부터는 게임은 하지 않았는데
내가 군대를 가고나서 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1년동안 리니지 노가다를 했다고 썰을 푸니
간부들이 같이 부사관 해서 게임 하자고 계속 꼬시더라.
딱히 전역후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나는 별생각 없이 부사관의 길을 선택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배들이 본인의 케릭터를 줘서 그거로 노가다나 하라고 했었다.
퇴근해서 6시부터 12시까지 노가다하고 주말에는 금요일 퇴근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4시간 자고 일요일 아침까지. 일요일에도 4시간 자고 밤 12시 까지 게임만 했다.
한 일년정도 하니 월급 제외하고 부가수입이 50만원 정도 나오더라.
라인(성먹은혈맹)이라서 한달에 1억아덴정도 벌었었다.
나도 내 케릭터가 갖고싶어져서 처음에 드상, 이벤트 반지 같은것을 막 지르기 (러쉬) 시작해서
1년간 벌었던 돈을 전부 내케릭터에 투자 했다.
내것을 키우고부터는 아데나가 전혀 모이지 않고 계속 쓰게 되더라.
아이템과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처음에는 아이템을 사다가 보니 어느정도 한계에 부딪치더라.
이때가 레벨 78에 10무양검 8,9셋 카배 기사였다. 대충 현금 환산시 1200만원정도 들었던것 같다.
싸움을 좋아해서 깝치다가 맨날 죽다보니 경험치 복구 비용도 많이 나오고..
더이상 아이템에 한계에 부딪힌 나는 육성 사이트에
맡기게 되었는데 한달에 육성금액으로 거진 40~50만원이 나갔다.
육성후 8개월정도 지났을때 내가 케릭터에 투자한 금액은 거의 1800만원에 육박했었다.
그때가 부사관 3년차로 월급 160만원정도 벌었을때다.
육성을 맡기면서 다른케릭터를 키우는데 그때도 현금 200만원정도 쓴것같다.
거의 2천만원정도 쓴거지..
케릭터 레벨이 81이 되고 나서 육성을 멈추었다.
케릭 받아서 싸움하니 다른 케릭들이 벌레처럼 쓰려져 가는것을 보고 너무나 좋았다.
맨날 얻어 터지던 케릭터가 나보고 카다전을 신청 했다.
당당 했던 나는 쿨하게 수락을 하고 1:1 카오다이전을 했는데
이게 그놈의 계략이었는지 컨트롤이 안좋았던 고장비 린저씨였는지 적 풀만피로 내가 죽었다.
나른장비는 내 아이템중에 가장 비싼 10무양검, 파푸완력, 8파워글로브..
눈깔이 뒤집어져서 모든 아이템을 러쉬했다.
역시나 다 날랐다.
그 이후로 날린 아이템을 복구 해야 한다고 매달 받은 월급에서 100만원씩을 러쉬했다.
결국 러시앤캐시에 손까지 대다가 전역을 하게 되었다.
캐릭터도 지웠다 너무 슬퍼서..
부사관 4년동안 내게 남은건 러시앤케시 빚 500만원
퇴직금 720만원..
빚을 한방에 갚아버리고 남은돈으로 또 러쉬를 했다.
지금은 노가다를 하는데 한달에 200정도 번다.
이것도 한달에 백만원씩은 러쉬한다...
다른 아저씨들은 말꼬리 잡으러 다니는데 나는 리니지에 러쉬를 한다.
지금 내게 남은건 통장에 75원..
여자랑 말도 못해서 여자친구도 없고 매달 두번씩 오피 가서 혜리 만나러 다닌다.
이번 30일날 노가다 한거 정산 나오는데 이번것도 러시 안되면 오피가서 혜리한테 남은돈 팁으로 주고
소주원샷하고 자살해야할것같다. 힘들다..
병신같은 내모습이...
게이들아 게임에 너무 돈쓰지 말아라 특히 리니지..
진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
나도 남들처럼 이쁜여자친구랑 손도 잡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섹스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내손이는 반지 하나 못끼면서 내케릭에는 2,300만원짜리 반지 껴주고...
목늘어난 티셔츠 입으면서 케릭터에는 200만원짜리 갑옷 입려주고...
내인생 너무 슬프다..
게임을 잘 몰랐던 나는 하교하면 형이 사냥해서
젤,데이(무기,갑옷 마법주문서)를 먹는 노가다를 하라고 해서
형이 야자하고 하교할때까지 1년동안 몽환의섬에서 노가다만 했다.
한달에 한번씩 정산을 해서 나한테도 용돈을 줬는데
그게 한달에 10만원 정도 받아서 너무 좋았다.
형이 군대가고나서부터는 게임은 하지 않았는데
내가 군대를 가고나서 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1년동안 리니지 노가다를 했다고 썰을 푸니
간부들이 같이 부사관 해서 게임 하자고 계속 꼬시더라.
딱히 전역후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나는 별생각 없이 부사관의 길을 선택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배들이 본인의 케릭터를 줘서 그거로 노가다나 하라고 했었다.
퇴근해서 6시부터 12시까지 노가다하고 주말에는 금요일 퇴근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4시간 자고 일요일 아침까지. 일요일에도 4시간 자고 밤 12시 까지 게임만 했다.
한 일년정도 하니 월급 제외하고 부가수입이 50만원 정도 나오더라.
라인(성먹은혈맹)이라서 한달에 1억아덴정도 벌었었다.
나도 내 케릭터가 갖고싶어져서 처음에 드상, 이벤트 반지 같은것을 막 지르기 (러쉬) 시작해서
1년간 벌었던 돈을 전부 내케릭터에 투자 했다.
내것을 키우고부터는 아데나가 전혀 모이지 않고 계속 쓰게 되더라.
아이템과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처음에는 아이템을 사다가 보니 어느정도 한계에 부딪치더라.
이때가 레벨 78에 10무양검 8,9셋 카배 기사였다. 대충 현금 환산시 1200만원정도 들었던것 같다.
싸움을 좋아해서 깝치다가 맨날 죽다보니 경험치 복구 비용도 많이 나오고..
더이상 아이템에 한계에 부딪힌 나는 육성 사이트에
맡기게 되었는데 한달에 육성금액으로 거진 40~50만원이 나갔다.
육성후 8개월정도 지났을때 내가 케릭터에 투자한 금액은 거의 1800만원에 육박했었다.
그때가 부사관 3년차로 월급 160만원정도 벌었을때다.
육성을 맡기면서 다른케릭터를 키우는데 그때도 현금 200만원정도 쓴것같다.
거의 2천만원정도 쓴거지..
케릭터 레벨이 81이 되고 나서 육성을 멈추었다.
케릭 받아서 싸움하니 다른 케릭들이 벌레처럼 쓰려져 가는것을 보고 너무나 좋았다.
맨날 얻어 터지던 케릭터가 나보고 카다전을 신청 했다.
당당 했던 나는 쿨하게 수락을 하고 1:1 카오다이전을 했는데
이게 그놈의 계략이었는지 컨트롤이 안좋았던 고장비 린저씨였는지 적 풀만피로 내가 죽었다.
나른장비는 내 아이템중에 가장 비싼 10무양검, 파푸완력, 8파워글로브..
눈깔이 뒤집어져서 모든 아이템을 러쉬했다.
역시나 다 날랐다.
그 이후로 날린 아이템을 복구 해야 한다고 매달 받은 월급에서 100만원씩을 러쉬했다.
결국 러시앤캐시에 손까지 대다가 전역을 하게 되었다.
캐릭터도 지웠다 너무 슬퍼서..
부사관 4년동안 내게 남은건 러시앤케시 빚 500만원
퇴직금 720만원..
빚을 한방에 갚아버리고 남은돈으로 또 러쉬를 했다.
지금은 노가다를 하는데 한달에 200정도 번다.
이것도 한달에 백만원씩은 러쉬한다...
다른 아저씨들은 말꼬리 잡으러 다니는데 나는 리니지에 러쉬를 한다.
지금 내게 남은건 통장에 75원..
여자랑 말도 못해서 여자친구도 없고 매달 두번씩 오피 가서 혜리 만나러 다닌다.
이번 30일날 노가다 한거 정산 나오는데 이번것도 러시 안되면 오피가서 혜리한테 남은돈 팁으로 주고
소주원샷하고 자살해야할것같다. 힘들다..
병신같은 내모습이...
게이들아 게임에 너무 돈쓰지 말아라 특히 리니지..
진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
나도 남들처럼 이쁜여자친구랑 손도 잡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섹스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내손이는 반지 하나 못끼면서 내케릭에는 2,300만원짜리 반지 껴주고...
목늘어난 티셔츠 입으면서 케릭터에는 200만원짜리 갑옷 입려주고...
내인생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