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하고 싶은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32 조회 579회 댓글 0건본문
궁금 해서 써보는거 ... 이해 해주고 폰으로 반말 체 써야 할꺼 같아서 조금만 이해 해주시고 두서 없이 할말 써 볼께요 ~~~
때는 7년전 무렵 가을이 너무 더웠던 그 계절 나는 다음 날 차례를 위해 혼자 시골 친척집로 갔어 그때 첨으로 알았던게 사촌 제수씨가 술을 너무 잘 마시는 거야 그 술은 넙죽 말통도 마시는 나랑 끝까지 갔던거 같아 술담 너무 좋아 하는 우린데 제수씨도 너무 똑 같았었어 참고로 고요한 밤중에 동생들 그리고 집 식구들은 다들 뻗어 있던 깜깜한 오밤중에 몇 잔에 몰래 나가서 몰담 하던중 훅 내 입술에 제수씨 두툼한 입술이 왔어 정말 술이 아니였으면 욕 할뻔 했지 하 ㅡㅡ 순간 그 5초법칙 처럼 왔지 느낌이 좋았어 미치겠는거야 제수씨는 죄송 하다고 하는 말에 술이 취 해서 그랬다고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핑게를 댔어 난 업소 빼고 또 친구 누나 말고 내 입술을 그렇게 훔쳐간게 첨이야ㅜㅜ 내가 먼저 했다면 좃 되는건데 저질 스런 분의기가 새벽 들녘 구석진 자리에 쪽그려 앉은 담배 타임에서 남긴건 귀뚜라미 소리가 내 심장 소리를 대신 해 주는 거 같았어 해선 않될 그 몇 초가 어삭함에 쏴 하더라 난 오글오글 대사로 그럼 우리 비밀이 생겼네요 말 끝에 키스 엄청 해댔네 침 엄청 빨아먹었던거 같아 하ㅡㅡ 맛있었네 그러고 보니까 그 이후로 또 같은 행동은 명절 태마다 반복 되고 따먹진 못했어 그럴 기회가 있었는데 제수씨가 남편 내 사촌 생각 많이 하는거 같아걸리면 어쩌려고 이러냐며 우린 는 술 자리에서만 그런 짓을 했는데 내가 이 글을 쓰는 계기는 사실 지금부턴데 최근에 동생이 펜션 얻었어 사촌 동생은 나를 꼭 불렀어 늘.... 또 갔지 그러고 또 난 또 발전성이 있나 하며 그랬듯이 제수씨와 단 둘이 마신 술잔에 나가서 몰담 하던중 키스 하려 했는데 완강히 거부 하더라 그러고 나서 들어가서 Zzzz 그러고 난 그냥 끝ㅎ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소설 처럼 쓰면 재밌겠지만 그냥 난 듣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써본거야
요약은...
1:사촌 동생 제수씨가 먼저 키스 함
2:1년에 1두번 있는 명절 만남에 키스 함
3:최근에 단 둘이 있는 분위기 싫어 함
참 고로 동생은 정우성 분위기 나고 키 있고 난 개 건달 같이 생긴거 같아 블랙박스에 내 모습 보고 놀란건 최근이야 그런데 난 목소리가 영업맨이라 언어소통이 좋아서 이걸로 먹고 사는데 궁금 한거는 이젠 끝난건가? 해서 연타 숙취로 써봄 뭐라 하지 말고 그냥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