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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가서 돈자랑 하다가 검찰 출두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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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01 조회 2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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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친구들이랑 노는 방법인데업소 갈때마다 무슨 연극마냥 역할놀이를 한다.너는 무슨 사장. 동업자 혹은 동종업계 접대 역할.(사장은 그날 물주 비슷한거로 분위기 몰아주기)머 이런게 젤 기본이지만그때그때 술먹다 떠오르는 판타지 같은걸 웃고떠들면서 적당히 스토리 만들어서 업소가서 스트레스 풀지.
근데 하루는 부자놀이? 머 그런걸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와서몬가 더 잼있게 한다고 담에 만날때 가짜돈을 만들어서 업소가서 자랑하는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봤다.휘밤...악몽의 시작이지.물론 그 돈은 절대 쓸 생각은 없고 업소녀들 좀 아랫도리 지려서 봉사 좀 잘하라는 소품?역할 정도...로 할 생각이었다.
내용인 즉슨.그날 물주인 놈이 회사 실적에 큰껀 하나 해서 상여금 보너스를 엄청 받았다.그런데 통장 숫자로 실감이 안나서 기분좀 내려고 현금으로 죄다 뽑아왔다.니들 잘해주면 팁 팍팍 줄테니 함 놀아보자....하는컨셉.
놀때 꼽아주는 팁은 걍 각자 주머니 현금으로 해주고 돈다발 자체는 진짜만 겉에 섞고 안에는 다 위폐 만들어서 썼다.만들어놓고 보니 그럴싸 해서가끔 카드칠떄 칩 대신에 써도 기분 나겠다고 키득키득했었는데...ㅠㅜ
암튼 그렇게 천만을 만원다발로 은행식으로마냥 묶어놓고 테이블에 던져놓고 놀았는데정말 장난없이 여자들 서비스 질과 차원이 다르더라.딱히 돈을 주는거도 아니고 걍 쌓아놓은건데...
내팟도 아닌데 옆방에서 준에이스급들 괜히 tc주는거도 아닌데 비비다 가고...
암튼 잘 놀았다.
그냥 그렇게 잘 뿌리고(호주머니에서) 잘 서비스 받고 기분내고 어깨 힘 뽝 주고 자존심 세우고 놀았는데몇주뒤에 검찰에서 연락왔다.경찰도 아니고 검찰.
난 조선족인줄 알고 첨에 엄청 비아냥댔음.나중에 정식으로 소환장도 오더라...ㄷㄷㄷ
알고보니 업소애가 다발 하나 꼬불쳐간 모양.그게 다발로 있었다고 신고가 되니 상태가 중하다고 해서 검찰로 바로 이첩된 모양.
암턴 그거 무마시키려고 있는거 없는거 동원해서 인맥질하고 어찌해봤지만결국 500만원 벌금내고 끝났다.그래도 금액이 커서 사안이 좀 중했다고하는데 징역도 가능하고;;;; ㄷㄷㄷ초범이고 유통목적은 아니란거 적극 어필해서 선처가 된거라는데
비싼유흥이었지.그돈이었음 진짜 에이스급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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