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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년들의 훈훈함을 느꼇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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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9 조회 2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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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임
같은동네사는 1살많은 5학년짜리 형이있었는데 항상 동네골목길에서 축구하고 딱지치기하고 따조따먹기하고 팽이치기하고
비비탄총으로 서바이벌하고 그때난 비비탄총이없어서 그형이 동네에서 비비탄 100발 주워오면 10발 쏘게해준다고해서
문방구근처나 동네돌아다니면 바닥에 널린게 비비탄.. 주워서 놀고 엄청 친하게 지내면서도
수틀리면 가끔씩 때리고 그런형새끼가있었다
동네애들 집집 마다 다니면서 놀자고 불러모아서 놀이터가서 축구하고.. 어느날 놀이터에 놀러갔는데
그형이랑 같은반 누나들 4~5명이 놀이터에서 그네타고놀고 벤치에 앉아서 지들끼리놀고잇엇음
갑자기 이형이 그누나들보고 야이 --누구누구 똥삼겹살 어쩌구야~
하면서 놀리기시작했음 왜 남자애들은 관심있으면 짖궂게 놀린다자나
그런식이었음 그러니까 저쪽에서 "어휴 재수없어 병싄어쩌구저쩌구 꺼져"
대충 이런소리가들려옴
그러니까 이형이 "뭐 이썅년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욕을함"
가만히듣고있으니까 나도 이형을 도와줘야될거같아서
" 야이개썅년들아 아가리닥치고꺼져" 라고 소리쳤음
그러니까 갑자기 이형이 나한테 주먹질을하면서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배걷어차고 자빠뜨린다음에 발로 막밟고있으니까
누나들 4~5명이 달려와서뜯어말림
"애한테 왜그래 미쳤어? 왜울리고지랄이야" 그러면서 나한테와서 일으켜주고 먼지도털어주면서
괜찮아?? 안다쳤어?? 하면서 넘어지면서 까진데 무릎 호호불어주고 막챙겨줌
나는 갑작스런상황에 징징짜면서 울고있엇음
" 얘 집어디니? 데려다줄게 같이가자" 그리고 화장실로가서 무릎까진데 씻겨주고 놀이터입구까지 배웅해줌
방금전까지 누나들한테 욕했는데 같이 편먹고 거들어주려고하던 형은 나를패고
적이었던 누나들이 나를 막감싸주고 챙겨주니까
갑자기 미안한 마음도들고 동네형새끼한테 서운한감도들고 억울하고 챙피하고 복잡미묘한 심정으로 징징짜고있는데
갑자기 날팬 그형새끼가
"야이 씨발년들아 니네도 이렇게 묵사발 나고싶지않으면 아가리닥치고 가만히있어라"
그러더니 지혼자 휑하니 삐진것처럼 떠나버림
나는 누나들에 부축을 받으면서 그렇게 터덜터덜 집으로갔다
그때는 영문을 몰랐는데
그씹쌔기가 여자들한테 관심표현한다고 찝적대다가 상황이 좆같이된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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