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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헤어진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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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04 조회 2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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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나보다 5살 연하
공무원 준비중일때 날 만남
지가 사귀자했고 사는곳은 경남
한달정도 만남

그사이 공무원을 합격했고 이틀뒤 나를 만나 헤어지자함
그전에 있었던 일을 서술하자면 걔가 어머니한테 29살 남자를 소개받았다고만 말했는데 만나지말라고함
아니 씨발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사람인지 어떤모습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나이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거부터 뭔가 기분이 더러웠는데 그걸 필터링하나없이 나한테 그대로 말한 걔도 이해불가
아무튼 공무원 시험기간동안 불안한 모습을 내내 다독여주고 격려해줌
웃긴건 한달동안 만나면서 뽀뽀 더 나아가서 포옹한번 못함
남자답게 와락 안으려니 기겁을 함
사귀기전에 썸탈때도 포옹하려니 사귀지도않는 사이에 무슨 포옹이냐며 해서 이해했는데 사귀고나서도 기겁
그러면서 정작 자기는 내 팔 만지고 내 호주머니에 손넣고 스킨십 다함
헤어지고나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하고 연락만하다가
오늘 회사마치고 집가는길에 전화와서 전화하다가 집가서 전화한다하고 1시간동안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옴
그런데 전화와선 기다렸다고 막 화를 내길래 일단 허허 웃으며 미안하다하니
그냥 내가 웃는게 기분나쁘다고 일단 끊을게하고 끊어버림
얼척이 없다
추가로 서술하면 헤어질때 이유가 가관인건 아무리생각해도 자기가 날 안 좋아하는거같다고
난 좋은 사람이라 더 나은 여자 만날거라고
씨발년이 그럼 지가 왜 고백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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