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휴가짤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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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02 조회 252회 댓글 0건본문
나 병장때 몸에 잉어그림 그리고 채색 반쯤 해서 들어온놈이 있었음
허세대마왕새끼가 동기끼리 피엑스 가서는 오락실에서 철권하다가 현피뜨는데
행동대장 삼촌 불러다가 무릎꿇리고 존내 깟다고 자랑했다함
노란견장이 땡깡써서 외박 나가더니 잉어 채색 끝내고 바지 5통으로 줄여서는 닭다리되서 복귀함
고참이랑 트러블 존내 많아서 나랑 친한 새끼들 휴가 다 합쳐서 두달은 짤라먹음
권씨인데 쏘면 뒤진다고 해서 다들 권총이라고 불렀음
내가 이새끼 만날때마다 야 권총 예 어우 시발 너 눈 무섭다야 삼촌만은 부르지마라하고 존나게 놀림
오함마질 어깨 빠지도록 하고 점심먹고 올라왔는데 행보관 영감쟁이가 나 부르더니 왜그랬냐고 물어봄
이 시발로미 알고보니 결손가정이었어
아버지가 없다네 근데 이새끼가 찌르기를 내가 지 아버지갖고 놀렸다고 각색을 해서 찌른거임
말년휴가 통째로 다 짤림
전역하고 1년 있다가 나 나올때 일병이었던 짬찌들 만나서 술먹는데 권총 이야기가 나옴
이새끼 병장되더니 생활관 이등병 협박해서 여자 소개받고는 임신시키고 잠적했다 함
살면서 본 최고의 병신이었음
허세대마왕새끼가 동기끼리 피엑스 가서는 오락실에서 철권하다가 현피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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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최고의 병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