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가리지 않고 탐닉하던 여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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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0 조회 379회 댓글 0건본문
첫경험 이라는 걸 주위 친구들보다 조금은 빨리 한 편이었고
그 당시에는 그게 자랑거리가 되고 그랬던 것 같아
신동엽이 마녀사냥에서 던가 했던 말이
성에 대해 탐닉하면 안된다고 했더랬지
그걸 너무가 공감해 당시 어린나이에 내가 분명히 탐닉을 했던건 맞으니까...
첫경험 상대와 연애 이후로 이런저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탐욕을 부렸었으니...
당시 고2였던 나는 집에서는 꽤 멀지만 강남 8학군 애들이 다니던 대형 학원에 다녔어
스타강사 비스무리가 있던 학원이었고 한반에 최소 50명 스타강사 강의때는 200명이 넘는 학원이었어
그러다보니까 꽤나 많은 학교에서 애들이 모였지
고등학생 남자여자 학생들이 득실거렸고 물론 나도 그런 애들 중 하나였지
나는 남고를 다니고 있어서 학원에서 여자애들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어
티는 안내려고 했지만
그 학원은 참고로 작업겸 보험겸 알고 지내던 친구의 추천으로 다니게 되었어
당시에 그래도 공부 좀 하는구나 소리듣는게 좋았던 나였고 나이였으니까
그래도 공부 좀 하려는 애들 사이에서 나는 약간의 문제아 같은 애였던것 같아
학원 끝나고 버스를 타기 전에 건물 옆에서 담배나 피고 그 냄새 그대로 버스 올라타면
애들이 수군거리기나 하고
체벌이 꽤나 강하던 학원이었는데 애들을 정말 후두려 팼어
거기서 선생한테 자주 맞기도 했고
애들 벌벌 떨면서 맞을 때 아무 표정없이 맞고 돌아서 자리로 들어가기도 했으니까
맞아서 아픔보다 쪽팔림이 더 아파서 그랬지
집에가면 아팠어 아프긴
그 학원은 말했듯이 엄청 많은 애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이쁘장한 애들도 많았어
그러던 중에 한 애가 눈에 들어왔어 당시 키는 160-165 정도 되는 애였고
피부 하얗고 머리 조금 갈색에 고양이 상
항상 무표정하고
그 표정이 가끔은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듯한
그런 인상의 친구였어(지금 생각해봐도 나는 약간 애교없는 도도한 상을 좋아하긴 해)
하여튼 그 친구가 눈에 들어오는 거야
학교는 쉽게 알 수 있었어
교복을 입고 다닐 때가 많았으니까(내가 살던 집에서 조금 먼 여고를 다니는 애였어)
이름도 물론 알았지 교복이 있으니까
나는 남고를 다녔지만 여자사람친구가 편하고 많은 편이어서
인맥을 이용해 어찌어찌 그 친구의 학교 생활도 알아봤어
학교에서 조용하고 별로 존재감 없지만
그렇다고 약간은 분위기가 남다른 친구였어
일진애들도 잘 안건드리는 그런 분위기 애였나봐
나는 그런 모습이 더 좋았기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
쟤한테 폰 번호를 따야지따야지 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
토요일은 애들이 쉬는 시간에 많이 땡땡이를 치고 그래서 사람도 적고 어수선 하기도 했는데
그 때가 괜찮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되서 그 친구 주려고 음료수 하나 사왔지
그런데 그 친구가 없는거나 땡땡이를 친거지...
에이 기분 모 같네 하면서 자리에 돌아왔어
그런데 나름 준비도 하고 마음도 먹었는데(그러기까지 1-2개월은 걸린듯 해)
스스로의 다짐이 아까운거야
남자가 칼을 뽑으면 무라도 채를 쳐서 횟감 밑에 깔아놔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 애를 물색했어 빠르게
그리고 한명이 눈에 띄더라고(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키가 좀 큰 여자를 좋아해 얼굴보단 몸매를 더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는 옆 여고에 다니는 애였어
키가 172였던걸로 기억해
키는 큰데 얼굴은 귀여운 상이었어
눈이 조금 밑으로 처지고 피부 하얗고
갈색 긴 생머리에 바스트가 조금 있어보이는 친구였어
그래 꿩대신 닭이다 라는 심정으로 수업이 다 끝나고 애들이 가방을 쌀 때 그 친구한테 뚜벅뚜벅 가서
앞에 딱 섰어
그리고 대뜸
나: 안녕, 전화 번호 하나만 줘
걔가 눈이 처지긴 했지만 좀 큰 편이었는데동그랗게 뜨고 날 올려보더니
여: 네??? 0_0;;
나: (폰 열고 주면서)전화 번호 알려달라고
그러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찍어주더라
나: 니 번호 맞지?(구라로 찍어 주는 사람 있으니까 가끔...) 땡큐, 연락할게
이렇게만 하고 그냥 집에 왔어
그 이후로 문자나 하면서 친구로 지냈어
그냥 서로 동성친구 같이 대하면서 몇개월 지냈어
난 여자친구가 없을 때라 이 애 저 애 연락하면서 시간나면 데이트나 하고 술이나 먹고
그 당시엔 없는 단어지만 '썸녀'가 많아서 그럭저럭 잼있게 놀면서 살았어
간간히 그 썸녀들이랑 ㅅㅅ도 하고 아다도 따고
그러고 살았지
아 ! 그 친구, 앞으로 편하게 '마로'라고 부를게
마로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고 해서 그냥 가끔 문자로 수다나 떠는 사이었어
그러던 중에 어느날 저녁에 약간의 기회가 왔어
집에 있는데 전화가 온거야
마로의 이름 뜨길래 받았지
나: 여보세요? 이시간에 왠일이야?
마로: 야아~ 눼가 지구움~ 쑤를 하나잔 해쓰어~
나: 뭐? 뭐야 술 마셨냐?
마로: 우웅~ 그런데에~ 아ㅠㅇ*&$ㅓㅏㅗ@^ㅇ0
마로(친구):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마로 친구 땡땡 인데요
나: 네??
마로(친구): 마로가 지금 완전 취했는데 저밖에 없어서 집에 대리고 갈 수가 없어서요 얘가 덩치가 좀 커야죠 그런데 얘가 스퀵이 한테 전화해서 부르라고 그러길래 전화드린거에요
나: 아 예~ 술 많이 드셨나보네, 어디세요? 지금 갈게요
마로(친구): 네 그럼 빨리 오세요~
나는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어
그 당시에는 그게 자랑거리가 되고 그랬던 것 같아
신동엽이 마녀사냥에서 던가 했던 말이
성에 대해 탐닉하면 안된다고 했더랬지
그걸 너무가 공감해 당시 어린나이에 내가 분명히 탐닉을 했던건 맞으니까...
첫경험 상대와 연애 이후로 이런저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탐욕을 부렸었으니...
당시 고2였던 나는 집에서는 꽤 멀지만 강남 8학군 애들이 다니던 대형 학원에 다녔어
스타강사 비스무리가 있던 학원이었고 한반에 최소 50명 스타강사 강의때는 200명이 넘는 학원이었어
그러다보니까 꽤나 많은 학교에서 애들이 모였지
고등학생 남자여자 학생들이 득실거렸고 물론 나도 그런 애들 중 하나였지
나는 남고를 다니고 있어서 학원에서 여자애들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어
티는 안내려고 했지만
그 학원은 참고로 작업겸 보험겸 알고 지내던 친구의 추천으로 다니게 되었어
당시에 그래도 공부 좀 하는구나 소리듣는게 좋았던 나였고 나이였으니까
그래도 공부 좀 하려는 애들 사이에서 나는 약간의 문제아 같은 애였던것 같아
학원 끝나고 버스를 타기 전에 건물 옆에서 담배나 피고 그 냄새 그대로 버스 올라타면
애들이 수군거리기나 하고
체벌이 꽤나 강하던 학원이었는데 애들을 정말 후두려 팼어
거기서 선생한테 자주 맞기도 했고
애들 벌벌 떨면서 맞을 때 아무 표정없이 맞고 돌아서 자리로 들어가기도 했으니까
맞아서 아픔보다 쪽팔림이 더 아파서 그랬지
집에가면 아팠어 아프긴
그 학원은 말했듯이 엄청 많은 애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이쁘장한 애들도 많았어
그러던 중에 한 애가 눈에 들어왔어 당시 키는 160-165 정도 되는 애였고
피부 하얗고 머리 조금 갈색에 고양이 상
항상 무표정하고
그 표정이 가끔은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듯한
그런 인상의 친구였어(지금 생각해봐도 나는 약간 애교없는 도도한 상을 좋아하긴 해)
하여튼 그 친구가 눈에 들어오는 거야
학교는 쉽게 알 수 있었어
교복을 입고 다닐 때가 많았으니까(내가 살던 집에서 조금 먼 여고를 다니는 애였어)
이름도 물론 알았지 교복이 있으니까
나는 남고를 다녔지만 여자사람친구가 편하고 많은 편이어서
인맥을 이용해 어찌어찌 그 친구의 학교 생활도 알아봤어
학교에서 조용하고 별로 존재감 없지만
그렇다고 약간은 분위기가 남다른 친구였어
일진애들도 잘 안건드리는 그런 분위기 애였나봐
나는 그런 모습이 더 좋았기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
쟤한테 폰 번호를 따야지따야지 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
토요일은 애들이 쉬는 시간에 많이 땡땡이를 치고 그래서 사람도 적고 어수선 하기도 했는데
그 때가 괜찮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되서 그 친구 주려고 음료수 하나 사왔지
그런데 그 친구가 없는거나 땡땡이를 친거지...
에이 기분 모 같네 하면서 자리에 돌아왔어
그런데 나름 준비도 하고 마음도 먹었는데(그러기까지 1-2개월은 걸린듯 해)
스스로의 다짐이 아까운거야
남자가 칼을 뽑으면 무라도 채를 쳐서 횟감 밑에 깔아놔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 애를 물색했어 빠르게
그리고 한명이 눈에 띄더라고(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키가 좀 큰 여자를 좋아해 얼굴보단 몸매를 더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는 옆 여고에 다니는 애였어
키가 172였던걸로 기억해
키는 큰데 얼굴은 귀여운 상이었어
눈이 조금 밑으로 처지고 피부 하얗고
갈색 긴 생머리에 바스트가 조금 있어보이는 친구였어
그래 꿩대신 닭이다 라는 심정으로 수업이 다 끝나고 애들이 가방을 쌀 때 그 친구한테 뚜벅뚜벅 가서
앞에 딱 섰어
그리고 대뜸
나: 안녕, 전화 번호 하나만 줘
걔가 눈이 처지긴 했지만 좀 큰 편이었는데동그랗게 뜨고 날 올려보더니
여: 네??? 0_0;;
나: (폰 열고 주면서)전화 번호 알려달라고
그러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찍어주더라
나: 니 번호 맞지?(구라로 찍어 주는 사람 있으니까 가끔...) 땡큐, 연락할게
이렇게만 하고 그냥 집에 왔어
그 이후로 문자나 하면서 친구로 지냈어
그냥 서로 동성친구 같이 대하면서 몇개월 지냈어
난 여자친구가 없을 때라 이 애 저 애 연락하면서 시간나면 데이트나 하고 술이나 먹고
그 당시엔 없는 단어지만 '썸녀'가 많아서 그럭저럭 잼있게 놀면서 살았어
간간히 그 썸녀들이랑 ㅅㅅ도 하고 아다도 따고
그러고 살았지
아 ! 그 친구, 앞으로 편하게 '마로'라고 부를게
마로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고 해서 그냥 가끔 문자로 수다나 떠는 사이었어
그러던 중에 어느날 저녁에 약간의 기회가 왔어
집에 있는데 전화가 온거야
마로의 이름 뜨길래 받았지
나: 여보세요? 이시간에 왠일이야?
마로: 야아~ 눼가 지구움~ 쑤를 하나잔 해쓰어~
나: 뭐? 뭐야 술 마셨냐?
마로: 우웅~ 그런데에~ 아ㅠㅇ*&$ㅓㅏㅗ@^ㅇ0
마로(친구):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마로 친구 땡땡 인데요
나: 네??
마로(친구): 마로가 지금 완전 취했는데 저밖에 없어서 집에 대리고 갈 수가 없어서요 얘가 덩치가 좀 커야죠 그런데 얘가 스퀵이 한테 전화해서 부르라고 그러길래 전화드린거에요
나: 아 예~ 술 많이 드셨나보네, 어디세요? 지금 갈게요
마로(친구): 네 그럼 빨리 오세요~
나는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