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여고생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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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3 조회 470회 댓글 0건본문
다들 맛깔나게 글쓰길래 나도 썰하나 풀어봄
2년전인가 한창 어플할때였는데 우리동네가 주변에 사람이없다 물론 여자가 없고
대부분 아재들이 여자찾는글이 대부분이지
여튼 그날은 주말에 집에서 할것도없어서 어플돌리면서 까이고 다시들이대고 반복하고있는데
18살로 되어있는고등어가 내집근처길래 옳다구나 하고 뻐꾸기 날려댔지
오전즈음이였는데도 바로바로 받아주더라고 오늘 집에만 있기싫다는둥 놀고싶다는둥
어라? 이거보게? 알아서 떡밥을 던지네? 난 그럼 나랑 놀던가 ㅋㅋㅋ장난식으로 받아쳤더니 덥썩물더라고
하긴 이근방에서 아재들만 죄다쪽지날리고있는데 그나마 나이차이 안나는 나한테 붙는건당연하겠지
부랴부랴 준비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날도 여름이라 엄청더웠지 역시나 나온 고등어도 여름에맞게
핫팬츠에 티셔츠 입고 딱 고등어같이 나오더라 근데 양아치느낌안나고 그냥동네 저녁즈음에 간간히학원가는고등어스타일?
와 보고서 브라보!대박 근데 당장만나서 뭐어떻게해보겠단 마음은 없었다 하루만에 고등어가 동네사람만나서 뭐어쩌겠나
그냥 오늘 스타트 잘끊고 살살구슬려놔야겠다하고 일단 카페에갔지
근데 얘가 자꾸 렌트해서 놀러가자는거야 솔직히 그정도 돈 아깝고 어떻게될지도모르는상황에서 내가 선뜻 그러자할수없었지
그래도 자꾸 심심하다 뭐하고 놀꺼냐 하면서 자꾸 내옆으로 앵기는거야 주변사람들있는데 고등어가 내몸가까이 달싹붙어서
몸닿으니까 와 미치겠더라 3일굶고서 삽겹살 굽는거 쳐다보고있는듯한 느낌이랄까이때부터 얘가 뭔가이상하다 느낌이왔다
일단될대로 되자싶어서 다른 플랜을 제안했지 그런데 노래방은 자기노래 못불러서싫다하고
그럼 택시나 다른거타고 나가자해도 싫다그러고 다싫다는거야 개답답한년 난 그럼 우리집에서 간단히 간식거리사서 영화나 보자
그랬지 지도 별수없었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고 요시 그란도시즌 집은 마침비워져있었고 홈그라운드에서 못할게뭐가있나 봉인은
해제한다 이때부터 난 이미 이성의 끊을 놓기시작했다
이정도썰풀고 반응좋으면 다음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