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가리지 않고 탐닉하던 여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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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1 조회 468회 댓글 0건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39982
나는 전화를 받고 나오라는 장소로 후다닥 나갔어
장소는 동네 상가 근처였어
밤이 되면 어둑어둑해서 인적이 좀 드문 장소였지
가보니까 마로가 떡이 되서 벤치에 앉아 있더라
마로 친구는 나한테 인사 하더니
자기 집에 지금 가봐야 한다고 부모님이 엄하다고 먼저 가보겠다는 거야
(까고 있네ㅋ 얘야 말로 장난 아닌 애야 ㅋㅋ 마로한테 들은 얘 썰은 나중에 짧게 풀게)
(고3인데 후장 경험이 있는 애였으니까 나중에 들어보니)
난 마로를 달리기 바통받듯이 받고 마로 친구는 가버렸어
아마 귀찮았을거야 키가 170이 넘는 술취한 애를 정리하는게
밤이면 인적 없는 벤치에 얘는 음냐음냐 하면서
내 무릎 베고 누워있고
나는 '이건 모야 얘 토하는거 아냐?' 걱정하면서 앉아있었어
그 전에는 여자로 안보이던 애가 내 허벅지에 누워서 음냐음냐(쎄근쎄근 아님) 자고 있는데
이쁜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도 당시에는 가오나 잡고 살던 나이(어린애)였으니
직접 키스따윈 안하고 바디 스캔을 하고 있었어
(혹시 몰라 겁도 좀 났었나봐)
여자 옆으로 누워있는게 나름 필살기라며
S라인 보이게 하는거라고
당시에는 당연히 몰랐는데, 누워있는 마로를 보니까
힙도 꽤 좋고 ㅅㄱ도 역시 꽤 있고
좋네좋아 하면서 있다가
시간 좀 지나고
안되겠다 싶어서 깨워서 집에 대려다 주고 말았었어 그날은
그 날이후로 얘랑 가까워 지다가 주말에 쇼핑하러 같이 가서
분위기가 꽁냥꽁냥 한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 무슨 사이냐'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사이?' 라고 대답하길래
귀엽네 귀엽네 하면서 그날부터 1일이 되었지
마로랑 동네가 같은건 아니지만 학교가 옆 학교니까
엄청 자주 봤어
사귄지 일주일이 안되서 둘이 놀이터에서 술한잔 하고(고3)
마로가 내 어깨에 기대 앉아 있는데
내가 키스를 했어
나도 마로로 이미 경험도 다 있고 하니까
(사귀기 전에 그 정도는 서로 간접적으로 얘기해서 알았던 것 같아)
내숭없이 빼는 것없이 키스 했던 것 같아
그대로 나름 순진해서 키스만 집중 하다가
ㅅㄱ로 살짝 손 가져가니까
손 막더라 ㅋ
그래서 외로운 내 손은 허리랑 힙 사이만 왔다갔다 하다가 말았어
끝나고 우리가 좀 빠른가 싶어서 물어봤어 뜬금없이
나: 야 우리 너무 빠른거 아니냐?
마로: 그래? 난 좋은데?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이 말만 남기고 그날 우린 집으로 빠이 했어
그리고 저 말은 우리 둘 사이에서 유행어가 되었어
(대망의 그날이 되었네)
(너무 끌어서 미안)
그리고 사귄지 일주일이 되어 주말에
우리는 그 친구의 고등학교에서 데이트를 했어
학교가 원래 주말에는 조기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그러니까
문도 열려 있고 해서 학교를 소개해 주겠다고 같이 갔지
그 학교는 영화배경이 될 정도로 크기도 했고 분위기가 오묘한 학교였어
학교 건물로는 못 들어가고 운동장부터 이곳저곳 보다가
학교 건물 중앙 입구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스텐드 밑에 조기 축구나 좀 보고 있었어
그런데 드디어 여기서 일이 일어난거지
고등학교 중앙 입구는 보통 메인 입구니까
큰 기둥 두개가 있고 비막이가 있잖아
그 기둥에 운동장 반대편 방향으로 마로를 밀치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시간은 3-4시 였나
여튼 대 낮에 사람들이 스텐드 밑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소리 들리고
나랑 마로는 멀리서도 사람이 보일 법한 장소에서 키스를 시작했어
처음에는 마로도 '왜이래~' 하면서도 밀치거나 하진 않았어
그래서 기둥에 기대서 키스를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저번에 키스를 하다 실패한 것들이 생각나서
허리에서 배로 그리고 ㅅㄱ로 손을 옮겼어
이미 키스에 집중하고 있던 마로를 별로 신경안쓰더라고
분명 야외고 대낮이고
저번과 다르게 술한잔 안 마신 맨정신이었는데마랴
셔츠 위로 ㅅㄱ를 만져보니까 뽕이 꽤 있겠거니 했던
마로의 ㅅㄱ는 실했어
꽤'꽤'나 실했어
손에 크게 잡히는 사이즈였어
나도 흥분해서 약간 세게 잡으니까
'흐응'하면서 소리를 살짝 내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 꽉찬 B라더라고)
(생리 기간이면 조금 커져서 작은 C까지 된데)
여기까진 모... 가능한 시츄에이션 이었을 텐데
내가 말했지만
나는 그때 성을 탐닉하던 때였어(어리기도 했고
그래서 ㅅㄱ에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렸어
나는 이미 ㅍㅂㄱ 되어있었고
나의 스타트 버튼인 '흐으응' 같은 '귀에 신음소리'를 들어버려서
멈출 수가 없었어
그래서 이번엔 반대편 손으로 허리에서 힙 라인을 만지다가
(얘가 키가 크고 몸매가 늘씬하진 않지만 조금 육덕쪽이었어)
손을 마로의 청바지를 입은 앞 허벅지로 옮겼어
그래서 앞 허벅지를 살살살 손바닥으로 문질문질 했어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허벅지 안쪽을 살짝살짝 문질했어
그러니까 마로가 움찔찔 하는거야
아 얘가 성감대가 열려있는 애구나 싶었어
'오예~' 싶었지
그래서 손을 살금살금 위로 올렸어
청바지니까 사실 많이 안느낄 줄 알았는데
마로는 이미 하얀 얼굴이 빨갛게 되있었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어
'하아하아'
그러다가 내가 귀 아래랑 목 쪽을 애무하면서
손으로 그 부분을 슬슬슬 문질렀지
그러니까 얘가 자지러지는거야
'흐으응' 하면서 콧소리 내는데
야외니까 그걸 참으려고 입술을 앙 다문 상태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나왔어
나는 소리에 민감해서 오히려 더 흥분되는거야
그래서 마로의 청바지 위로 엄청 손을 놀려댔어
청바지니까 느낌이 없겠다 싶어서
조금 세게 문질거렸던 것 같아
그러니까 얘는 '하앙 하아하아 흐으으'
이러면서 살짝 주저 앉으려는거야
이미 다른 손으로 겨드랑이에 껴놓고 등을 만지고 있는 자세여서
(브라끈을 풀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
내가 힘으로 들고 있는 상황이었어
그런데 얘가 너무 반응이 좋길래
물들어 왔다 노 젓자 식으로
마로의 바지 위로 문지르던 손을 재빨리 마로의 셔츠 안의 배로 옮겼어
이제야 처음으로 맨 살을 만지는데
이미 얘는 몸이 뜨겁더라고
내 손이 닿으니까 자지러 지는거야
'하아아아, 하아하아, 흐우우웅'
이런 '귀여운' 신음이었어
그리고 그 손을 바지 사이로 넣었어
청바지고 했으니 잘은 안들어 가지만
벨트가 없어서 그래도 나름 우겨 넣었어
마로는 날 꽉 안고있고
난 마로의 목이랑 귀를 혀로 애무하는 상태로
손으로는 잘 들어가지도 않는걸 바지 안으로 넣었어
결국 손이 안들어 가길래 포기했고 수북한 느낌이 드는 털만 만지다 끝났어
그렇게 대낮에 야외에서 꽤 쎈 스킨쉽을 하고 나니까
얘의 취향을 알아버린거야
그리고 너무 잘 느끼는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ㅋ
끝나고 학교 벤치에 앉아서 둘이 쉬었어
벤치까지는 얘가 다리가 풀려서 내가 부축하는 것 같이해서 가서 앉았어
얘는 끝나고도
숨이 좀 가빠른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었어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서 뽀뽀 쪽이나 하면서 앉아있었어
그리고 물어봤어
나: 야 우리 너무 빠른거 아니야?
마로: 몰라 나는 좋아
그날은 그렇게 끝나고
'이제는 다 되었다 이제 하나만 남았네'
라는 생각으로 헤어졌어
기분 좋게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마로한테 문자가 왔어
"자기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속옷이 다 젖어서
앉아 있자니 찝찝해서 자리있는데도 서서간다고 ㅋㅋㅋ"
문자 하나에 나는 폭풍 감동을 하고
'이 친구 이거이거' 하면서
씨익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