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로 꼴통년 먹다가 걸린썰 3(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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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20 조회 393회 댓글 0건본문
이여자애는 나랑 이야기가 길어서 3개로 안끈남
여튼 자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갑자기 창문에서 인기척느꼈다 그러면서 잠이 깼지 아니나 다를까 그여자 아빠가 일어나서 창문휙
열어보는게 느껴지는거야 난 물론 암것도 안입고 이불하나반덮다가 가만히 있었지
와시발 이렇게 내가 맞아뒤지는구나 생각했다 창문건너로 야! 지금 뭐하는거야! 하니까 그여자애도 깜짝놀라서 깨더라 나가서
변명하고있는동안 난 뭔베짱인지 그냥 자는척했다 미친놈이 술도안깨서 헛생각한거지
그러다가 못내 이기는척일어나다가 그여자애 아빠가 안나가냐! 이러니까 놀라는척하면서 헐레벌떡 대충입고 튀어나왔다
그여자애도 화난척하면서 나오더라고 미안하다고 자기때문에 난 뭐 아니라고 괜찮다고 너부터 걱정하라고 이제막 일어났어도
나보단 그여자에가 걱정되더라 진심 나야뭐 도망가면 그만이지만 그여자애는 같이살아야하는데 맞아안죽으면 다행아니냐?
그렇게 헤어지고 이번에도 이렇게 끝인가했는데 계속 연락했다
근데 얘는 남자집에는 안간단다 안좋은기억있다고 뭐 술먹고 꽐라대서 돌림빵당했는지 여튼 알았다고 우리집에는 나도 싫다고
착한남자 코스프레하면서 뜨문뜨문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그냥 보기만했다 술도안먹고 그냥 얼굴만보고 담배한대 태우다가
이야기나누고 집데려다주는??
왜 코스프레한것도 있었지만 솔직히 이여자애 나 그렇게까지 원하지않았던거같았다 이해되는게 섹파는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외로운게 뻔히보이는데 난 사귀자고 말도안하니 그저 욕망만 채운다 생각했겠지
뜨뜻미지근하다가 이여자애 피시방다닌다고 자기혼자있기싫다고 나 부르더라 나야뭐 옆에서 다른게임하면서 스킨쉽 적당히하고
반응보이면서 우쭈주해줬지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지 6시넘기니까 얘도 힘들다고 집에 가자고 하기래 난 뭐 각자집으로 가겠거니
진짜 생각안하고 나왔거든 옷자체를 친구들이랑 피방잠깐 튀어나온듯한 옷? 그런걸로 나와서 근데 얘가 갑자기 자기혼자자기
싫다고 괜찮으면 자기집에서 같이자자는거다 뭐 이번엔 아빠도 없고 안전하다고 어차피 저녁에나 오니까 상관없다
이런식이니 나야 당연히 콜이지 아쉬울게 뭐가있나 가서 배고프다길래 없는재료다털어서 밥먹이고 재우는척하다가
또먹었다 역시나 같은식으로 뒤치기하면서 전글에서 말은안헀지만 그날도 ㅎㅁ에다가도 ㅇㅇ발라서 넣었고 이번에도 넣었다
그냥 넣어보고싶었는데 그냥 힘안들이고 슉들어가더라 와...... 싫다는척하면서 가만히있더라 판타지까진아니지만 야동보면서
해보고싶었던거 하니까 이것도 느껴지더라 여튼 이날이 마지막으로 먹었다 신나게 먹고 자고 일어나서 갔는데 얼마안있다가
차단삘나더니 남친사귀는거같더라 사실내가 그렇게 잘나진않아서 나보다 외모적으로 잘난놈 쫒아가더라 그러다가 최근에
한번만났는데 얘는 당황하는게 역력했지만 난 아무렇지 않은듯 나중에 연락해 라는 말하고 빨리지나갔다 아쉬우면 나한테
연락하겠지 뭐 좋기도 했지만 안봐도 그만이여서 상관없었다
얘를 보면서 혀에 피어싱한 여자가 ㅇㄹ하면 색다른 느낌이라는걸알았고 내인생에 나쁘지만않은 추억이라고 생각했다
이글반응보고 이번엔 내가 자취했을적 썰 풀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