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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최근 여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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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9 조회 4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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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가까워지는 중반이다.
나는 그냥 순하게 생겼다. 남자답게 생겼다. 덩치좋다는 말 듣고 살았다.나도 안다. 미남과는 거리가 존나 먼거. 그래서 20대 초반에는 여자 못 사귀었다.제대하고 이것저것 하니까 20대 중반. 이것저것 할때 그러니까 20대 초중반 때 여자를 한번 사귀었다.근데 처음이라 내가 연애를 더럽게 못했는지 금방 떠나버렸다.헤어지고 2년뒤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갔다.나도 나름 꾸미는 법도 알고나서 꾸미고 다니고 운동도 하고 몸은 더 좋아진 것 같다.그런데 요즘들어 20대 후반 누나들이 자꾸 들러 붙는다.며칠전에도 새벽에 전화와서 술 먹자고 하고, 내 휴무랑 맞춰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거나.. 뭐 이런거.협력업체 경리하는 누나, 다른부서 계약직 누나1, 2
근데 좀 그렇다.이 누나들 생긴건 다들 평범 이상인데 이사람들이 연애경험이 다들 장난이 아닌것 같다.왜 생긴거만 봐도 느낌이 온다. 생긴건 천상 여자상인데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잖아.지나쳐온 남자들이 한둘이 아닌 것 같다. 이런 느낌들.단도직입적으로 이 누나들한테 내가 가지는 감정은,어릴 때 놀거 다 놀아보고 결국은 나같은 놈한테 종착지를 찍는 이유는?딱 이거다.
요즘 고민을 했었다. 내 성격상 먹버는 절대 못하고 마음 100% 다 줄텐데이 속물같은 여자들과 사귀었다가 깎여나갈 내 멘탈도 걱정이고이 여자들은 젊었을 때 어떻게 놀았을까. 원나잇은 해봤을까. 동거경험은 있을까.이런 생각을 해봤다. 나도 애초에 이런식으로 놀았다면 별생각 없이 제일 예쁜년 하나 골라서 사귀겠지.섹스도 하고, 어디 경치좋은데 차끌고 놀러도 가고 놀러갔다가 또 쎅스하고담날 출근이면 모텔로 만족하고..
근데 그냥 나는 나만큼 경험해 본 사람 사귀고 싶다.그전 남자들하고 몸 섞은건 괜찮다. 나도 아다는 아니라.근데 얼굴은 반반한데 멘탈이 걸레가 된 여자들이 평범한 나한테 달려드니까 그게 싫다는거다.결혼은 현실이라고 여자들이 그러는데, 대표적으로 멘탈이 걸레된 년들이 하는 대표적인 궤변이다.감정이 닳도록 닳은 년들.꿈 찾아서 이놈저놈 만나고 버려지고 했던년들이 현실이라고 나한테 달려드는게 혐오스럽다.그래서 내린 결론은. 아직까지는 솔로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솔로도 괜찮다. 아직까지는. 지난주에는 쉬는날 차몰고 저수지에 갔다.낚시는 처음 해봤는데, 낚시대 빌리고 가게 주인이 기본적인거 알려주고.해봤는데 재밌더라.붕어 한마리 잡았는데 크기는 내 손바닥만했다. 조만간 입문용 낚시대 주문할 생각이다.
그냥 외로우면 딸이나 치고 자는게 이득이다.물론 나같이 살아온 여자가 나타나면 내가 매달릴 생각이다.근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 존나 여우같아서 다 숨기고 순진 코스프레하면 내가 어떻게 알까?이러나 저러나 막막하다. 내 눈이 높아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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