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아부지 ㅅㅅ하는거 몰래 들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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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25 조회 593회 댓글 0건본문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사귄 여친이 있었다
고2때까지 2년 남짓 사귄 애였는데
연애 초반에 순진한 이 친구 대꾸 외박했다가 오빠한테 걸려서 개 쳐맞은 사건 이후로
여친은 통금시간이 생겼다.
근데 아버지랑 오빠랑 셋이 사는 여친네는
다행이 두 분 다 저녘 9시에나 들어오셔서
학교 끝난 4,5시 이후에서 9시까지는 데이트 할 수 있었다.
거짐 데이트 장소는 돈없는 학생들이기에
여친집이나 우리집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가기싫어서 집에 있었는데
여친이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6시즈음 연락이 왔다.
아항 떡치잔 소리구나!
라면서 기쁜마음에
계획에도 없던 샤워를 하고
언넝 여친집으로 갔다.
아놔 씨불
근데 친구년이 같이 있드라ㅡㅡ
같이 있는 친구년을 보고
있는 그대로 실망한 표정을 지으니까
존나 웃으면서 뭘 기대하고 왔냐고 말하는데
주머니에 있던 콘돔 던져주면서
너네 써 이러고
나오려다
밥 안먹은 거 아니까 밥 먹고 가라길래
역시 여친밖에 없구나란 감동에
쇼파에 달려가서 누워있었다.
9시나 돼야 여친네 가족들이 오니까
여유롭게 쇼파에 누워서
요리하고 있는 여친과 여친 친구년의
엉덩이를 비교분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번호키 누르는 소리가 나드라.
아오 씨발 좆됐다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베란다로 다이빙 한것 같다.
짐들 사이로 들어가서 놀란 심장 붙잡고
밖에 소리를 들어보니
아버지랑 오빠가 오신거였다.
그것도 아버지 여자친구분도..
이거 잘하면 오늘 여기서 자야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단 생각에
존나 겁먹고 쫄고 있는데
여친 많이 당황한 목소리가 들렸지만들키진 않은 것 같드라.
내 신발은 여친 친구년이 문열리기전에 신발장에 구겨 넣었다고 했다ㅋㅋㅋㅋ
여하튼
그 가족들은 여친이 날위해 차린 밥들을
다같이 모여 도란도란 쳐묵쳐묵 하드라
막 밖에서 하하호호 소리 들리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지
속으로 씨발씨발 거리다가
...잠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잔지는 모르겠는데
잠에서 깨서 씨발 여긴 어디지 이딴 어리버리 존나 까다가
꿈인 줄만 알았던 이 상황이 현실이라는게
저린 발가락에서 부터 서서히 오더니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기라성 같은 밤하늘이
그제서야 나의 비루한 현실을 알려주더라.
정신을 차리고
만약 한밤 중이면 몰래 나가려고
집 안쪽의 소리에 집중하니
뭔가 신음소리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남자가 헐떡대는 소리도 들리더라?
누가들어도 이건 남녀의 교미에서 이뤄지는 소리였어.
내가 있던 베란다가
여친 아버지 방이랑 오빠 방이 이어지는 곳이라
첨에는 오빠분이 야동을 보나 싶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아버지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였어..
그래
아버지와 여자친구분이 신명나게 흔드는 소리였구
그 소리의 크기는 집안의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는 다는 데시벨이였어.
그말인즉 집에는 저분 들과 나뿐이 없다는 소리겠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우선 나가야겠단 결단이 들더라.
하지만 나가다 번호키 여는 소리가 들릴텐데
들키면 어쩌지란 겁이 마구마구 들더라고.
아 근데 아까부터
들리는
때려줘, 욕해줘, 더 쎄게의
효과음을 듣자니
기분이 막 묘해지는거야.
더 듣고싶기도 하고ㅋㅋㅋ
몰래 보고싶은 맘도 들었지만
겁이 많은 나였기에 패스.
그저 4,50대 중년의 발기찬 성생활이끝나기만을
겁나 딱딱해진 내 좆을 부여잡고 기다릴수밖에 없었지.
상황은 생각보다 겁나 짧게 종료되고
샤워하는 소리 들리더니
아버지가 여자친구분에게 애들 들어오기전에 나가자란
소리와 함께 집에서 나가더라구.
나도 금방 따라 나갔다가 마주치면
도둑으로 오해받을까봐
시간차 약간 두고나와서
여친방이랑 오빠방 보니까 아무도 없는게 맞더라.
근데 여친이 책상위에 누가봐도 내가 읽으라고 써놓은 쪽지를 올려뒀길래
펼쳐서 봤더니
핸드폰 아파트 상가 편의점에 맡기겠음
이라고 도깨비 말로 써놨더라ㅋㅋㅋㅋ
대충 해샌드스포손 아사파사트스 상사가사 어쩌구 씨발 기억도 않나네
하튼 이거였어.ㅡㅡ
그제야 핸드폰도 안챙긴걸 알아차렸구
번개처럼 집에서 나와서 핸드폰 찾으니까
여친한테 부재중 전화랑 문자 70통 정도 와있구
마지막에 문자로
설마 잠들었냐 병신아
라고 와있더라ㅋㅋㅋㅋㅋ존나 착한년
나 잠든 사이의 일을 대충 문자로 읽어보니
여친 오빠가 여친이랑 친구년 영화 보여준다고
댈꾸 나간거였다. 아놔 이런 개같은...ㅋㅋㅋㅋㅋㅋ
답장으로
탈출완료.
보내고 집에와서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도 안되는
방금의 기억들을 되세기며 잠들었다.ㅋㅋㅋ
담날 학교가서 여친한테는 그냥 집에 아무도 없길래
나왔다라고만 하고
아버님 일은 말 안했다ㅋㅋ
안그래도 여친이 새 엄마 될 분 싫어하는 것 같길래
개니 말해서 부스럼만 생길까봐 참아따.
하지만 날 버리고 나간 여친한테는 배신감 들어서
하루종일 삐져있으니까
점심시간에 학교 지하 보일러실 가서 내 꼬추 빨아줘서
다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별 얘기아닌데 쓰다보니 장황해 졌네.
재미없는 글 읽느라 수고혔다.
아 글구 친구년 에피소드도 있는데
졸업하고 동창회나갔는데
친구년이 사실 나한테 관심있었다고
섹드립 치면서 취한척하길래
미안한데 난 너 존나 싫어했다고
뺀찌놓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때까지 2년 남짓 사귄 애였는데
연애 초반에 순진한 이 친구 대꾸 외박했다가 오빠한테 걸려서 개 쳐맞은 사건 이후로
여친은 통금시간이 생겼다.
근데 아버지랑 오빠랑 셋이 사는 여친네는
다행이 두 분 다 저녘 9시에나 들어오셔서
학교 끝난 4,5시 이후에서 9시까지는 데이트 할 수 있었다.
거짐 데이트 장소는 돈없는 학생들이기에
여친집이나 우리집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가기싫어서 집에 있었는데
여친이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6시즈음 연락이 왔다.
아항 떡치잔 소리구나!
라면서 기쁜마음에
계획에도 없던 샤워를 하고
언넝 여친집으로 갔다.
아놔 씨불
근데 친구년이 같이 있드라ㅡㅡ
같이 있는 친구년을 보고
있는 그대로 실망한 표정을 지으니까
존나 웃으면서 뭘 기대하고 왔냐고 말하는데
주머니에 있던 콘돔 던져주면서
너네 써 이러고
나오려다
밥 안먹은 거 아니까 밥 먹고 가라길래
역시 여친밖에 없구나란 감동에
쇼파에 달려가서 누워있었다.
9시나 돼야 여친네 가족들이 오니까
여유롭게 쇼파에 누워서
요리하고 있는 여친과 여친 친구년의
엉덩이를 비교분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번호키 누르는 소리가 나드라.
아오 씨발 좆됐다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베란다로 다이빙 한것 같다.
짐들 사이로 들어가서 놀란 심장 붙잡고
밖에 소리를 들어보니
아버지랑 오빠가 오신거였다.
그것도 아버지 여자친구분도..
이거 잘하면 오늘 여기서 자야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단 생각에
존나 겁먹고 쫄고 있는데
여친 많이 당황한 목소리가 들렸지만들키진 않은 것 같드라.
내 신발은 여친 친구년이 문열리기전에 신발장에 구겨 넣었다고 했다ㅋㅋㅋㅋ
여하튼
그 가족들은 여친이 날위해 차린 밥들을
다같이 모여 도란도란 쳐묵쳐묵 하드라
막 밖에서 하하호호 소리 들리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지
속으로 씨발씨발 거리다가
...잠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잔지는 모르겠는데
잠에서 깨서 씨발 여긴 어디지 이딴 어리버리 존나 까다가
꿈인 줄만 알았던 이 상황이 현실이라는게
저린 발가락에서 부터 서서히 오더니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기라성 같은 밤하늘이
그제서야 나의 비루한 현실을 알려주더라.
정신을 차리고
만약 한밤 중이면 몰래 나가려고
집 안쪽의 소리에 집중하니
뭔가 신음소리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남자가 헐떡대는 소리도 들리더라?
누가들어도 이건 남녀의 교미에서 이뤄지는 소리였어.
내가 있던 베란다가
여친 아버지 방이랑 오빠 방이 이어지는 곳이라
첨에는 오빠분이 야동을 보나 싶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아버지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였어..
그래
아버지와 여자친구분이 신명나게 흔드는 소리였구
그 소리의 크기는 집안의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는 다는 데시벨이였어.
그말인즉 집에는 저분 들과 나뿐이 없다는 소리겠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우선 나가야겠단 결단이 들더라.
하지만 나가다 번호키 여는 소리가 들릴텐데
들키면 어쩌지란 겁이 마구마구 들더라고.
아 근데 아까부터
들리는
때려줘, 욕해줘, 더 쎄게의
효과음을 듣자니
기분이 막 묘해지는거야.
더 듣고싶기도 하고ㅋㅋㅋ
몰래 보고싶은 맘도 들었지만
겁이 많은 나였기에 패스.
그저 4,50대 중년의 발기찬 성생활이끝나기만을
겁나 딱딱해진 내 좆을 부여잡고 기다릴수밖에 없었지.
상황은 생각보다 겁나 짧게 종료되고
샤워하는 소리 들리더니
아버지가 여자친구분에게 애들 들어오기전에 나가자란
소리와 함께 집에서 나가더라구.
나도 금방 따라 나갔다가 마주치면
도둑으로 오해받을까봐
시간차 약간 두고나와서
여친방이랑 오빠방 보니까 아무도 없는게 맞더라.
근데 여친이 책상위에 누가봐도 내가 읽으라고 써놓은 쪽지를 올려뒀길래
펼쳐서 봤더니
핸드폰 아파트 상가 편의점에 맡기겠음
이라고 도깨비 말로 써놨더라ㅋㅋㅋㅋ
대충 해샌드스포손 아사파사트스 상사가사 어쩌구 씨발 기억도 않나네
하튼 이거였어.ㅡㅡ
그제야 핸드폰도 안챙긴걸 알아차렸구
번개처럼 집에서 나와서 핸드폰 찾으니까
여친한테 부재중 전화랑 문자 70통 정도 와있구
마지막에 문자로
설마 잠들었냐 병신아
라고 와있더라ㅋㅋㅋㅋㅋ존나 착한년
나 잠든 사이의 일을 대충 문자로 읽어보니
여친 오빠가 여친이랑 친구년 영화 보여준다고
댈꾸 나간거였다. 아놔 이런 개같은...ㅋㅋㅋㅋㅋㅋ
답장으로
탈출완료.
보내고 집에와서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도 안되는
방금의 기억들을 되세기며 잠들었다.ㅋㅋㅋ
담날 학교가서 여친한테는 그냥 집에 아무도 없길래
나왔다라고만 하고
아버님 일은 말 안했다ㅋㅋ
안그래도 여친이 새 엄마 될 분 싫어하는 것 같길래
개니 말해서 부스럼만 생길까봐 참아따.
하지만 날 버리고 나간 여친한테는 배신감 들어서
하루종일 삐져있으니까
점심시간에 학교 지하 보일러실 가서 내 꼬추 빨아줘서
다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별 얘기아닌데 쓰다보니 장황해 졌네.
재미없는 글 읽느라 수고혔다.
아 글구 친구년 에피소드도 있는데
졸업하고 동창회나갔는데
친구년이 사실 나한테 관심있었다고
섹드립 치면서 취한척하길래
미안한데 난 너 존나 싫어했다고
뺀찌놓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