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첫경험 한 썰 > 썰게시판

ㅋㅋㅋㅋ 난여자야 근데 아 뭐라고 시작할지..ㅜㅜ 음슴체 써도 이해좀ㅋㅋ내가 중3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한창 중2병이 남아있던 시절이라 가출을 했지(진짜 가출하면 진심 진짜 개고생임 집이짱이야 진짜로...)찜질방에서 몰래 숨어있었지ㅋㅋ 찜질방가면 pc존 있잖앜ㅋㅋ 거기서 돈 안내고 컴을 할수있었어ㅋㅋ(다들 한번씩은 경험 해봤지 그지?...ㅋㄱㅋ)네이트온 유행 시절이였거든ㅋㅋㅋ친한오빠랑 대화하는데 술들고 오겠대 근데 순진한 나는 진짜 술 한번도 안마셔 봤었거든오빠가 왔어 그리고 그왜 황토방? 거기 칸막이 있는데 매트로 막고 막 마시는데 소주8 이온음료2 이렇게타줬단 말이지그때는 이온음료타면 더 뻑간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야ㅋㅋㅋ그렇게 두명이서 두병깠는데 내가 개취해서 그자리에서 뻗었거든ㅋㅋㅋ근데 자꾸 만지드라?ㅋㅋ 비루한 내 ㄱㅅ을... 그러더니 밑에 쪽으로가는거ㅋㅋ근데 진짜 그때는 내정신이 아니였단 말이지그러더니 화장실 엎어서 데려가드라 엎드리레 내정신이 내정신이 아닌데 몸을 가누겠어? ㅋㅋ..그대로 내아다 땟다ㅋㅋ 진짜 미친듯이 아프더라그러고 나갈땐 안엎어주고 부축만하고 다시 칸들어가 재우드라ㅋㅋ진짜 이제야 드는 생각인데 ㅈㄴ 남자는 믿을게 못되고 술과밤이 조화를이루면 늑대다다른때도 늑대지만 그두개가 조화를 이루는순간 ㅃㅃ2 솔직히 ㅇㅈ? 그러고 토하고 난리를 쳤지ㅋㅋ..그러고 집들어가고 며칠후에 태권도 끊나고 집들어가는데 니그때 생리하드라? ㅇㅈㄹ ㅈㄴ빡침그리고 왜 신고안했냐고ㅋㅋ 속으로 ㅅㅂ퍽이나 신고하겠다 동네방네 ㄱㄹ라고 ㅇㄷ땟다고 소문낼 일 있냐 생각하고 말긴했지.. 지금도 아는척은 하는데 그다지 친하게 지내진 않음 가끔 연락와도 씹음...진짜 첫경험이라 그런지 기억이 생생함.그리고 첫경험은 진짜 중요한 듯 이거 보는 남자들은 그러지마셈진짜 내첫경험 느낌은 아프고 아프고 또아픈기억이 끝임ㅋㅋ.3년넘짓 지난 지금 생각하면 ㅈㄴ 내아다 아까움...마무리 어쩌지? 안뇽! 다음에는 일년넘게 만난 남친이랑 썰풀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