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여자친구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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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40 조회 540회 댓글 0건본문
난 지금음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나있음내 대학 신입생시절 여친 이야기를 하려고 함
고3시절 나와 내 친구는 학교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커피숍을 아지트 삼아 담배도 피고 이런저런 농담따먹기도 하곤 했음
근데 그 커피숍에 우리학교에서 버스로 7~8정거장 떨어져있는 여고의 학생 둘 이 오기 시작함
나와 내친구는 자연스럽게 함께 놀자고 했고 가까워 지게됨
둘 중 한명이 정말 이뻤는데 (이름중 '옥'자가 들어가서 옥이라 부르겠음) 옥이와 내 친구가 사귀게 됨.
난 뭐 다른친구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별 일 없었고 내친구와 옥이를 보면서 옥이가 점점 괜찮아 보였음
하지만 내 친구 여친이고 고3이니 공부도 해야했고...
뭐 그럭저럭 고3시절을 보내고 수능이 끝난 후 지방의 모 4년제 대학에 합격을 하게됨
내 친구는 수도권의 전문대에 갔고 옥이는 우리 학교와 가까운 학교에 합격했음
내 친구와 옥이는 수능을 앞두고 헤어졌기에 연락이 안되다가 합격을 확정짓고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삐삐를 쳤음(그 당시엔 핸드폰이 정말 비싸서 몇 명 없을떄 였음)
고등학교 졸업을 바로 앞두고 다시 만난 우리는 커피숍에서 만나서 서로 합격한 학교가 가까운 학교임을 알게 된 거임
내 친구와는 비밀이 전혀 없었기에, 옥이와 ㅅㅅ까지 못한 건 알고 있었고, ㅋㅅ와 ㄱㅅ정도까지만 진도가 나갔음을 알고 있었음
난 용기를 내서 사실 친구와 사귀고 있을때 너가 좋아지기 시작했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이제 가까운 학교에 가니 사귀고 싶다고 말을 했음
옥이는 살짝 놀라는 눈치였으나, 지금 남친도 없고, 함께 어울릴 당시 내 인상이 나쁘진 않았다고 하면서
하루의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날은 닭갈비에 소주를 먹고 헤어졌음.
다음 날 낮에 다시 만난 우리는 커피숍에서 만나 그 당시 유행하던 파르페를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난 언제나 대답하려나 하고 조마조마 하고 있었는데, 다 마시고 나서 옥이가
"너 진심인거 느껴져... 우리 잘 만나보자"라고 이야길 함.
너무 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손 부터 잡고 커피숍을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눈 앞에 비디오방(당시는 DVD방이 없었음)이 딱 보임.
고3시절 나와 내 친구는 학교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커피숍을 아지트 삼아 담배도 피고 이런저런 농담따먹기도 하곤 했음
근데 그 커피숍에 우리학교에서 버스로 7~8정거장 떨어져있는 여고의 학생 둘 이 오기 시작함
나와 내친구는 자연스럽게 함께 놀자고 했고 가까워 지게됨
둘 중 한명이 정말 이뻤는데 (이름중 '옥'자가 들어가서 옥이라 부르겠음) 옥이와 내 친구가 사귀게 됨.
난 뭐 다른친구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별 일 없었고 내친구와 옥이를 보면서 옥이가 점점 괜찮아 보였음
하지만 내 친구 여친이고 고3이니 공부도 해야했고...
뭐 그럭저럭 고3시절을 보내고 수능이 끝난 후 지방의 모 4년제 대학에 합격을 하게됨
내 친구는 수도권의 전문대에 갔고 옥이는 우리 학교와 가까운 학교에 합격했음
내 친구와 옥이는 수능을 앞두고 헤어졌기에 연락이 안되다가 합격을 확정짓고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삐삐를 쳤음(그 당시엔 핸드폰이 정말 비싸서 몇 명 없을떄 였음)
고등학교 졸업을 바로 앞두고 다시 만난 우리는 커피숍에서 만나서 서로 합격한 학교가 가까운 학교임을 알게 된 거임
내 친구와는 비밀이 전혀 없었기에, 옥이와 ㅅㅅ까지 못한 건 알고 있었고, ㅋㅅ와 ㄱㅅ정도까지만 진도가 나갔음을 알고 있었음
난 용기를 내서 사실 친구와 사귀고 있을때 너가 좋아지기 시작했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이제 가까운 학교에 가니 사귀고 싶다고 말을 했음
옥이는 살짝 놀라는 눈치였으나, 지금 남친도 없고, 함께 어울릴 당시 내 인상이 나쁘진 않았다고 하면서
하루의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날은 닭갈비에 소주를 먹고 헤어졌음.
다음 날 낮에 다시 만난 우리는 커피숍에서 만나 그 당시 유행하던 파르페를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난 언제나 대답하려나 하고 조마조마 하고 있었는데, 다 마시고 나서 옥이가
"너 진심인거 느껴져... 우리 잘 만나보자"라고 이야길 함.
너무 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손 부터 잡고 커피숍을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눈 앞에 비디오방(당시는 DVD방이 없었음)이 딱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