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하다 평생 기억에 남는 죄지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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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46 조회 262회 댓글 0건본문
중학교 여름방학때엿음
일진새끼들이 각반의 꼬봉들한테 3만원씩 모아 오라고함
안모아오면 방학끝나고 존나 맞는다고햇음
씨발 중딩이 그런돈 어디서 구해?
할수없이 다른 꼬봉친구랑 합심해서
짜장면집 전단지 알바 하기로함
친구랑 나랑 전단지 300장씩 들고 아파트에서 돌림
다돌리면 다시가서 전단지 받아오고
비가와서 머리도 다젖고 울고싶엇음
근데 가끔 아파트 문고리에 요구르트 걸려잇는데
그거 쌔벼먹으니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엇음
500장쯤 돌렷을때 친구랑 나랑 멘탈 깨졋는데
친구가 전단지 다 버리고 돌렷다고 하자함
내가 가정교육 잘받아서 그런거 실다햇는데
몸이 지치고 배고프니까 설득에 넘어갓음.
전단지 엘리베이터 사이에 저금하듯이 다 버림
아파트 계단에 앉아서 시간때우다 중국집 갓더니
주인아저씨가 비오는데 수고햇다며 짜장밥 2그릇 주심
먹는데.. 너무 맛잇는데.. 죄책감에 울꺼같은거야..
후다닥 먹고 돈받고 나왓는데
집오는길에 존나 내 삶이 죽고싶엇음
일진새끼들이 각반의 꼬봉들한테 3만원씩 모아 오라고함
안모아오면 방학끝나고 존나 맞는다고햇음
씨발 중딩이 그런돈 어디서 구해?
할수없이 다른 꼬봉친구랑 합심해서
짜장면집 전단지 알바 하기로함
친구랑 나랑 전단지 300장씩 들고 아파트에서 돌림
다돌리면 다시가서 전단지 받아오고
비가와서 머리도 다젖고 울고싶엇음
근데 가끔 아파트 문고리에 요구르트 걸려잇는데
그거 쌔벼먹으니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엇음
500장쯤 돌렷을때 친구랑 나랑 멘탈 깨졋는데
친구가 전단지 다 버리고 돌렷다고 하자함
내가 가정교육 잘받아서 그런거 실다햇는데
몸이 지치고 배고프니까 설득에 넘어갓음.
전단지 엘리베이터 사이에 저금하듯이 다 버림
아파트 계단에 앉아서 시간때우다 중국집 갓더니
주인아저씨가 비오는데 수고햇다며 짜장밥 2그릇 주심
먹는데.. 너무 맛잇는데.. 죄책감에 울꺼같은거야..
후다닥 먹고 돈받고 나왓는데
집오는길에 존나 내 삶이 죽고싶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