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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놀러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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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44 조회 2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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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이 생각한거와 반대로 나는 다단계 구조나 대출이런걸 알고 갔기때문에 피해는 입지 않음 ㅋ...

대신에 나를 소개한 애가 대출을 받은 상태더라 ㅋㅋㅋㅋㅋ....
둘이 있을때 5백받았다고 말함 ㅇㅇ 그리고 물건은 어쨌냐니까 사무실에 있다더라
나한테 거기서산 시계하고 지갑을 보여주면서 '이쁘지않아? 형도 하나 사 ㅋㅋㅋ'이러는데,
속으로 'X까 병X아 ㅋㅋㅋㅋㅋ'이러고 그냥 웃고 말았지.
첫날에 그냥 술이나 마시고 올라했는데, 자고가라고 그러더라
남정네 2명만 있었으면 그냥 갈라했는데 여자도 한명 있어서 걍 찜질방 같이감 ㅋㅋ
걔네들은 술마시고 가서 그런가 뻗었고, 여자애랑 놀만큼 놀다가 그냥 잠
그리고 다음날에 회원등록 한다고 다시 가자길래, 그냥 가서 대충 등록만 하고 대출이야기 나오더라...
그래서 '하하 나는 내 인맥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성공하는 케이스가 되보이겠다!'라고 대충 입털고 대출 안받음
그리고 쿨하게 다음날부터 쌩까.... 려다가 머 단체로 영화보고 회식한다길래
그거까지 먹고 놀다가 걍 쿨하게 담날부터 쌩깜
너네가 원하는 폭망썰을 풀어주진 못했지만 나름 잘 놀다 왔음 ㅋㅋ
후일담으로 나 말고 다른동생도 꼬드겨서 거기서 일했다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걔는 대출 받았을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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