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동시에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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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55 조회 347회 댓글 0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내가 10월에 군대에서 전역하고 그 다음해 2학년으로 복학한 1학기였어.그 전에 5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복학 준비를 했지.복학 준비라 해봐야 별거 없지만 과 특성상 전공기초는 미리 잡고 들어가야 편했거든.뭐 어느 공부나 그렇긴 하지만 다들 복학 준비라고 해서 공부하지는 안잖아? 그냥 나는 했다고.그래서 전공 책을 붙잡고 씨름을 했지.
군대 버프가 있어서 그런지 꾸준히 하니까 중간고사에서 시험을 잘 보았고 과에서 나름 공부를 잘한다고 소문이 퍼지게 되었지.갑자기 왜 공부 얘기를 하나면 이것 때문에 썰이 생기게 되었지.
그렇게 나는 나름이 목표대로 복학에 성공하면서 과에서 잘 적응해 나갔어.그런데 조금 문제가 있었지. 사실 여기 나이 많은 형들도 있고 나보다 어린 애들도 있지만 다들 복학할 때 알잖아.여자후배들이랑 친해지기 조금 껄끄러운거.뭐 대학이나 과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개인 성격상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남자후배들이랑 많이 친했지여자 후배들이랑 별로 안 친했어.
그래서 학기초에는 딱히 연애할 생각도 없었지.사실 1학년 때 학점이 좋지 않아서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만할 생각이었지. (장학금은 꾸준히 받았다..그래도)
그런데 일은 중간고사가 지나고 3주 뒤인가? 시작되었지.1학년 후배가 전공 좀 가르쳐달라고 연락이 온거야. 내가 과에서 공부 잘한다고 이야기가 나있어서 연락이 온 것 같았어.근데 얘가 이제 나의 은인(?)같은 놈인데 철수라고 할게.(1학년이 무슨 전공이냐고 할 수 있는데 우리 과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전공이라고 부름.)어쨌든 MT때 친해진 후배이기도 하고 교학상장이란 사자성어처럼 가르쳐주면서나도 기초를 정리할 생각으로 흔쾌히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1주일 후 학교 안에 스터디실 하나 잡아서 강의 끝나고 오는 후배를 기다리고 있었어.그런데 남자 후배 한 명이랑 여자 후배 4명을 데리고 오더라.남자 후배 한 명은 친하지는 않은데 잘생긴 놈이었어. 은식이라고 부를게.여자 후배 4명은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였어.
설명을 먼저 하면이 중에서 당연히 제목처럼 2명이 나랑 엮이게 되지... 갑자기 회상하니까 아련하네.아무튼 한 명은 수연이라고 하고 나머지 한 명은 은서라고 할게.수연이는 이쁜 편은 아니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흔히 보이는 여자였어.그래도 수연이는 키기 꽤 컸지 168? 응 이 정도 일꺼야. 더욱이 몸매도 괜찮았어.자기가 몸매가 좋은 것을 아는지 항상 타이트하게 입었거든.은서는 귀여웠어. 그냥 보면 귀엽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는. 그래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지.나중에 얼핏 들은 기억으로 개강한지 한 달 만에 고백을 5번 이상 받았다니까 뭐...아 참고로 내가 공대지만 여자가 좀 많은 편이었어. 공대치고.
나머지2명은 뭐 이름 몰라도 상관없어.얼굴기억도 안나아 그리고 은식이는 맨 마지막에 나올꺼야.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다시 돌아가서
나는 당황해서 철수한테 물었지
"철수야 어떻게 된거야?"
철수는 웃으면서"아 형 제가 형한테 스터디 좀 받는다니까 얘네들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요. 괜찮죠?"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고 아까 말했던 은서를 보니 나도 남자인지 계속 흘겨보게 되드라.
그래서 다들 앉으라고 하고 스터디를 시작했지.스터디실은 6실이라서 내가 앉고 후배 6명이 앉아있었지.그렇게 처음부터 한 시간 동안 전공 개념들을 설명하는데 다들 처음에 열심히 듣드라.
그리고 십분 뒤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지.한 시간 동안 떠들었더니 목이 말라서 음료수 뽑아먹으려고 자판기에 갔더니 누가 뒤에서 부르대.그래서 뒤돌아보니 은서가 음료수 하나 내밀면서
"오빠 이거 하나 드세요" 라고 말하드라고.
나는 순간 마음은 쿵 했지. 생각해봐 과에서 인기 많은 귀여운 애가 생각치도 못하게 음료수 주면 어떨지.물론 얘가 나를 좋아하나? 이런 도끼병은 안 빠졌지. 그냥 호의구나 생각했어.
그렇게 다시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다들 새내기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니까 집중력이 흐려지드라.그런데 그때 내 눈은 수연이 가슴에 멈췄어. 처음에는 나도 뭐 애들 앞에서 처음 가르치니까 먼산 보면서 했는데적응을 하니까 애들이랑 눈을 마주치게 되드라고.근데 위에서 말했지만 수연이가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고 몸매가 좋아서 브래지어를 감싼 가슴이 두드러지게 나오드라.그래도 애들이 나를 보고 있으니 길게 머물지 못하고 시선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지.
그렇게 스터디가 끝나고 헤어졌지.집 가는 길에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았지.음료수주던 은서랑 타이트한 옷을 입은 수연이가.. 그때 마침 철수가 카톡을 보내드라고
"형 감사해요ㅋㅋ 그런데 한번만 더해주시면 안돼요? 과제도 해야 해서ㅎㅎ"
나는 속으로 이게 왠 떡이냐 싶었지. 그냥 뭔가 걔네랑 친해지고 싶은?
그래도 말로는
"아..바쁘긴 한데 한 번 더 해줄게"
라면서 쿨 한척했지. 뭐 지금 생각하면 병신 같지만 어때 한 번에 두 여자를 보는데.
그렇게 3일 후 같은 곳에서 스터디를 또 하게 되었지.
군대 버프가 있어서 그런지 꾸준히 하니까 중간고사에서 시험을 잘 보았고 과에서 나름 공부를 잘한다고 소문이 퍼지게 되었지.갑자기 왜 공부 얘기를 하나면 이것 때문에 썰이 생기게 되었지.
그렇게 나는 나름이 목표대로 복학에 성공하면서 과에서 잘 적응해 나갔어.그런데 조금 문제가 있었지. 사실 여기 나이 많은 형들도 있고 나보다 어린 애들도 있지만 다들 복학할 때 알잖아.여자후배들이랑 친해지기 조금 껄끄러운거.뭐 대학이나 과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개인 성격상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남자후배들이랑 많이 친했지여자 후배들이랑 별로 안 친했어.
그래서 학기초에는 딱히 연애할 생각도 없었지.사실 1학년 때 학점이 좋지 않아서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만할 생각이었지. (장학금은 꾸준히 받았다..그래도)
그런데 일은 중간고사가 지나고 3주 뒤인가? 시작되었지.1학년 후배가 전공 좀 가르쳐달라고 연락이 온거야. 내가 과에서 공부 잘한다고 이야기가 나있어서 연락이 온 것 같았어.근데 얘가 이제 나의 은인(?)같은 놈인데 철수라고 할게.(1학년이 무슨 전공이냐고 할 수 있는데 우리 과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전공이라고 부름.)어쨌든 MT때 친해진 후배이기도 하고 교학상장이란 사자성어처럼 가르쳐주면서나도 기초를 정리할 생각으로 흔쾌히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1주일 후 학교 안에 스터디실 하나 잡아서 강의 끝나고 오는 후배를 기다리고 있었어.그런데 남자 후배 한 명이랑 여자 후배 4명을 데리고 오더라.남자 후배 한 명은 친하지는 않은데 잘생긴 놈이었어. 은식이라고 부를게.여자 후배 4명은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였어.
설명을 먼저 하면이 중에서 당연히 제목처럼 2명이 나랑 엮이게 되지... 갑자기 회상하니까 아련하네.아무튼 한 명은 수연이라고 하고 나머지 한 명은 은서라고 할게.수연이는 이쁜 편은 아니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흔히 보이는 여자였어.그래도 수연이는 키기 꽤 컸지 168? 응 이 정도 일꺼야. 더욱이 몸매도 괜찮았어.자기가 몸매가 좋은 것을 아는지 항상 타이트하게 입었거든.은서는 귀여웠어. 그냥 보면 귀엽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는. 그래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지.나중에 얼핏 들은 기억으로 개강한지 한 달 만에 고백을 5번 이상 받았다니까 뭐...아 참고로 내가 공대지만 여자가 좀 많은 편이었어. 공대치고.
나머지2명은 뭐 이름 몰라도 상관없어.얼굴기억도 안나아 그리고 은식이는 맨 마지막에 나올꺼야.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다시 돌아가서
나는 당황해서 철수한테 물었지
"철수야 어떻게 된거야?"
철수는 웃으면서"아 형 제가 형한테 스터디 좀 받는다니까 얘네들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요. 괜찮죠?"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고 아까 말했던 은서를 보니 나도 남자인지 계속 흘겨보게 되드라.
그래서 다들 앉으라고 하고 스터디를 시작했지.스터디실은 6실이라서 내가 앉고 후배 6명이 앉아있었지.그렇게 처음부터 한 시간 동안 전공 개념들을 설명하는데 다들 처음에 열심히 듣드라.
그리고 십분 뒤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지.한 시간 동안 떠들었더니 목이 말라서 음료수 뽑아먹으려고 자판기에 갔더니 누가 뒤에서 부르대.그래서 뒤돌아보니 은서가 음료수 하나 내밀면서
"오빠 이거 하나 드세요" 라고 말하드라고.
나는 순간 마음은 쿵 했지. 생각해봐 과에서 인기 많은 귀여운 애가 생각치도 못하게 음료수 주면 어떨지.물론 얘가 나를 좋아하나? 이런 도끼병은 안 빠졌지. 그냥 호의구나 생각했어.
그렇게 다시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다들 새내기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니까 집중력이 흐려지드라.그런데 그때 내 눈은 수연이 가슴에 멈췄어. 처음에는 나도 뭐 애들 앞에서 처음 가르치니까 먼산 보면서 했는데적응을 하니까 애들이랑 눈을 마주치게 되드라고.근데 위에서 말했지만 수연이가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고 몸매가 좋아서 브래지어를 감싼 가슴이 두드러지게 나오드라.그래도 애들이 나를 보고 있으니 길게 머물지 못하고 시선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지.
그렇게 스터디가 끝나고 헤어졌지.집 가는 길에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았지.음료수주던 은서랑 타이트한 옷을 입은 수연이가.. 그때 마침 철수가 카톡을 보내드라고
"형 감사해요ㅋㅋ 그런데 한번만 더해주시면 안돼요? 과제도 해야 해서ㅎㅎ"
나는 속으로 이게 왠 떡이냐 싶었지. 그냥 뭔가 걔네랑 친해지고 싶은?
그래도 말로는
"아..바쁘긴 한데 한 번 더 해줄게"
라면서 쿨 한척했지. 뭐 지금 생각하면 병신 같지만 어때 한 번에 두 여자를 보는데.
그렇게 3일 후 같은 곳에서 스터디를 또 하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