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중 ㅅㅅ한 썰 3탄 (누나랑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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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59 조회 556회 댓글 0건본문
2탄http://www.ttking.me.com/252797
대학교 복학후 사귀던 소영이와는 1학기 동안 이색적인 성생활을 즐기다 내가 방학때
자격증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 학원에서 같이 강습 받던 누나가 있었는데 그누나에게 진짜
한눈에 반했다는게 이런건가 생각 할 정도 끌려서 소영이에게 연락도 점점 소홀하게 되고
그러다 2학기 개강을 했는데도 그누나에게 마음이가서 내가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이때는 제정신이 박혀 있어서 양다리는 안된다는 생각이 매우 강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지나가다 보이는 소영이는 조금 힘들어 보였지만 솔직히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누나와 어떻게 잘해볼 생각에 그누나에 연락을 하고 술을 먹다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다.
그때는 정말 와~~~ 이렇게 이쁜누나가 나랑 사귄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
그래서 자주 연락하고 보고 싶다고 하고 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가서 데이트 하면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중 이별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때 당시 직장인 었던 누나가 보기에 학생이고 아직 좀 어린티가 나는 내가 애 같이 보이고
동생 같아서 남자로 잘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했다.
아직까지도 그 누나가 내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그누나와 잠자리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헤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가끔 그누나가 생각이 난다.
그 이후로 나도 술에 취해 힘든 나날을 보내며 2학년을 마무리 했던 것 같다.
물론 소문도 조금 안좋아졌고 나 스스로도 이 이후로 여자에 대한 믿음이 더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여자한테 잘한게 없으면서 여자 때문에 여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단 이야기는 좀
웃기긴 한데 사람이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