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화장실에서 게이 만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사당역 화장실에서 게이 만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56 조회 684회 댓글 0건

본문

며칠전에 사당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려다 화장실에 잠깐 들렸는데..
입구에서 남자하나가 여자처럼 귀걸이에 목걸이에 옷도 진짜 뭐랄까
오타쿠 처럼 입은 마른 남자가 있었음. 신경 끄고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어떤 남자한테 하는말이 살짝 들림 빨고싶다고.. 빨아도 되냐고
나 진짜 귀를 의심함... 미친거 아냐???
40정도 된 아저씨였는데 걍 개무시 ㅎㅎ 하셨음...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은근히 내가 꼴리는거임 이런 화장실에서... 모르는 남자가 사까시를
해준다면 ...?? 화... 고개를 진짜 현실에서도 세차게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하고 나가는데.. 진짜 자꾸 눈에 밟히더라 그래서 눈이 계속 마주치는데
나한테 다가와서 똑같이 말하더라... 빨고 싶다고 빨아도 되냐고
술냄새도 안나고 진짜 멀쩡해 보이는데.. 왜 남자가 남자꺼를..
근데 옷을존나 여자같이 입어서.. 뭐랄까 나도 지금 쓰면서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듬
"어떻게요??" 여기서요?
"네 안에서요 괜찮아요? "
와... 나 진짜 고민 존나 함
마침 화장실에 사람도 없음..
몇칸에 똥누는 사람들 제외하면 뭐 소변기 쪽은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나 뭐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그때 며칠전 읽었던 글이생각났음..
남자가 남자성기를 달고 있기 때문에 빨게되면 진짜 우주체험한다고...
와.... 나 진짜 걱정도 존나됨 이새끼가 미쳐서 갑자기 내 ㅈㅈ를 깨물어 잘라먹으면
어쩌지 싸이코패스 아냐?? 근데 이미 그런생각은 성욕때문에 없어짐


들어감... 화장실로 !!!!!!!!!!! 씨발

나도 진짜 미쳤지
근데 바지를 개 능숙하게 벗기더니 나를 올려다 보며 해요??그러는데... 미치겠더라... 고개만 끄덕거리고 말이 안나왔음(사실 들릴까봐가 가장 걱정됨)

그리곤 빨기 시작하는데........ 와.... 진짜... 미친거 아냐???
내가 남자한테???? 내가!!!!!!!!??????????? 여자랑만 섹스하며 살아온 내가???
그냥 원나잇도 존나 자주하던 멀쩡하게 생기고 직업도 뚜렷한 내가???????????????????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나 3분만에 사정함... 나 립카페 가도 입으로만으론 사정못함
무조건 손으로 하다가 입으로 받아주는 써비스만 받아왔는데...........
며칠전 헤어진 여친이 그렇게잘 빨았는데... 그런 차원의 느낌이 아니다..............

진짜 진짜 진짜!!!!!!!!!!!!!!!!!!!!!!!!!!!!!!!!!!!!!!!!!!!!!!!!!!!!!!!!!!!!!!! 씨발 진짜!!!!!!!!!!!!!!!!!!!!!!!!!!!!!!!!!!!!!
느낌이.... 묘하다... 미치는줄알았다.. 나도모르게 입 막았다 진심



그대로 삼키더라...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잘 먹었습니다. 나가있을게요 "

나 바지 주섬 주섬 입으며 몇초 그안에서 내 정체성 살짝 고민함..
그 느낌이............진짜안받아본사람은 모름...
진짜 못생긴 여자라도 상관없으니까 여자가 빠는게 더 낫지라고 하는사람들한테
과감히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느낌이 다르다....

이빨이 아예없는 할머니가 빨아도 그거보다는 부드럽지 않고 오피 10년차 왕창녀가 해도
더 능숙한 혀스킬을 구사한다............


암튼 정리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민망하더라고 그래서 살짝 보고 문열었는데
나가보니 없더라........ 다행 너무 다행 개다행!!!!!!!!!!!!!!!!!!

혹시몰라서 지하철 화장실 휴지 존나 뜯어다가 물 묻혀서 다시 칸으로 들어가
ㅈㅈ를 무슨 우리 친할아버지 아끼는 돌닦듯이 진짜 깨끗히 닦았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지만................
놀라운 오럴 쏨씨....

느끼고 싶다면 사당역 화장실 부근 어슬렁 거려보세요 혹시 모르니까

흰색 셔츠에 뭐 주렁주렁 바지에 달고 있고 머리 길고 (이준기 정도) 귀걸이에 목걸이 함
참고로 화장했음!!!!!!!!!!!!!!!!!!!키는 좀 크던데 한 180좀 안되보였나 그리고 몸무게는 겉보기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한 50좀 나가듯이 좆 말랐음!!!! 와...

나중에 천국갈때 니 죄가 뭐라고 물어본다면 난 가차없이 어제 일을 얘기 할 것이지만
다신 경험할 수 없는 오럴섹스를 당했다.............


내가 싸다니... 내가 싸다니..........남자입에...


주작이라고 말 꺼내지도마
글에서도 느껴지는 내 빡침을 느껴봐 ㅎㅎㅎㅎ 지금도 기분 이상하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