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동시에 만난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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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01 조회 395회 댓글 0건본문
7부http://www.ttking.me.com/253126
나는 조심스럽게 은서 옆으로 다가갔어.
그렇다고 어떻게 해보려고 마음 먹은 건 아니었어.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오해만 살 것 같고.
어쩌다 눈치 채면 성폭행범으로 몰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
그래 물론 호구냐 또는 그걸 놓치냐 이럴 수 있는데 그땐 그랬지.
나는 은서는 누워 있는데 딱히 뭘 해야 할지 몰랐어.
그래서 은서가 밑에 깔고 있던 이불을 빼서 덮어주려고 했지.
은서를 옆으로 밀치고 이불을 간신히 빼냈어.
그리고 은서를 덮어주려는데 은서가 뭐라고 말하는 거야.
“으… 더워…”
나는 덮어주려던 이불을 옆에 놨지.
그런데 그때 은서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으려는 거야.
나는 그때 지금도 생각하면 또 멍청하게 은서한테 물어봤지.
“더워 은서야? 이거 벗을래?”
그래. 내가 생각해도 진짜 한심해.
지금 같았으면 자연스레 벗기면서 시작할텐데 말이지.
하지만 그땐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랑 이런다는 건 나의 가치관에 맞지가 않았어.
은서는 내가 누군인지 잘 몰라보는지
“응 더워” 이러면서 벗더라고.
술 취한 상태니까 옷이 팔목이랑 팔꿈치에서 걸리니까 내가 그걸 빼줬어.
은서는 그제서야 괜찮은 듯한 표정을 짓더라.
와 근데 그냥 마냥 귀여워 보이던 은서가 여자긴 여자였어.
수연이처럼 봉긋한 가슴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여자 평균 가슴보다 크고 허리도 날씬했어.
다리도 날씬해서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지.
나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어.
그래서 슬며시 은서 얼굴에 얼굴을 댔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남자주인공이 수지한테 버스정류장에서 뽀뽀할때처럼.
물론 나는 버스정류장이 아닌 술에 취한 은서 자취방에서 몰래 얼굴을 가져다 댄거지만.
그렇게 가까이 대니까 진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거야.
불과 몇 초 사이에 엄창난 갈등을 때렸지.
키스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수 백번 고민 끝에 나는 키스하기로 마음을 먹었지.
언제 은서한테 키스를 해보겠어.
고백도 못 할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잠깐하면 모를 것 같았지.
그래서 나는 은서한테 입을 맞췄어.
보통 키스를 먼저 하면 상대방이 그에 맞춰서 입을 맞추다가 혀를 굴리잖아.
근데 은서는 정말로 취했는지 처음에는 입술을 가져다 댔는데도 반응이 전혀 없었어.
그래서 조금 김이 새기도 했고 막상 하고나니 처음보다 심장이 덜 떨리더라고.
그래서 나는 입을 맞춘거에 그치고 않고 내 혀를 은서 입술 사이에 넣었지.
그때 은서가 약간의 탄식을 내뱉더라고.
“아..”
은서는 나의 키스에 반응했는지 조금씩 움직이더라.
물론 수연이랑 했던 키스 만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같이 혀가 움직였어.
나는 그 기세를 몰아 점점 은서의 입을 내 입안에 잠식시켰지.
어느새 나도 키스를 하다보니 소연이 옆에 눕게 되었고 소연이는 내가 움직이는 방향 대로 고개를 움직였어.
그때 나는 생각했지. 얘가 깨어있는지 안깨어있는지 아님 그냥 몸이 반응하는건지.
사실 이거에 대해선 다들 의견이 분분해.
각자 경험도 다를꺼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될 것 같아.
그래도 이때는 만큼은 내가 봤을 때 몸이 일단 저절로 반응을 한 것 같아.
은서가 자기한테 키스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몸을 가누기 힘든 상태에서
누가 키스를 하니까 느낌이 좋아서 받아준 것 같았어.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지. 여기서 끝을 까 하다가.
아까 수연이처럼 공원도 아니고 여기서 뭘 하든지 아무도 모르는 은서네 방이라는 걸 생각했고,
내 손은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당연히 자연스레 은서의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은서의 가슴에 도달했지.
왼팔은 은서의 목을 감싸안고 오른손으로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다시 은서의 허리에 손이 허리로 왔지.
그리고 나의 손은 은서의 옷 안 속으로 들어갔어.
부드럽고 따듯한 감촉이 느껴지는 배는 군살이 별로 없었지.
배꼽 주위를 쓰다듬은 나는 바로 가슴으로 다가갔어.
브래지어를 찬 가슴은 브래지어를 잘못 차서 그런지 아님 큰걸 쓰는지 유두 사이랑 브래지어 사이랑 틈이 조금 있더라.
그래도 부드러운 촉감은 한 없이 날 흥분시키게 했어.
그래도 은서의 가슴은 평소에도 크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몇 시간 전에 만진 수연이의 가슴 촉감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작다고 느껴질 정도였지.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여튼 나는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은서의 가슴을 만지다 은서의 등 뒤에 브래지어 끈을 풀었어.
그리고 처음으로 내 손으로 은서의 가슴을 한 움큼 쥐었지.
그러자 은서가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더라.
“아..!”
여자와 섹스는 군대 전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자주 했었기 때문에 경험은 충분했어.
은서의 젖꼭지를 살살 돌리면서 강약을 조절했지.
그랬더니 은서는 점점 신음소리가 커졌어.
근데 내가 신음소리에 정말 약해. 신음소리만 들어도 쿠퍼액이 나올 정도로 약하거든.
나는 이제 이성이 완전히 무너졌지.
나는 은서 옷 안 속으로 가슴만 만지던 손을 빼고 은서의 옷을 목까지 걷어 올렸어.
그리고는 오른속으로 은서의 왼쪽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지.
은서의 자취방은 점점 달아올랐고 은서의 신음소리는 커지기 시작했어.
그렇게 애무를 하던 나도 점점 달아올랐지.
충분히 애무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또 고민이 시작된거야.
다들 알겠지만 가슴까진 여자들이 대부분 허락을 하는데 가장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소중한 곳은 허락을 안하잖아.
나도 거기서 갈등이 온거야. 손이 내려가 말아.
지금 은서도 술이 깨고 달아 오른 것 같긴 한데 밑에 허락 할까? 이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도 남자인데 여기까지 와서 뺄 수는 없잖아.
그래서 천천히 손이 아래로 내려갔지.
바로 바지를 벗길 생각은 하지 않았어.
치마를 입었다면 작업(?)하기 쉬웠겠지만 스키니진을 입은 상태라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애무하는 동작을 멈추고
바지를 벗기는데 주력을 해야 했었거든.
그러면 왠지 분위기가 깨질 것 같았고.
그래서 나는 손을 은서의 소중한 곳 주변을 쓰다듬었어.
처음에는 무릎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허벅지를 쓰다듬고 슬쩍 그곳을 터치하는 식으로 말야.
그러자 은서는 아까보다 더 큰 신음 소리를 내는데 딱히 내 손을 잡거나 싫다고 하지는 않더라.
그래서는 나는 더 용기를 내서 은서의 소중한 곳을 위주로 쓰다듬었지.
시간이 지나도 은서는 다른 반응을 하지 않아서 나는 슬며시 은서의 스키니진을 벗기기 시작했어.
지퍼를 내리고 버튼을 열자 흰색 브래지어와 세트로 흰색 레이스로 장식된 속옷을 입고 있었어.
나는 바지를 다 벗기지는 않고 허리에서 벌어진 스키니진 사이로 손을 넣어 은서의 팬티 위로 소중한 곳에 손을 가져다 댔지.
그러자 은서는 아까와 다른 소리를 내더라.
“허….헉 헉 헉”
살짝 까실까실한 털이 느껴지면서 역시나 흥분을 했는지 팬티가 살짝 젖어있었어.
전 여자친구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 이후로 처음 만져보는 여자의 그곳을 느끼자
나의 중심은 하늘로 솟구칠때로 솟구쳐서 바지에 압박으로 너무 아팠지.
나는 이때다 싶어서 계속해서 애무해온 가슴을 그만두고 재빠르게 은서의 스키니진을 벗겼어.
하.. 이때 미치겠는게 스키니진 벗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술 먹고 스키니진 벗기려면 굉장히 힘들어.
생각은 쑥 빠질 것 같지만 항상 종아리에서 잘 안빠지거든.
아무튼 힙겹게 벗긴 스키니진은 바닥에 던지고 다시 은서를 보니 은서는 풀러진 브래지어를 어깨에 걸치고
살짝 젖은 흰색 팬티를 입고 내 눈 앞에 누워 있었어.
하.. 정말 그 순간은 잊을 수가 없어.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이랑 섹스하면서 그렇게 흥분된 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거든.
나는 다시 재빠르게 내 바지를 벗었어.
나도 이미 쿠퍼액으로 내 팬티가 살짝 젖어 있더라고.
나는 바지만 벗은 체로 은서 옆에 누웠어 그리고 다시 키스를 했지.
은서는 처음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더라.
그리고 나는 다시 가슴을 움켜쥐었지.
아까 스키니진을 벗길 때 조용해진 은서는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아.. 아.. 아.. 아… 아 미.. “
아까와는 다르게 뭐라고 하는 것 같았어.
“미..아… 미치.. 허.. 헉.. 미칠 ..”
나는 순간 놀래서 그만하라고 하는 줄 알고 애무를 멈추고는 은서에게 물어봤어.
“응? 뭐라고.”
그러자 은서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답을 한거야.
“미.. 미칠 것 같아..”
은서는 흥분을 제대로 했는지 계속해서 미치겠다고 연신 외치는 거야.
나는 처음부터 계속해서 가졌던 불안감을 그제서야 사라지고 오늘은 은서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어.
다시 시작된 애무는 은서를 계속해서 흥분시켰고 나는 드디어 은서의 팬티를 벗겨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어.
진짜 이땐 다르게 심장이 떨렸어. 은서의 소중한 곳을 본다는 흥분감은 나도 미칠 것 같은거야.
나는 처음에 손을 은서의 팬티 속으로 스윽 넣었어.
은서가 평소에 관리를 하는지 은서의 귀여운 얼굴처럼 털 정리가 상당히 귀엽게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드디어 은서의 그곳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지.
은서의 신음소리는 절정에 다다르더라.
나는 은서의 신음소리에 맞추어서 은서의 소중한 곳 중에서도 여자가 가장 흥분한다는 Clistoris를 애무했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팬티를 아래로 내렸지.
은서는 이미 술이 조금 깼는지 자신이 알몸인걸 부끄러워하는듯 팬티를 내리니까 다리를 꼬드라고.
그래서 나는 내 다리를 은서 다리 사이에 넣고 손으로 은서의 소중한 곳을 쉽게 터치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어.
은서는 별다른 거부없이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엏고 나는 은서의 온몸을 눈으로 보고 혀라 맛보면서 애무를 했지.
내가 여자랑 섹스를 하면 애무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야.
사람마다 각자의 성감대가 있잖아? 그걸 찾는 재미가 있더라고.
전 여자친구는 목이 성감대여서 목 키스를 자주 했었거든.
나는 귀에 키스하는걸 좋아서 전 여자친구에게 귀에 키스를 자주 해달라고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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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은서의 성감대를 찾으려고 애무를 했지.
잘 모르겠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는 술이 많이 취하면 성감대 찾는 건 어려운 것 같아.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성감대라는게 중요 부위 빼고는 술이 취하면 신경이 마비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
어쨌든 나는 은서의 아름다운 나체를 보면서 내 팬티를 내렸어.
이미 발기를 넘어선 상태로 단단해진 내 중심은 2년 만에 여자를 보게 되었지.
근데 그때 나는 불현듯 세상에서 제일 난감한 걱정이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