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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면접장에서 만난애랑 2일만에 모텔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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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05 조회 3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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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 알바하는거 구했는데 이마트에서 물건 파는거라 이마트 면접, 교육을 받아야 한다더라
그래서 그저께 받으러 갔는데 사진을 안가져간거임 근데 나말고도 사진 안가져온애가 하나 있더라고
그래서 둘이 같이 마트 내에 있는 사진관에서 사진찍으러 올라갔는데
내가 원래 말을 잘트는 편이라 가는길부터 사진찍을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로 말걸고 그랬다
얘는 21살인데 지방대고(자기 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는거같았다) 휴학하고 처음으로 일 해보는거라고 하더라
판매직원으로 채용된거고 그리고 얘 애교가 엄청 많다 막 목소리 간드러지게하고 그래쪄여 막 이런수준으로 말하고
듣자하니 고등학교때 좀 놀던거같고 화장진하고 서클렌즈까지 꼈더라고
근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이쁘장해 보이긴 하더라 ㅍㅌㅊ는 되는수준
사진 인화되기까지 30분정도 걸린데서 옆에 푸드코트에 앉아서 아침 먹었냐고 물어보니까 안먹었는데
용돈 다떨어져서 아껴야된다는거야
사진비만 내도 용돈 다쓴다고 하더라
그래서 걍 내가2800원짜리 베스킨라빈스 하나 사주고 계속 얘기나누다가 번호 따고
뭔가 애가 호의적으로 나오길래 슬쩍 영화얘기 떠봤더니 바로 영화보자고 그래서 영화도 보고
자기가 아는 카페 있다고 그래서 버스타고 가는데 갑자기 졸리다면서 내 어깨에 기대는거임...
그래서 뭔가 더 대담해져서 술먹자는 얘기까지 했다
그랬더니 승낙하더니 잠시뒤에 자기 오늘 약속있었다면서 취소하고 내일 밤에 자기 일끝나면 만나서 먹자고 하더라고 ㅋㅋ
자기 일 10시에 끝난다고
근데 다음날 저녁시간에 나보고 자기보러 오라는거야
그래서 잠깐 갔더니 저녁먹고싶데 그래서 속으로 이크! 이년 개김치인가보다 저녁사라고 날 부른건가? 싶어서 좀 족같았는데
막상 걔꺼 내꺼 시키고 나니까 자기가 계산하더라고
밥먹고 얘는 일하러가고 난 근처 피방에서 10시까지 뻐겼음
그리고 술먹는데 고구마스틱을 자기 한입먹은걸 계속 날 멕이면서 맛있냐고 그러고
그러다 금방 새벽되길래 이제 뭐하고싶어 이랬더니 피곤해서 쉬고싶다는거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모텔데려가서 떡침
하 시발
내가 예전에 사귀던 정말 사랑하던 여친이 두명 있었는데 걔네중 한명은 300일 만나고 한명은 두달 만났는데
둘 다 ㅅㅅ하길 바라지도 않고 내가 좀 ㅅㅅ보채다 차여서 ㅅㅅ하는거에 대해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 아다 떼고 나니까 죄책감같은거 밀려오고 좀 좆같다 뭔가
하 시발.. 존나 시발.. 내가 나쁜놈이고 싼놈인거 인정한다
하 시발.. 사귀자곤 안했는데 얘는 꼭 내 여친처럼 굴기 시작하고있고
동시에 300일 만나고 내가 ㅅㅅ 보채다 깨진 전여친이랑 요즘 연락하면서 한번 만나기로 했는데 더 죄책감만 늘고
하 시발 개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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