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쓰러져있던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04 조회 538회 댓글 0건본문
어제 있었던 일인데 난 동생이 셋이나 있음
그중에 이제 고2된 첫째동생이 혼자 방을 써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는 애라서 새벽에
내가 야식을 갖다주거든
물론.. 애가 학교를 갔다오고 밤이 되고
한창 나이다보니 혼자서 하기도 하니까
방에 들가기전에 노크도 세번은 기본이고
혹시나 뻘쭘한 일이 안생기게 조심하고있어
여태 처째가 혼자하다가 들킨게 네번이거든
딱 새벽. 그니까 오늘 새벽이라고 하는게 나은가? 쨋든 빵이나 주려고 노크를 똑똑 했어
톡톡 톡톡???? 톡...톡? 하는데 애가 답이없다? 분명 불은 켜져있는데 조용해?
움직이는 기색도 없고 잠들었을리도 없고
뭘까...해서 뒤쪽으로 돌아가서 봤더니 애가 의자에서 앉아서 엎어져있더라
잘려면 침대에서 자야지...싶어서 열쇠로 문열고 가서 애 어깨를 일단 쳤어
컴퓨터도 꺼주려고 마우스를 딱 집었는데 아래에 곰플레이어~?
동영상 제목이 딱 품번 제목인거야
얘도 참.. 하면서 침대로 데려가주려는데 손위치가 이상한거야 딱 자기 허벅지더라?
근데 그냥 무시하고 침대로 보냈으면 됐는데...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잠깐고개를 숙였더니 와 볼펜이 안에 들어가있더라...
거기서 잠깐 충격먹고 패닉? 상태가 됐음
걍 됐다... 하면서 펜부터 빼주려고하는데 이게 왜 한손으로 안뽑히냐 해가지고
왼손으로 살짝 벌려줘서 빼줬는데 기분이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 이상하더라
펜에 좀 남아있는 그 액을 보면서 애도 다컸구나 하면서 침대에 눕혔거든?
근데 거기서 그냥 갔으면 됐는데 내가 미쳤던건지 동생거기를 살짝 손가락으로 만져봤어
손가락이 위에서 아래로 쓰윽했더니 절벽을 타고내려가듯이 쑥! 하고 들어가는거보고 놀래가지고 후다닥 방으로 들갔더니
리얼 풀발상태가 되있는거에 자괴감 느껴서 샤워하러 들갔는데도 계속 그 상태라 심장 쿵덕쿵덕 상태라 첫사랑이랑 하는생각하면서 혼자 해결하려는데 도중에 죽음
그리고 오늘 계속 생각나는데
야동을 봐도 안섬 이거 동생을 건든 죄를 받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