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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담배피던년 따먹힐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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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16 조회 3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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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등어년이 아무렇지 않게 다리꼬고 담배피고 있길래 존나 거슬렸는데

왠 허름한 할아버지가 지나가다가 그뇬보고

"여기서 니 ㅂㅈ따먹기 전에 담배꺼 ㅆㅂ뇬아" 소리침 존나 방력개쫌

여고등어년 존나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담배끄고 가 버리더라

뭔가 그러고 다시 갈길 가시는 그 할아버지를 보는데

걷는 폼은 조낸 병맛인데 캐멋있어 보였음

어르신 나중엔 정말 따끔하게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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