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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 쳐들어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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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14 조회 2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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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58699

난 결국 그 애를 따라 그 건물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지

계단이 생각보다 길고 전등 불빛도 약해서 어둡더군

한참을 내려갔을까 카운터로 보이는 입구가 보이더군


" 저... 저기가 카운터에요 제가 먼저 가서 주위를 끌게요 "


" 됬어 넌 여기서 기다려 "


저벅


저벅


저벅


" 손님 어서오세요 이야 건장한 청년이시네 "


" 여기 어린 여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


" 캬~ 당연하죠 요즘 그런쪽 취향이신 손님도 늘어나서 저희가 다 준비해드립죠 쭉쭉빵빵 몸매보다도 풋풋하고 뽀얀 어린애들이 맛도 더...크으.... "


" 그런데 미성년자는 잘못 건들면 경찰 단속이 심할텐데? "


" 아이고 손님 걱정도 참 그럴줄 알고 위조 민증도 다 준비해놨죠 "


" 됬고....그래서 지금 그 애들은 어딨지? "


" 아 걔네로 준비할까요 요번에 새로온애들 3명이 있는데 2명은 이미 접수됬고...1명은 아 지금 도망가서 저희 직원들이 잡으러갔으니 조금만 기다..... "


콰 - 앙 !


꽈악.....


" 그 여자애 두명...지금 어딨어? "


" 컥...켁....케...ㄱ "


난 그대로 그 카운터 직원의 목덜미를 잡고 들어올려서

벽에 밀어붙이며 말했지


" 사...살...ㄹ...켁...케엑 "


" 이 손 놓을테 허튼 수작 부리면..... "


뿌그덕


" 아아아아악!! "


" .......반대쪽 손목도 이렇게 돌아갈줄 알아 "


난 그 놈의 손목을 360도 돌려 꺾은후

목조르고 있는 손을 놓았지


" 헉...헉....켁..... "


" 그래서 어딨어? 지금 그 여자애들? "


" 오..오른쪽 길로 끝에서 두..두번째..방 "


" 안내해 "


난 그녀석 뒤에서 팔을 붙잡고 안내를 시켰지


저벅


저벅


저벅


복도를 한참을 걸었을까 그 방에 도착하더군

밖에서 창문으로 보니 안에 어려보이는 여자애 두명과

나이 좀 있어보이는 아저씨 한명과

그 옆에는 뿜는 분위기가 실력이 보통이 아닌거 같은 사내 1명이 앉아있고 그리고 정장을 입은 사내 7명 정도가 서 있더군


난 발로 문을 차서 열었지

그러자 내가 붙잡고있는 직원이 입을 열더군


" 도..도와주십쇼 작은 형님 "


" 아이고 우리 막내 이게 대체 뭔꼴이여 저 자식은 누고? "


" 그..그.. 여자애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


" 아...그래? 거기 형씨 이 애들은 와 찾는교? "


" 너야말로 이게 뭐하는 꼬라지지 걔네는 미성년자다 넌 양심도 없나 "


" 허허...재밌는 형씨구만 야들아 머하노 우리 영업 방해하는 저 버르장머리 없는 청년 손 좀 봐줘야지? "


" 예, 형님!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서있던 7명의 사내들이 나한테 접근하더군

난 붙잡고있던 놈을 멀리 내 팽겨치고 자세를 잡았지


" 시간 없으니까 한꺼번에 들어와...... "


" 건방진 새끼! "


젤 앞에있던 사내놈이 나한테 발길질을 하더군

난 그대로 뒤로 살짝 피하며 그놈의 발을 붙고

팔꿈치랑 무릎으로 정강이를 뭉개버렸지


쩌 - 억


" 악!! "


" 너 이제 그쪽 다리는 못쓸거다 누워서 쉬고있어 "


한놈이 쓰러지자 나머지 여섯놈이 칼을 꺼내 달려들더군







" 느려 그래 가지고 나는 커녕 당근 하나도 못 썰거같은데? "


" 씨발 씨이발 한번만 걸려봐 니놈 창자를 씹어먹어주마 "


여섯놈중 젤 덩치큰놈 한놈이 갑자기 칼을 집어던지고

맨몸으로 달려들더군

그리고 날 온몸으로 붙잡더군


" 이건 뭐지? "


" 닌 끝이야 나한테 붙잡혔으니 빠져나오지 못하겠지 얘들아 찔러! "


" 권법, 초식 4장 갈메기 비행 "


난 부드럽게 위로 점프해 그놈의 품에서 빠져나왔지


" 권법, 육식 2장 딱다구리 "


난 공중에서 그대로 연속 발차기를 가했지


퍼퍽 퍽퍽퍽 퍼 - 퍽 !!


" 쿨럭! 이...이건...마치 칼로 쑤시는 듯한....! "


그대로 사내들이 다 쓰러졌지

내 발차기에 맞은 부위는 송곳으로 찔린거 같이

옷은 찟어지고 몸에는 구멍이 낫고

그 구멍에선 피가 분수처럼 나오더군


" 이제 둘만 남았나 "


" 허허 형씨 제법인데? 도진아 아무래도 니가 나서야겠다 "


" 드디어 네놈이 나서는건가 "


처음 볼때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는 놈이

드디어 자리에서 일어서더군

딱 봐도 고수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어


" 미안하오 나 동무한텐 원한없소이다 갑이 까라면 을은 까야지 않겄소? "


그 녀석은 나한테 말하고는 조용히 자세를 잡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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