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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소꿉친구 몸 봤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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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13 조회 4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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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4년정도 됬을까요?유치원 친구가 있었습니다저는 항상 윗집살던 1살 형이랑 놀았었는데그형의 친구의 동생이 저랑 같은 나이였고항상 그형과 놀다보니 자연스레 친하게 되었습니다왠만한 남자 친구들보다 친한사이가 되었고그러다보니 소꿉친구까지 되었죠발단은 이렇습니다교회 규모가 컸던지라 교회앞 주차장에크다면크고 작진않게 풀장을 하나 만들었습니다수영복을 갈아입으려 제 친구 하나와 예배당에 가니 (거기서 갈아입음)그 소꿉친구와 a.b가있었고 저는 아무생각없이그 쪽에가서 갈아입었고 처음으로 여성을 보았습니다.뭐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나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그날 풀장서 뛰다가 뒤로넘어져 많이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여기까진~~ 식상한 이야기이나그로부터 몇년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그지역에 6?7?년정도 살고 당시에 휴대전화같은건 알지도 못했기에연락도 없다보니 자연스레 잊혀지게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에 다시 이사를 갔는데그곳이 어릴때 살던 그지역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곳이였고그 반에서 제 첫사랑을 보았습니다.
그애가 거기있었습니다 물론 몇년간 못봤기에 얼굴은기억이안났지만어디선가 본듯한 찝찝한 익숙함이 있었습니다첫인상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는 여자연예인이나 여자들을.보면예쁘네. 귀엽네. 이정도 감상이전부지 이성을향한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지금까지 평생에 단한번.그애를보고 한눈에 반하다가 뭔지 느꼈습니다

제소꿉친구의 이름은 '민주' 흔한 이름이기에상상도 못하고있었는데집에가니 엄마가 '민주가 너 알아봤다더라'에? 뭔소린고하고 되물으니민주가 절 알아보고 자기 엄마에게 말해서우리엄마에기까지 전해졌던 것이더라고요
어릴땐 예쁜줄 몰랐는데 엄마가 지금도 예쁘나고 하더라고요어릴때 진짜 예뻤다면서요..정말 정말예빴습니다학교드라마에나오는 여신컨셉의아이? 제가느끼기엔 그 이상이었고학교에서도 친하게지내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자연스레 사귀게되어현재까지도 사귀는중입니다저번주 토요일에 술이취해 ㅂㅈ봤었다고 얘기를해버렸는데걔도 절 봤었다고 하도군요 ㅋㅋㅋㅋㅋㅋㅋ이일이있어서 지금 글을 적게되었습니다만화에서나 보던 소꿉친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다니..저도참 뭔일인가 ㅋㅋㅋㅋ
글재주가 없어 재미가없네요반응 괜찮다싶으면 일상에피소드도좀 풀어볼까 합니다제가생각해도 떨어진 소꿉친구를 다시만난다는게 주작같긴한데절대 아닙니다 ㅜㅜ아무튼 이만 줄이겠습니다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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