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출연했던 썰 > 썰게시판

예심 좆밥임.


그냥 한번 컴으로 봤더니 붙어서 갔음.


세트장 꽤 큼.


스태프들은 친절함. 다른 관계자들이나 출연자들도 ㅇㅇ


근데 의자가 없음. 한 4시간정도 녹화하는데 의자가 없어서 그냥 서있어야함. (쉬는 시간 10분정도 주는데 그때는 관객석가서 쉬면 됨. 녹화중에 못 앉는다는 소리)


출연료 만 오천원인가 줌 ㅡㅡ 개 븅신같다.


문제는 한 5번까지는 풀만 한데, 6번부터는 그냥 좆망 운빨임. 니들이 아무리 아는 거 많아도 못푼다.


진짜 개 엿같은거 나옴.


퀴즈 대한민국이나 도전 골든벨은 상식 위주의 퀴즈고, 1대 100은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넌센스임.


도전자 연예인 떨어지고 최후의 1인 되면, 쉬는시간에 작가가 불러서 종이 내밀고 계좌번호 폰번호 등등 적으라고 함.


물어보니까 돈 한 10일정도 있다가 입금해준다고 하더라.


세금은 안뗌.


그리고 연예인으로 100인 출연하는 사람들한테만 집중적으로 카메라 비춰줌.


카메라에 거의 나오기 힘듬. 1인이 되거나, 존나 개병신같은 초딩도 푸는 문제에 초반부에 떨어지거나 이래야 한다.


근데 가끔 비춰줄때, 정답 선택 이유를 그냥 골랐다 or 찍었다라고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함.


한번 나가볼만은 한 프로그램.


참고로 한번 나가면 3달정도인가 출연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