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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레즈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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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19 조회 3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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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한참 흥할때 친구랑 둘이 조각 참여해서 테이블 잡았는데
나는 걍 15만원만 줬는데 듣기로는 100만원 정도 한다는거임
그래서 그런지 우리 자리로 가자고 하면 대부분 호의적으로 반응하더라
친구랑 둘이 픽업해서 데려왔는데 한눈판 사이에 조각원이 내 팟 작업치고 있음 ㅅㅂ
친구는 아까 데려온애랑 물빨하고 있고 할수없이 나혼자 픽업할려고 돌아다니는데
테이블 들어가는 2층 입구에서 서성거리는년 있길래 말검
친구 잃어버렸다고 하길래 내 테이블 가서 기다리자고 하니까 한번 거절하더니 알았다고 따라옴
우리 테이블쪽이 잘놀고 여자도 많고 하니까 의심안하고 앉더라
술한잔 주고 얘기하는데 내가 멘트치는데 자꾸 존나 방어함
그러더니 한다는 얘기가 자기 레즈라는거 ㅅㅂ
내가 야 걍 내가 맘에 안들면 안든다해 ㅋㅋ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끝까지 지가 레즈라고 함
생긴건 걍 좆평범한 여대생처럼 생겨서 그러니까 안믿어져서 내가 술도 취했겠다 존나 미친척하고 ㅈㅈ 가르키면서
너 이거 봐도 아무 반응 없겠네 ㅋㅋ 하니까
응 그럼 ㅋㅋ 내가 만져도? 그러니까 ㅇㅇ 거림 ㅋㅋ
그래서 내가 만져봐 그러니까 싫다고는 안하고 사람 많아서 안돼 ㅋㅋ 이럼 ㅋㅋㅌ
내가 에휴 구라까지말고 걍 너 가라 ㅋㅋ 이러고 자리 옆으로 가니까
갑자기 존나 착 앵기면서 아잉 삐쳐서? 근데 진짜야 너 괜찮아 여기 이쁜 여자 많으니까 하나 꼬셔 이러면서
갑자기손이 뒤로 훅 들어오는거 ㅋㅋㅋ 시발 내 바지 뒤로 손이 들어오더니 막 내 엉덩이 주물럭 거림 ㅋㅋ
진짜 이년 모지 싶어서 야 너 레즈인거 알았으니까 한번 하자 진짜 반응이 있나 없나 함 보자고 하니까
나중에 이지랄 하더니 재밌게 놀아 하고 가더라
진짜 세상엔 미친년이 존나게 많구나 억울하고 존나 분했지만
결국 첨에 픽업한애한테 연락와서 세번 먹어서 본전은 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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