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하고 대학후배랑 눈맞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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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1 조회 437회 댓글 0건본문
내 나이 스물하나에 나라를 지키러 다녀온 뒤에 스물셋에 복학을 했다.난 나름 동기여자들이랑도 꽤 친했고 동기중에 누구랑도 사이가 틀어진 사람이 별로 없어서이런저런 술자리 불려다니면서 새내기들이랑 같은 학년 같이다니는 두학번 밑 후배들하고도 자주 술먹으면서 놀았다.
그 중에서도 수영이라고 새내기가 있었는데 이 썰은 그 아이와의 썰이다.
복학하고 군바리티 거의 안벗겨졌을때? 였는데 원래 내가 개강파티나 종강파티 이런거 잘 안가는데복학했으니 선배들이랑 후배들 동기들한테 얼굴도 비추고 혼자 밥먹게 될까봐 무서워서 친해질 겸 갔다.
선배나 동기들은 그래도 일년정도 본게 남아있는지 그렇게 막 안 어색한데, 보통 종강개강파티가면 학번을 약간 섞어서 앉잖아? 친해지라고? 그래서 남자후배 여자새내기가 내 옆에앉고 맞은편에는 동기가 앉고 그 옆인가 옆옆쯤에 수영이가 앉았었다.근데 진짜 어색해 미치겠더라 후배들은 ㅋㅋㅋ 동기 여자애는 복학생티낸다고 놀리고 ㅋㅋㅋ근데 그 와중에 수영이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딱 수영이는 첫인상이 뭔가.. 김고은?그런 느낌?단발이었는데 뭔가 쎄게생긴것도아니고 순하게 생긴것도 아닌데 보면 볼수록 귀여운 면이 있는 것 같은 아이였다.갓 제대한 군인이 어떻겠냐 약간 이상형에 닮아있는 그 애를 보니까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하더라ㅋㅋ그래서 술먹으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이갔나봐, 근데 내 기분 탓인지 자꾸 수영이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은거야.눈 마주치면 살짝피하고 마주치면 피하고? 그런 느낌이었다.그렇게 1차를 끝내고 갈 사람만 2차로 세계맥주파는 곳에가서 노가리를 까기로했다.내가 원래 노래방 가는걸 되게 좋아해서 보통 노래방은 3차나 4차로 마지막쯤 가잖아?그래서 나는 거의 노래방가려고 끝까지 남거든 그래서 2차도 당연히 따라갔는데 수영이도 따라온거야.그래서 약간 기회노리다가 옆자리에 딱 앉았지.
1차에서 꽤 마셔서 다들 알딸딸한 상태에다가 분위기 있는 맥주집에 가니까 후배들하고도 한 두 마디씩 하는게 별로 안어색하고 그러다가 수영이랑도 자연스럽게 예기를 주고받았다.고향이 어디냐 어쩌다 우리학교 왓냐 이런 쓰잘데기 없는 예기를 하다가 담배피러 잠깐 나갔는데 수영이가 나오더라고?그 맥주집 구조가 야외로 나와서 반층?정도 올라가면 화장실이거든?나는 그 계단 밑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수영이가 화장실 갈것 처럼 나오더니 내옆에 서는거야그래서 내가 "화장실 가게?"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선배랑 예기할려구요" 하면서 배시시웃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너 아까 나 계속 쳐다봤지" 하니까 수영이도 "선배도 저 쳐다보지 않았어요?"이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더라,술도 올라오고 야리꾸리한 분위기가 생기니까 보는 눈도 있을것같고해서 잠시 술깰겸 산책하자고 이끌었다.수영이도 내가 싫지 않았는지 바로 따라오더라고 그래서 그 건물뒤쪽에 작은 공원?(운동하는곳)벤치가 있었는데거기 앉아서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키스했다.술김이어서 그랬는지 나도 되게 과감했고 수영이도 별 생각없이 받아주더라그렇게 한 2분동안 키스하다가 갓민간인인 나는 아랫도리가 미친듯이 불끈대기 시작했지.그래도 어쩌겟냐 술은 올라왔어도 여기서 까딱하면 쓰레기처럼 소문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대학와서 느낀게 소문은 나쁜 방향으로 엄청난 속도로 퍼지더라) 자제했다ㅋㅋㅋ
그렇게 키스가 끝나고 존나 어색해하는데 수영이가 먼저 "선배 저 좋아요?" 이러더라고그래서 "어 오늘 처음보긴 했는데 좋은것같네"라고 했더니 또 뭔가 배시시하는데 존나 이쁘고 야리꾸리한거야그렇게 서로 그냥 손 쓰다듬고 그렇게 벤치에앉아있는데 수영이가 "선배 차 끊기셨지않아요?"라고 하는데그말 딱듣는데 이게 뭐지? 설마?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미친듯이 불끈대더라
그 중에서도 수영이라고 새내기가 있었는데 이 썰은 그 아이와의 썰이다.
복학하고 군바리티 거의 안벗겨졌을때? 였는데 원래 내가 개강파티나 종강파티 이런거 잘 안가는데복학했으니 선배들이랑 후배들 동기들한테 얼굴도 비추고 혼자 밥먹게 될까봐 무서워서 친해질 겸 갔다.
선배나 동기들은 그래도 일년정도 본게 남아있는지 그렇게 막 안 어색한데, 보통 종강개강파티가면 학번을 약간 섞어서 앉잖아? 친해지라고? 그래서 남자후배 여자새내기가 내 옆에앉고 맞은편에는 동기가 앉고 그 옆인가 옆옆쯤에 수영이가 앉았었다.근데 진짜 어색해 미치겠더라 후배들은 ㅋㅋㅋ 동기 여자애는 복학생티낸다고 놀리고 ㅋㅋㅋ근데 그 와중에 수영이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딱 수영이는 첫인상이 뭔가.. 김고은?그런 느낌?단발이었는데 뭔가 쎄게생긴것도아니고 순하게 생긴것도 아닌데 보면 볼수록 귀여운 면이 있는 것 같은 아이였다.갓 제대한 군인이 어떻겠냐 약간 이상형에 닮아있는 그 애를 보니까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하더라ㅋㅋ그래서 술먹으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이갔나봐, 근데 내 기분 탓인지 자꾸 수영이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은거야.눈 마주치면 살짝피하고 마주치면 피하고? 그런 느낌이었다.그렇게 1차를 끝내고 갈 사람만 2차로 세계맥주파는 곳에가서 노가리를 까기로했다.내가 원래 노래방 가는걸 되게 좋아해서 보통 노래방은 3차나 4차로 마지막쯤 가잖아?그래서 나는 거의 노래방가려고 끝까지 남거든 그래서 2차도 당연히 따라갔는데 수영이도 따라온거야.그래서 약간 기회노리다가 옆자리에 딱 앉았지.
1차에서 꽤 마셔서 다들 알딸딸한 상태에다가 분위기 있는 맥주집에 가니까 후배들하고도 한 두 마디씩 하는게 별로 안어색하고 그러다가 수영이랑도 자연스럽게 예기를 주고받았다.고향이 어디냐 어쩌다 우리학교 왓냐 이런 쓰잘데기 없는 예기를 하다가 담배피러 잠깐 나갔는데 수영이가 나오더라고?그 맥주집 구조가 야외로 나와서 반층?정도 올라가면 화장실이거든?나는 그 계단 밑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수영이가 화장실 갈것 처럼 나오더니 내옆에 서는거야그래서 내가 "화장실 가게?"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선배랑 예기할려구요" 하면서 배시시웃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너 아까 나 계속 쳐다봤지" 하니까 수영이도 "선배도 저 쳐다보지 않았어요?"이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더라,술도 올라오고 야리꾸리한 분위기가 생기니까 보는 눈도 있을것같고해서 잠시 술깰겸 산책하자고 이끌었다.수영이도 내가 싫지 않았는지 바로 따라오더라고 그래서 그 건물뒤쪽에 작은 공원?(운동하는곳)벤치가 있었는데거기 앉아서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키스했다.술김이어서 그랬는지 나도 되게 과감했고 수영이도 별 생각없이 받아주더라그렇게 한 2분동안 키스하다가 갓민간인인 나는 아랫도리가 미친듯이 불끈대기 시작했지.그래도 어쩌겟냐 술은 올라왔어도 여기서 까딱하면 쓰레기처럼 소문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대학와서 느낀게 소문은 나쁜 방향으로 엄청난 속도로 퍼지더라) 자제했다ㅋㅋㅋ
그렇게 키스가 끝나고 존나 어색해하는데 수영이가 먼저 "선배 저 좋아요?" 이러더라고그래서 "어 오늘 처음보긴 했는데 좋은것같네"라고 했더니 또 뭔가 배시시하는데 존나 이쁘고 야리꾸리한거야그렇게 서로 그냥 손 쓰다듬고 그렇게 벤치에앉아있는데 수영이가 "선배 차 끊기셨지않아요?"라고 하는데그말 딱듣는데 이게 뭐지? 설마?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미친듯이 불끈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