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남편이 성인마사지 코스 알아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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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41 조회 887회 댓글 0건본문
결혼한지 3개월차구요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될 줄은 몰랐네요
남편은 좀전에 들어와 옆에서 자고있구요 (술마시고들어옴)
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길레 받고 끊은다음 문자내역을 봤습니다
지난번에도 새벽4시에 들어와서 클럽매니저 같은애한테 돈붙이라는 문자가 와가지고 대판 싸우고 나서 휴대폰을 종종 보게되거든요
문자내역에 모르는 번호로 2인이나 3인은 얼마인가요 라는 문의하는 듯한 문자발신1건과
수신내용에 감사합니다 사장님 1인기준 18만원이구요 대충 이런내용에 이 내용에 발신으로는 오빠가 시스템은 어떻게 되있나요 라고 하니
동반샤워에 태국마사지에 연애까지 라고 되있네요
아무래도 신혼여행때 태국마사지를 여자한테 두번 받아보고 좋았는지 아니면 제가 지금 임신 8개월차라서 관계를 가지지 못하니 성욕채우러 가려는건지 문자보고 어이없었습니다
오빠는 저 만나기 전에 어떻게 놀고 다녔는지 잘 알아요 저한테 연애시절에 많이 얘기해줬거든요
어차피 나랑 사귀고 있을때 안가면 그만이고 현재진행형이 아닌 과거형이 되는거니까 상관없어서 들어주곤 했어요
그리고 본인은 섹스를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기 때문에 다른남자들 처럼 안그런다면서 애 낳을때까지 안해도 관계없다고 했어요
어릴적부터 워낙 나이트며 클럽이며 어마어마하게 다녔던 오빠라 별 흥미도 없다고 했거든요
이 말을 믿은 제가 병신일까요??
처음엔 1건만 보고 이게 지금 나랑 같이가려고 물어본건가 싶었다가 문자내역을 한참 아래로 내려보니 또 강남 넘버원 해가지고 비슷한 내용으로 마사지 연애코스 해갖고 010-11-0010 이런번호로 수신된 문자내용에 기입되있는 다른 폰번호로 문의메시지를 또 남겼더라구요
2인기준 얼마냐고 그랬더니 구미식으로 연애포함 69만원이라고 하니까 답장을 안했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싸서 답을 안한건지,,(문자에 첨부된 URL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술마시고 아가씨부르고 그런 내용이 펼쳐졌음)
일단 갔다온거같진 않네요 69만원은 비싸서 답장 안한거같고 처음에 발견한 문자는 1시간 반 전에 문의한거니까
지금 술마시고 뻗어서 옆에서 코골고 자고있어요
지금 드는 생각으로는 오빠 깨는데로 결혼했던거 취소하자고 더는 못믿겠다고 (이 내용 말고도 클럽갔다온거같은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지나친게 두번 더 있음) 애는 알아서 내가 낳아가지고 둘이 살던지 할테니 나 없이 자유롭게 여자들이랑 몸섞어가면서 재밌게 살라고 하고 집 나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보통 바람을 피우거나 아가씨 부르는 술집을 가든 클럽을 갈때는 마누라와 사이가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거나 기댈데가 없을때 등등 쓰레기가 아닌이상 보통 이유가 있잖아요
근데 우리는 부부사이도 너무좋고 애생겼을때도 엄청 기뻐하고 저보다 더 기다리구요
며칠전에 베이비 페어가서 저도 모르는 유아용품이나 장난감 유모차 다 알아보러 다니고 저보다 더 적극적이었어요
이런건 원래 저보다 더 잘 알아보러다니고 관심갖고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그렇다 치지만
그것도 애착이 가야 그럴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아무 이유 없어도 아가씨 부르는 술집이나 마사지 해주는 여자와 동반샤워하는 코스를 알아보고 그러나요???
이제 3개월 접어들었어요,,,
다른 부분은 다 완벽한데 제 생각엔 앞에서 겁나 잘해주고 신뢰 쌓은다음 뒤에서 호박씨 깔 생각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행동이고 판단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장난말고 진심어린 조언 듣고싶습니다
남편은 좀전에 들어와 옆에서 자고있구요 (술마시고들어옴)
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길레 받고 끊은다음 문자내역을 봤습니다
지난번에도 새벽4시에 들어와서 클럽매니저 같은애한테 돈붙이라는 문자가 와가지고 대판 싸우고 나서 휴대폰을 종종 보게되거든요
문자내역에 모르는 번호로 2인이나 3인은 얼마인가요 라는 문의하는 듯한 문자발신1건과
수신내용에 감사합니다 사장님 1인기준 18만원이구요 대충 이런내용에 이 내용에 발신으로는 오빠가 시스템은 어떻게 되있나요 라고 하니
동반샤워에 태국마사지에 연애까지 라고 되있네요
아무래도 신혼여행때 태국마사지를 여자한테 두번 받아보고 좋았는지 아니면 제가 지금 임신 8개월차라서 관계를 가지지 못하니 성욕채우러 가려는건지 문자보고 어이없었습니다
오빠는 저 만나기 전에 어떻게 놀고 다녔는지 잘 알아요 저한테 연애시절에 많이 얘기해줬거든요
어차피 나랑 사귀고 있을때 안가면 그만이고 현재진행형이 아닌 과거형이 되는거니까 상관없어서 들어주곤 했어요
그리고 본인은 섹스를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기 때문에 다른남자들 처럼 안그런다면서 애 낳을때까지 안해도 관계없다고 했어요
어릴적부터 워낙 나이트며 클럽이며 어마어마하게 다녔던 오빠라 별 흥미도 없다고 했거든요
이 말을 믿은 제가 병신일까요??
처음엔 1건만 보고 이게 지금 나랑 같이가려고 물어본건가 싶었다가 문자내역을 한참 아래로 내려보니 또 강남 넘버원 해가지고 비슷한 내용으로 마사지 연애코스 해갖고 010-11-0010 이런번호로 수신된 문자내용에 기입되있는 다른 폰번호로 문의메시지를 또 남겼더라구요
2인기준 얼마냐고 그랬더니 구미식으로 연애포함 69만원이라고 하니까 답장을 안했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싸서 답을 안한건지,,(문자에 첨부된 URL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술마시고 아가씨부르고 그런 내용이 펼쳐졌음)
일단 갔다온거같진 않네요 69만원은 비싸서 답장 안한거같고 처음에 발견한 문자는 1시간 반 전에 문의한거니까
지금 술마시고 뻗어서 옆에서 코골고 자고있어요
지금 드는 생각으로는 오빠 깨는데로 결혼했던거 취소하자고 더는 못믿겠다고 (이 내용 말고도 클럽갔다온거같은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지나친게 두번 더 있음) 애는 알아서 내가 낳아가지고 둘이 살던지 할테니 나 없이 자유롭게 여자들이랑 몸섞어가면서 재밌게 살라고 하고 집 나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보통 바람을 피우거나 아가씨 부르는 술집을 가든 클럽을 갈때는 마누라와 사이가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거나 기댈데가 없을때 등등 쓰레기가 아닌이상 보통 이유가 있잖아요
근데 우리는 부부사이도 너무좋고 애생겼을때도 엄청 기뻐하고 저보다 더 기다리구요
며칠전에 베이비 페어가서 저도 모르는 유아용품이나 장난감 유모차 다 알아보러 다니고 저보다 더 적극적이었어요
이런건 원래 저보다 더 잘 알아보러다니고 관심갖고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그렇다 치지만
그것도 애착이 가야 그럴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아무 이유 없어도 아가씨 부르는 술집이나 마사지 해주는 여자와 동반샤워하는 코스를 알아보고 그러나요???
이제 3개월 접어들었어요,,,
다른 부분은 다 완벽한데 제 생각엔 앞에서 겁나 잘해주고 신뢰 쌓은다음 뒤에서 호박씨 깔 생각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행동이고 판단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장난말고 진심어린 조언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