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상간을 꿈꾸며..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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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38 조회 2,151회 댓글 0건본문
싸구려향수와 술냄새가 범벅된 특유의 향기.. 조금 역하기도 했지만 난 그 냄새가 좋았어.
다른 여인들에게서는 맡아본적 없는, 엄마에게서만 풍겨오는 향이었으니깐.
이날은 자다깨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냄새가 코를 찔렀어. 본능적으로 코를 막을뻔했으니..
가만히 숨죽이며 엄마의 손길을 그저 몸으로 느끼고, 음미했다.
약간은 정신없어 보이면서도 두서없이 허리에 손을 대서 만지작 거리다가 손을떼고,
다시 가슴안쪽으로 파고 들어오고.. 엄마의 손길에 감정이 느껴졌어.
주저 하는듯 하면서도 본능에 못 이겨 아들의 몸에 손을 대는 엄마의 모습..
이건 엄마가 술에 잔뜩 취해 들어왔을때 엄마의 몸을 더듬으며 욕망을 채우던 딱 그때의
발정난 아들의 모습 그대로였지.
옆으로 돌아누워 새우잠을 자고 있었고, 엄마는 내 등뒤에 밀착해 있었어.
좀 더 진도를 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숨죽이며 엄마의 손길을 느끼는데 더이상은 엄마도
이성이 붙잡는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거나 하는데 주저함이 묻어 나왔어.
내 몸 어딘가를 원을 그리듯 쓰다듬고 살짝 주물렀다 손을 뺏다가,
다시 잠시후에 반복되는게 전부였지.
잠꼬대하는척하며 정자세로 누워볼까 싶다가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이런 숨막히는 경험을
내 잘못된 판단으로 산통을 깨지나 않을까 차마 그렇게는 못했어.
잘되면야 정자세로 가지런히 누은 아들의 팬티에 엄마가 손을 넣고 자지를 문질러 발기시킨후
내가 딱 일어나서 엄마의 옷을 다 벗기고 그대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밀어넣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의 모자상간이었지만 늘 그렇듯이
결과가 좋지않은쪽으로만 흐른 경험이 뇌리에 박혀놔서인지 확신이 안들더라.
여자가 먼저 발정나서 추행? 비슷하게 당해본 경험은 이전에도 있긴했어.
강남에서 가게 할때 15분거리에 떡 잘치는 년이 출퇴근 했었다고 했잖아..
그년 집에서 자고오는 일이 있거나 하면 내몸을 더듬고, 깨어나보면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고 있는 그년의 모습을 몇번 목격했었거든.
좋다고 모닝떡치고 짜릿한 경험이었지.
근데 지금 상황은 엄마였으니깐..
내가 한발 다가가면 물러서고, 항상 뿌리 치고 거부하고 짜증내셨었는데 먼저
이런식으로 다가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어.
어디까지 갈려나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거 같고.
그렇게 엄마와 성관계를 원하는 아들을 매몰차게 뿌리치더니 아들의 자지까지
스스로 손에 쥐고 문지를수 있는지 말야.
거기까지 엄마가 진도를 나가면 나도 그때는 일어나서 엄마의 옷을 벗기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들,엄마로써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사랑을 나누겠다고.
결국은 그날,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성립되지 않았어.
늘그렇듯이 말야.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사타구니 안쪽으로 손길이 닿나 싶다가도 다시 다른곳을
문지르고, 감질맛 났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지.
그정도로도 엄마는 욕구를 채우는데 충분했는지 아들의 몸을 마음껏 탐닉해놓고는
어느순간 천천히 몸을 일으켜 엄마방으로 건너가 버렸어.
난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자지의 핏대가 서다못해 껄떡거리고 있었는데 말이야.
엄마방으로 가서 덮쳐버릴까? 하다가도 행동에 못 옮기고 오만잡생각을 머리에
떠올리며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어.
한참이 지나서 엄마도 잠드셨겠다고 판단할즈음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엄마방으로
발걸음을 옮겼지. 엄마는 팬티스타킹만 벗은채, 하얗고 매끄러면서도 육감적인 허벅지를
뽐내며 세상 모르게 주무시고 계셨고 난 마른침을 꿀떡 삼키며 다시 내방으로 돌아와
모자상간 야동을 보며 폭딸을 쳤어.
예전의 나 같았으면 그런 상황에 부닥쳤을때 엄마를 덮치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30줄을
넘기고 이런저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가진건 쥐뿔도 없었지만 그때보다는 소심해진게
분명할정도로 나도 확실히 느꼇다.
엄마의 손길로 인해 성욕폭발기가 다시금 찾아왔고, 가게 오픈준비로 한창 바쁜때였지만
집에 나혼자 있을때나 새로운 내 가게에서 야동틀어놓고 수시로 물을 뺏어.
내 가게는 수많은 업소의 흥망성쇠가 어려져 있던 유명한 곳이었고 되도록이면
다른데로 알아볼려고 했지만 내맘에 쏙 드는곳도 없고해서 고심끝에 터를 잡았지.
다른걸로도 유명했는데 다름 아닌 단속이었어.
가게에서 차로 5분거리에 관할경찰서가 있었거든.
위치도 좋고, 많이 알려진 곳이다보니 손님 걱정은 안해도 됐지만 항상 긴장타며
장사하는게 어떤것인지 이때쯤에는 나도 뼈저리게 느낄때라 좀 많이 쪼들리긴 했어.
그래도 머 내가하고 싶은것, 맘에드는것만 골라먹으며 인생 살수있나
그렇게 가게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지.
서울,경기도에서 활동했다보니 첨에 아가씨 수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애를 많이 먹었다.
전용구인구직 사이트가 몇개 있긴했는데 첨 며칠은 아가씨가 없어서 그냥 손가락만 빨았어.
그러다 면접전화 걸려오고 어렵사리 1명 구하게 되었는데 사이즈가 좀 별로였지.
본인말로는 일한지도 오래되었고 이쪽계통에서도 분야가 좀 갈리는데 말그대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어봤다더라구. 나이는 나랑 동갑이었고.
웃긴게 아가씨 없을땐 콜이 있다가, 막상 갖춰지면 콜이 없어.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급한마음에 홍보문자부터 돌려놨다가 내가 예약 다 찼다는 핑계로
빠꾸를 놓으니까 금방 콜이 끊기더라구.
흔히 말하는 오픈빨을 나가리 시켜버린 거였지.
동갑인년도 출근 첫날에는 그럴수 있지 하다가 둘째날에도 몇시간째 콜이 없으니 나랑 안지도
얼마 안됐는데 대기실에서 기어나와 대뜸 짜증을 내더라구.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었지.
오늘도 공치면 이년 나가겠다 싶길래 갯수 채워준답시고 나랑 방보자고 제안했다.
기다렸다는듯이 오케이 하더라 ㅎㅎ
사실 이런 제안을 안해본건 아니었어.
첨 대딸방에서 일 시작했을때나, 서울로 상경해서 오피실장도 하고, 내 가게 꾸려서 운영할때도
맘에 드는 아가씨 있으면 눈여겨 봐놨다가 적당할때 제안해서 따먹고 그랬었거든.
근데 이년은 돈주고 따먹을정도로 내 맘에 들진 않았는데 평상시라면 안따먹었을거
술취한 엄마의 손길로 성욕폭발기도 찾아왔지, 새로 가게 오픈했는데 겨우 구한 보지년은
콜없다고 징징대지 겸사겸사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
전형적인 업소형 가게였고 티가 5개 있었는데 카운터랑 젤 가까운 방으로 들어오라 해놓고
샤워하고 드러누워서 살짝 흥분시켜가며 기다리니깐 그년이 홀복 딱 차려입고 들어오더라구.
그리고 서비스를 받았지.
시스템이 대딸+떡 혼합이었는데 첨에 이년 얼굴 보고 떡은 못칠거 같아서 대딸로 끊었다가,
자지 빨아주고 앞판,뒷판 들어오니 또 박아보고 싶어지길래 결국 떡으로 마무리했다.
엄마 생각하면서 말야.
엄마 보지에 쑤시고 있다. 엄마랑 떡치고 있다. 뭐 그러면서 강강강으로 시작해서 강강강으로 끝냈어.
한번 먹고나니 며칠동안은 꼴릴때마다 내가 콜 넣어서 따먹고, 또 따먹고 , 따먹었다.
후에 콜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단칼에 끊었지만.
면상이 좀 좃같았어.
무튼 썰 풀다보니 잠시 옆길로 샛는데 엄마가 내 몸을 더듬고 탐닉한 그 일이 있은후 한달쯤 안되서
또 비슷한 일이 있었지.
이때는 엄마가 몸 더듬을때 깬건 아니었고 일어났는데 반바지 안쪽이 말려 올라가 있었어.
어렴풋하게 나마 벌레가 기어가는것 같다고 깰려 했던 기억은 나는데 피곤해서 걍 무시하고
잤던거 같아. 오래된 주택이다 보니깐 바퀴벌레나 지네같은게 비오고 난뒤에라던가 그런날엔
종종 출몰하고 했었거든.
솔직히 긴가민가 했었는데 얼마뒤 엄마의 은밀한 행각을 보고서야 아 이때도 했구나 확신했지.
장마철이었을꺼야.
며칠동안 비가 좀 많이 왔었고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가게도 낮에는 콜이 없어서
임시로 저녁만 장사했었거든.
마감하고 출근한 아가씨들 세명 데리고 회식을 했어. 나도 술을 좀 마셨지.
집에 왔을때 엄마는 아직 퇴근을 안하셨는지 아무도 없었어.
오늘은 가게에서 주무시나보다 하고 습도땜에 덥기도 하고, 술기운도 오르겠다 찬물에
샤워하고 팬티만 입고 내방에서 잤다.
에어컨도 쎄게 틀어 놓고 말이야.
문득 잠에서 깻을땐 추워서 깻어.
끄고 자야겠다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키는데 인기척이 있더라구.
방문 제끼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도 모르게 다시 누웠다.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으려는듯, 조심하는듯한 발걸음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렸어.
눈을 감고 있었지만 난 알수 있었지.
싸구려향수와 술냄새로 범벅된, 엄마의 향기라는것을 말야.
곧 추위에 떠는 아들의 몸을 녹여주기라도 하듯 따스한 엄마의 손길이 느껴졋어.
언제부터 였을지 모르지만 아들의 몸을 탐닉하기 위해 엄마는 아들의 팬티만 입은
신체에 바짝 밀착했고 난 놀랄수 밖에 없었어.
내 손에서 엄마의 피부살결이 느껴졌는데 아마도 허벅지 였던것 같아.
미니스커트의 질감이 느껴졌어야 정상인데 한없이 부드러운, 기분좋은 감촉이 느껴졌어.
팔쪽에서도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전해졌고.
그때 깨달았어.
엄마가 벗고 있구나 라는걸 말야.
다벗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무래도 좋았어.
엄마가 옷을 벗고 팬티만 입고 자는 아들의 방에 들어와, 몸을 바짝 밀착 시킨채
옅은 숨소리를내며 아들의 몸을 부드러운 손길로 마찰시키고 있었으니깐.
내몸은 엄마의 금지된 행각으로, 추위로 떨렸던게 삽시간에 열기로 뒤덮이기 시작했어.
아들의 자지 또한 그에 화답하듯 급속도로 발기 시키고 있었지.
잠을 잘때 보통 옆으로 돌아누워서 새우잠을 자는데 이때 나는 정자세로 누워 있었어.
일어날려다 급하게 자는척 할려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몸이 그렇게 움직인거 같아.
아들의 몸을 탐닉하는 발정난 엄마에겐 이보다 좋을순 없었지.
내 가슴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음미하던 엄마는 곧 행동을 멈췄고,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드는듯 하더니 내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순간
황홀한 자극에 미칠것만 같았어.
아들의 손을 움직여 자신의 몸에 갖다대 발정난 한마리의 암캐처럼 문지르고 있었으니깐.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나 자신의 빨통과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움켜쥔다음, 팬티를
찢어발겨 양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린후 힘차게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주길 원하는
것처럼 말야.
쓰다보니 나도 흥분했는데 말이 그렇다는거고 존나게 문지르고 그러진 않았어 ㅎㅎ
엄마는 자신의 몸 어딘가에 아들의 손을 이용해 살짝 갖다대는 수준이었는데
그게 무척이나 맘에드는지 몇번 감촉이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숨소리가 되게 거칠어졌어.
이정도면 깰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조심스러울만도 한데 이때의 엄마는 흥분에
도취되었는지, 아니면 자신의 은밀한 행각을 그동안 걸리지 않아서 안심했는지는
몰라도 위험하겠다 싶을정도로 과감하고 도발적이었지.
그러다 뭔가 돌출된, 튀어나온 부분의 감촉이 느껴졌는데 아마도 엄마의 유두였던거 같아.
살짝 살짝 내 손끝으로 갖다대서는 튕겨내듯이 움직여 댓거든.
튕겨낼때마다 잔뜩 움츠려드는듯한 진동이 내 몸에도 전해졌어.
곧이어 엄마의 은밀한 행각이 멈췄고, 방안에는 정적만이 감돌았지.
실컷 아들의 몸으로 욕구 충족시키고 방으로 돌아가나보다 했는데 내 착각이었어.
뭔가 떼어내는 소리가 들러더니 다시 엄마가 누워 내 손을 가져갔는데 물컹한 느낌이
전해지더라구.
그제서야 아.. 브래지어를 벗었구나 싶었지.
이쯤되니깐 나도 조바심이 나고 좀 빨리 진도를 나가줬으면 싶더라.
사실 팬티 한장만 걸치고 있기도 했고 초여름 장마철이다보니 이불도 얇은거 한장
덮고 있었는데 살짝만 걷어내도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힘차게 발기된 내 자지를
볼수 있었거든.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걍 내 손을 자위도구 삼아 자기 빨통에다
갖다대질 않나, 유두를 튕기지 않나. 그러다가 지혼자 몸 움찔거리면서 말야.
텔레파시라도 통했는지 섭섭한 마음이 들려는 와중에 내 사타구니 안쪽에 쑥 들어오는
느낌이 전해졌어.
나도 모르게 살짝 움찔 거렸는데 엄마도 느꼇는지 잠시 가만있더만 다시 엄마 할일 하시더라.
사타구니의 사각팬티춤이 아들의 몸을 탐닉하는데 정신없는, 발정난 엄마의 손길로 인해
위로 말려 올라갔고 은밀한 곳에서 마주하게된 아들의 하체와 엄마의 손길은 모자상봉을
축하하며 방안을 음탕한 공기로 가득 채웠지.
나 또한 엄마의 손길을 느끼며 혹여 엄마에게 들키기라도 할까 혼신의 힘을 다해 꾹꾹 눌러가며
이상황이 영원히 지속되길 빌고 또 빌었다.
한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적막한 새벽녘, 모두들 잠든 시간에 아들의 방에서는
두 모자의 아찔하고도 짜릿한 불장난이 펼쳐지고 있었고 방안의 음탕한 기운은
어서 빨리 엄마와 아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서로의 존재를 인식한채,
성기를 드러내보이며 비로소 하나가 되길 재촉하고 있었지.
엄마의 손길이 사타구니 깊숙한 곳에 닿을때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지는 껄떡대고 있었고
어서 빨리 저 부드러운 엄마의 손이 스스로 잡아주길 간절히 바랬어.
그 순간 아들이 깨어 있다는걸 엄마에게 당당히 밝히고, 나 또한 엄마의 보지에 손을 넣어
엄마는 아들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아들은 엄마의 보지를 문질러주며 천하의 둘도없는
개썅년놈들이 되었을때 엄마의 보지에 발기된 아들의 자지가 힘차게 들어갈거라고 말야.
엄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다.
그 선을 넘어가는 순간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스스로 져버리고 엄마의 혀와 아들의 혀가
뒤엉켜 게걸스럽게 서로를 탐하고, 눈을 마주친채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질러대며
아들의 성기가 엄마의 성기에 깊숙히 박히고, 다시 빠져나와 박히고, 끝내는 엄마의
보지 자궁속 깊숙히 아들의 좃물이 터져나올 것이라는것을.
그리고 그 순간 온전히 남자와 여자로써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누구와도 맛보지 못한 희열과 쾌락, 그 정점에 선다는 것을.
그러나 아들도 감히 넘어서지 못한 그 벽을, 엄마 또한 쾌락에 몸을 맡겨 아들의 몸을
탐닉하면서도 망설이고 주저하는듯 했다.
아들의 사타구니 깊숙한곳을 마음껏 더듬어가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있었던 엄마는
차마 아들의 자지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어.
아들은 그런 엄마를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내가 넘지 못한 그 벽을 뛰어넘길 바랬지만
결국 엄마와 함께 넘어가기로 결심하고 말았지.
난 손을 뻗어 사타구니 깊숙한곳을 문지르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엄마의 얼굴을 봤어.
들켜선 안될것을 들킨것처럼, 못볼것을 본것처럼, 휘둥그래져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동자가 보였고 난 말했지.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엄마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가는대로 , 모든걸 다 하라고 말야.
엄마가 원하지 않는다면 난 엄마의 몸에 손을 대지 않겠다고, 예전처럼 내 욕망만
앞세워서 일을 저지르지 않을꺼라고.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고개를 돌렸고 난 눈을 감았다.
내 사타구니를 더듬던 엄마의 움직임은 멈췄고 방안에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적막감만이 감돌았어.
마치 죽어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서로의 몸을 밀착시킨채 은밀한 행위를 나누던
두 모자는 시간이 정지라도 된듯 굳어 있었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적막을 깨는 무언가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난 끝없는 행복감과 쾌락, 성취감을 맛 봤다. 그 짧은 순간에.
아들의 가장 은밀한 곳, 팬티 속으로 죽은듯이 멈춰있었던 엄마의 손이 비집고
들어와 스스로의 선택으로 아들의 자지에 자신의 손길을 갖다대었지.
곧 이어 볼살에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고, 목덜미에서도 느껴졌고, 젖꼭지에서도
느껴졌다. 그리고는 강렬한 자극이 내 몸 전체를 휘감았어.
엄마의 혀가 아들의 젖꼭지를 낼름 거리며 게걸스럽게 탐하기 시작했고, 밑에서는
엄마의 손이 아들의 자지를 완전히 잡은채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한발짝만 내 딛으면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지만 엄마와 나,
마지막 순간 한가닥 이성의 끈이 발걸음을 돌리게 만들었고, 결국엔 내 손을
잡은 엄마와 함께 단숨에 그 벽을 박차고 나갈수 있었어.
아들과 엄마라는 굴레속에 숨겨왔던 금지된 욕망을 오랜 시간 눌러 참아왔지만 함께
손을 맞잡은 두 남녀는 온전히 남자와 여자로써 그 공간에 새롭게 태어났다.
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린 두 남녀는 언제 벽이 있었냐는듯 그 새로운 시작에
거칠것이 없었어.
아들의 자지를 손에 가득 쥐고 아래위로 흔들어대며 젖꽂지를 빨던 엄마는 팬티가
거슬렸는지 잡아내리려 했고 아들 또한 엄마의 행동에 호응이라도 하듯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화답했지.
엄마의 손에 의해 아들의 마지막 남은 천쪼가리가 벗겨져 나갔고, 그와 더불어
아들과 엄마의 은밀한 행각을 감춰주던 얇은 이불 또한 옆으로 내팽개쳐져 버렸다.
엄마의 눈앞에 이제는 건장한 청년이 된 아들의 나신이 적나라하게 보여졌고
핏대를 세우다 못해 껄떡대며, 연신 울컥거리며 쿠퍼액을 쏟아낸 나머지 번들거리는
충혈된 자지는 엄마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었어.
엄마의 손길은 다시 아들의 발기된 자지로 향했고 방안은 엄마의 옅은 신음소리와
그런 엄마를 즐기는 아들의 신음소리, 엄마의 피부살과 아들의 자짓살이 맞부닥치며
만들어내는 야한 마찰음으로 가득 찼지.
난 엄마에게 말한대로 가만히 누워 그저 엄마의 손길을 즐겼어.
엄마가 자지를 흔들어주는 상상은 수천번이고 해봤었지만 실제로 당하고보니
솔직히 실감이 안나더라구. (성관계까지 맺어봐놓고 ㅎㅎ)
여자의 손길을 느끼며 몰려오는 쾌락에 몸을 맡겼지.
이윽고 엄마의 손운동에 아들의 자지는 급속도로 팽창하기 시작했어.
아들의 자지가 팽창하는걸 느낀 엄마는 더욱 가속을 붙여 힘차게 아래위로,
마치 자지 뿌리채 뽑혀 나가라고 하는것같이 흔들었다.
일순간 아들의 방 천장을 향해 하얀액체가 뿜어져 나왔고 엄마는 그에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흔들었어.
전신의 힘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곧 엄마의 손에 쥐어져 있던 아들의
자지도 해방되었지.
감고 있던 눈을 떠 고개를 돌렸고 잠시동안 엄마와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를 바라봤다.
호흡을 고르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두모자의 일탈은 아쉽게도 거기서 중단되었고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천천히 몸을 일으켜 엄마방으로 건너갔지.
엄마는 레이스달린 살색팬티를 입고 계셨고 그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셨어.
가쁜숨을 몰아쉬며 돌아가는 엄마의 뒤태를 보며 아들은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였다.
드디어 해냈구나. 엄마랑 나 둘중 누구도 못 넘은 벽을 함께 손을 맞잡고 넘어섰구나.
비록 성관계까지 맺지는 못했지만 전혀 아쉽지 않았고 그저 엄마가 나를 자각하고
스스로 자지에 손을 내밀어 아들의 몸을 받아들여줬다는 그 사실에 하늘이
날아갈듯 몸이 붕 뜬 느낌을 맛보며 기뻣다.
앞으로도 시간은 많았고 엄마와 난 뗄레야 뗄수없는 혈육으로 이어진 천륜이었으니까.
하나씩, 천천히 남은 장애물 마저 같이 넘고 끝내는 하나가 되면 된다고.
이 사건이후 진도를 빼는데에는 제법 시간이 걸렸다.
뭐 한번 눈 맞았다고 일사천리로 서로 자지 보지 빨아주고 떡치고 이렇겐
안되더라고. 일반적인 남녀사이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한 시간에도 마냥 기다리기만 했던 건 아니야
엄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자주는 아니었지만 그 뒤로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다음진도 빼기까지
1년정도 걸린거 같은데 네다섯번정도 이런일이 반복되었어.
이 기간동안 물고 빨고 한 일의 주도자는 엄마였고.
그동안 내가 먼저 무대포 식으로 자지 들이대고 했던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지.
보통은 브래지어랑 팬티만 입고 자지 흔들어 물 빼주시곤 하셨는데
그러다 흥분되면 엄마가 알아서 내 손을 이끌어 자기 가슴에 갖다대던가 하면
애무해주고 그렇게 했다.
사실 엉덩이 매니아라 엉덩이에 좀 갖다대주길 바랬는데.. 그러면서 은근슬쩍
보지에도 손 넣어보고 할려했었거든.
엄마랑 아들이 속궁합이 오진다는게 헛말이었던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취향이 안맞았어. 뭐 엄마랑 성관계 맺었을때의 느낌은 지금도 상상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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