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사지 썰 1 > 썰게시판

이전 썰들은 알아서 찾아봐라 넥네임 검색하면 나올지 모르겠다

그녀와 나는 오랜시간 만나왔다.

하지만 우리는 섹스만 했지...제대로 마사지를 해준적이 없었다.

늘 속궁합이 좋았기에 이야기하다가 섹스하다 늘 그런식으로 반복되었다.

같이 저녁을 먹고 배가 불러서 다음에 다음에....하는식으로 말이다.

어느날 그녀가 이런말을 했다.

그녀 : 오빤 왜 나 오일마사지 안해줘?

나 : 저번에 약식으로 대충해줬잖아.

그녀 : 10분정도 대충한게 마사지는 아니잖아 ㅠ_ㅠ

그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마사지를 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나는 한솥에서 최고급 도시락을 사들고ㅋ, 그녀의 회사앞에 그녀를 픽업하고

가까운 호텔로 들어갔다.

모텔보다는 훨씬 좋은 시설...호텔은 아닌 그런곳....

하지만, 넓고 깨끗했고, 욕실도 무진장 컸다. ^^

물을 받아놓고는 그녀와 장난질을 하며서 그녀의 옷을 벗겨주었다.

아주 익숙했지만, 그날만큼은 왠지 서로가 긴장하고 떨렸다.

내 생애에서 가장 속궁합이 좋았던 그녀...그런데 오일마사지가 나에게 처음이라니...

조금 나도 놀랐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이다.

그녀는 유두가 평소에는 함몰되어 있다. 42kg의 마른 몸이지만, 가슴은 컸다.

꽉찬B컵...그리고 함몰된 유두는 혀로 한번 감싸주면서 빨아주면 얼굴을 내밀고

베시시 웃어준다. 두툼한 꼭지는 빨기에도 좋고, 여성 상위 자세에서 보면 참 아름답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는 거품을 풀고 그녀 옆에 다가갔다.

그녀는 웃어주면서 내 자지를 만져줬다.

그녀 : 오빠, 오늘 안힘들겠어? 담에 할까?

나 : 담에 또 언제...오늘 제대로 해줘볼께...그동안 못해줘서 먄먄

거품을 통해서 그녀의 몸을 만져본다. 부들부들하고 야들야들한 그녀의 몸이

나를 감싸고는 나의 뇌의 기억속에 있던 과거의 기억들을 가져와 지금의 현실과

융합하여 흥분을 배가시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우리는 금새 친해지듯

혀와 혀로 이야기하고 있고, 그녀의 따스한 목과 가슴을 오가며,

그녀의 신음을 듣고 있었다.

자연스레 그녀는 나의 자지를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고 있고,

나도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자 엉덩이 뒤로 항문을 타고 물속에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애액이 뭍어있어 물속에서 다른 미끄덩한 감촉....그녀는 역시 잘 젖고 있었다.

물속에서의 배드신은 무척 재미나다. 하지만 뜨거운 물속에선 왠지 노골노골해져서 약간 현기증이 날때도 있다.

언제까지 부둥켜 안고 있을지 몰라...나는 스톱하고 샤워기로 그녀의 거품을 닦아주고 나도 닦고 나왔다.

오일마사지를 위해서 창문을 닫고,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오일을 컵에 담고 세팅을 시작했다.

그녀도 눈을 커다랗게 뜨고는 오일의 냄새를 맡고, 고소한 코코넛 향기가 좋다고 했다.

장난스레 가슴을 움켜쥐어보기도 하고..뒤에서 보지를 만져보기도 했다...

그녀 : 어우야아~

그녀의 그런 소리가 좋았다.

그녀를 눕히고는 나는 미안한 마음에 천천히 그녀에게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설명설명설며을 하면서 말이다.

발바닥 문지르고 때리고 누르면서...여기 지혈....여기가 좀 시원하지? 등등

발목도 꺽어주고 발등도 쓰담쓰담하면서 종아리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녀 : 우아..진짜시원하다 오빠..이렇게 시원한데 지금껏 안해준거야?

그녀의 감탄에 무척 고마운것은 그녀는 거짓말을 잘 못하기 때문이다.

업드려진 그녀를 보고 있으면서 마음은 무척 편하고 즐거웠다.

오일로 하면 어떤 섹스의 맛이 그녀와 느껴질까 하고 궁굼하기도 했다.

일단, SM이나 기구를 사용하는 섹스에 익숙하지가 않다보니....

그리고 그냥 오일마사지가 좋다보니 그녀와 많은 섹스를 하면서

여러가지 시도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