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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여자 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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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43 조회 4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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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67049

음...일단 제친구도 V=IR 입니다


V는 저? ..ㅈㅅㅈㅅ


하여간 아무리 친구지만 상태안좋은애1명


평타1명 미남1명 미남은 누구라고 말안하..겟...


누나들은


씹창은 뭐 말안해도 아실거고


평타누나는 음...어떻게 생겼다고 말해야하나


키는 164?? 여자인데 큰편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작다고 하기엔 애매한 그런 키정도에


머리는 허리까지 오고 살짝 웨이브 느낌만 준 스타일


앞머리 없고 음...그냥 평범한데 +상위권 평범함?


이쁘장했음 얼굴작고 눈크고 코 적당히 입술 작고


연예인은 굳이 비유를 하자면..흠...소시에 써니??


비슷..비슷..다시 말하지만 굳이 비유...한거임


그리고 이쁜누나는 뭐 말이 필요없음


키는 160? 좀 작은편이지만 딱 좋은 체형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딱 좋은 체형임


머리는 단발에 앞머리 있고 귀여우면서도 이쁘고


흠...굳이 이것도 비유를 하자면..


뭔가 하지원?? 그런 느낌 딱히 비교할 연예인이 없...


그런거 있잖음 정말 이쁜데 막상 누구 닮았다고 하기엔


없고...그런거


하여간 대충 저정도로 누나들 스캔 해주고 2탄 쓩




이쁘누나랑 얼떨결에 편의점 가서 맥주랑 소주 등등


안주는 그냥 과자정도 삿던걸로 기억함


한2시? 쯤 됐나 그렇게 살거 사고 방으로 가서


합방한다음 뭐 별 다른 건 없음


그냥 술마시면서 뭐 재밋다 이쁘다 웃기다 등등


게임한것도 얘기할까하는데 딱히 형들이


원하는 그런 내용은 없기에 패스~


한4시?쯤 다됐을때 슬슬 졸리고 스킨십 뭐 안될 거 같아서


그만 잘라고 난 다른방으로 가서 바닥에 앉아서



등은 침대쪽으로 기대서 담배피면서 수많은 생각을 했지


나 " 아...뭔가 누나들이 들이댄건데 내가 반응을 못한건가? "


나 " 아...아니면 진짜 그냥 술먹는 걸 좋아해서? "


나 " 아니아니 아니야 인간적으로 맘에 안드는데 방까지 잡아주면서 술자리를 계속 이어주겠어? "


저렇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있다가


일단 씻고 자자 뭐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 거


같으니깐 걍 자자 라는 생각으로 담배 끌 타이밍에


방문으로 이쁜누나가 들어옴


나 " ????(멀뚱멀뚱) "


이쁜누나 " 엇? 뭐야 자는 거 아니였어? "


나 " ????? "


이쁜누나 " 에이 자는 줄 알고 와서 장난칠려고 했는뎁.. "


나 " ㅡㅡ뭐야 뭔 장난 "


이쁜누나 " 아니 그냥 뭐..ㅋㅋ 으챠 "


(하면서 내 옆에 앉았지요)


아차 누나들3명 다 담배핍니다


나 " ㅋㅋㅋ아 피곤하다 누나 안피곤해? "


이쁜누나 " 야야 20살이 벌써 피곤하면 우쨀라곸ㅋㅋㅋ "


나 " 아니 ..뭐..쩝...그릉가..ㅋㅋ "


누나 담배피면서 그냥 별 얘기 안했음


왜??? 난 생각이 많아졌기 때문이지


누나는 옆에서 뭐라고 궁시렁 되는데 솔직히 기억안남


그냥 나 혼자 여러가지 환상의 나라를 펼쳐봄


나 " 아...누나가 나만 보러 온거겠지? "


나 " 아...상식적으로 객관적으로 봐도 나땜에 온거같은데.. "


나 " 아...ㅅㅂ 걍 질러? "


나 " 아...아니야 그러다 진짜 장난치러 온건데 내가.. "


진짜 이도저도 못할 살짝 멘붕이 오면서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이쁜누나 " 야!! 눈뜨고자냐 ㅋㅋㅋ 왜 대답이 없어 "


나 " 어??? 뭐라 그랬어? 아..ㅋㅋㅋ 피곤해서 "


저말하면서 누나보는데 누나가 원래 이뻣지만


2배3배4배 더 이뻐보이는 거임 뭔가 분위기상 떠나서


누나는 이쁘고 지금 위치는 모텔이고 우리 둘만있고


걍 겁탈?비슷하게 일단 질르고 보자 누나한테 혼나도


난 강제로 입맞춤이라도 하자라는 그런 나쁜의도로


냅다 누나 입술로 갖다댐


이쁜누나 " 업잊ㅇㅇㅈㅇ "


한3초? 누나가 깜짝 놀란것처럼 화들짝 하더니


역시는 역시 역시나 ?


이내 곧 키스를 받아주는 게 아니겟는교?


마음속으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난오늘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누나와 키스를 하며


가슴으로 손을 갔지만


이쁜누나 " 거 까지만 하자 ㅋㅋ "


나 " 아니.. "


하면서 다시 입맞춤 하니깐 누나 일어나면서


이쁜누나 " 하여간 남자들이란 ..씻고 자라 "


???


여러분


형들


이해감??


ㅅㅂ???


존나빡치는거아님??


애초에 키스도 하지말던가 ㅡㅡ ㅁㄴ ㄱ펌냑ㅍ


ㄴ엇ㄹ ㅐㅑ;ㄴㅇ 메ㅐㅑㄴ ㅓㅐㅔㄴㅇㅁ ㅔㅅㅇㄴ ㅓ냄ㅅ


쓰면서도 갑자기 개 빡치네


아니 물론 내가 앞서가는..그런 상황일수도 있는데


그냥 상황자체가 하...나만 타락한건가...


누나 나가고 걍 담배피고 씻고 누웠음


한5시30분? 6시 가까이 됐을때 누워서 잤는데


10시쯤 인가 눈떠져서 보니깐 아직도 방에 나 혼자인거라


뭐지? 하면서 애들한테 저나하니깐 저나 안받길래


그냥 저쪽방에서 잠들었나보다 하고 다시 잠


11시20분쯤에 모텔 키 오더니 퇴실 준비해달라고 하길래


씻고 준비하고 나와서 다른방 문 열고 들어갔는데


이게 웬?? 아무도 없는거임..ㅡㅡ


뭔가 해서 다시 전화하니깐 안받길래


연속으로 한 4번? 인가 했더니 그때 받길래


나 " 아 ㅅㅂ 야 어디야? 방에 없네?? "


친구1 " ㅋㅋ미친 이제 일어났냐? 야 앞에 xxPC방이야 "


만나서 물어보니


누나들하고 친구들은 날밤샌거임


한 8시쯤에 방으로 왔는데 나 자고 있길래 안깨우고


걍 나가서 해장국 먹고 피시방 갔던...그런상황


누나들이랑 친구들 그..사천성? 넷마블? 그거 하고 있데


그래서 밥 먹었다길래 혼자 김천가서 밥먹고


나와서 겜방가서 애들만나서 같이 겜하다가


4시쯤 나와서 헤어짐...


누나들 집감...


우리도 집갈 준비함...


맞음.. 형들 미안.. 이게 끝임...












그럼 제가 이걸 썻겠으뮤??


자자 저날은 저렇게 끝난 게 맞아유


이제 밑바탕(?)은 끝났고 실질적인 얘기가 진행됩니다용


그렇게 아쉬워 하며 친구1은 잠실 사니깐 잠실역에서


헤어지고 친구2랑 버스타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010.XXXX.XXXX(모르는번호)


- 야 ㅋㅋ -


난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초면에 반말하는 거


매우매우매우 싫어함


바로 전화를 검


전화는 받았는데 아무말도 안하길래


나 " 뭔데 시발 받자마자 반말이야 누군데 "


?? " 와 ㅋㅋ 야 무섭다야 왜그래 "


답변을 들었지만 여자목소리


여자..목..소..리


여..자..목소리!!!!!!


형들 다들 눈치챗죠?? 왔죠??? 그래요


나 " 응??누구? "


이쁜누나 " 와 ㅋㅋ 목소리 들어도 모르냐 좀 실망인데 ? "


솔직히 저때 생각도 못해서 좀 아리송했음


이쁜누나일거라 생각 절대 못했고 그냥 여자라서


순간 벙쪄가지고


나 " ..? 누군데 "


이쁜누나 " 이쁜누나다 ㅡㅡ 짜샤 "


나 " 어? 헐? 이쁜누나라고?!!!!!!!!?? "


이쁜누나 " 어!!그래 나라고!!! "


나 " 어? 내번호는 어떻게?? 아니 무슨일있어? "


이쁜누나 " 어 그래 무슨 일 있다 "


나 " 왜왜?? 무슨일인데 ?? "


이쁜누나 " 너한테 무슨일 있다고 이시갸ㅋㅋㅋ "


저때는 그냥 벙쪄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전개되니깐


나답지(?)않게 얼타고 걍 아무생각도 안들었던걸로


기억함


나 " 나?? 나?? "


나 저때는 어제 기습적으로 키스한 게 문제가 된건가?


경찰에 신고했나? 그래서 내 번호 추적해서 전화한건가?


진짜 저생각까지했엌ㅋㅋㅋ 은근 ㅄ인정


이쁜누나 " 아 됐고 문자나해라 "


뚜.뚜뚜


저렇게 전화끊고


문자가 옴


이쁜누나 " 연락하고싶다고 못난아 ㅡㅡ "


캬~ 지금생각해도 저때 생각하면 설레임


뭔가 진짜 저거 문자받고 10분? 아니 20분? 답장 못했던걸로


기억함 그냥 기뻐서 뭔가 환호를 외쳤던 기억으로..


아직도 설레임 나름 감성적인..그런남자...나란남자


저때가 월요일 이였으니깐 그주 주말에 만났으니


아마 월,화,수,목 4일? 가량 연락 꾸준히 하고


그냥 뭔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가까운 썸 관계도 아니고 뭔가 미적지근했음


누나가 나한테 호감은 있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거 같고


나도 마찬가지로 누나한테 관심만 있을뿐 뭔가 그이상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냥저냥 연락도 막 기다릴정도로


하지도 받지도 않았던걸로 기억나지만


금요일 밤에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는데


누나나 나나 금요일 일해가지고


낮부터 만날수는 없어서


금요일 밤에 만나기로 했고 내가 구리로 간다고 했어


여기서 다들 눈치챘겠지만


밤에 구리가면 뭐겠어? 그냥 말만 안한 외박을 약속한게지


누나도 Ok하길래 그냥 이번에는 진짜 끝났구나 싶더라고


그렇게 금요일이 됐고 8시쯤에 나는 출발하고


9시20분? 30분? 쯤에 도착했어 잠실역에


그러니 누나가 잠실역까지 와있는데


와...뭔가 4일 전이랑 다르게 빛이 나는거야 멀리서 보는데


진짜 이쁘다 몰라 내 눈에만 이쁘게 보인걸수도 있는데


진짜 개여신이였음 주위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정도


누나가 와서 씨익 웃더니


이쁜누나 " ㅋㅋ잘있었어?? 가자 "


나 " 와 누나 오늘 진짜이쁘다 "


이쁜누나 " 뭐래 ㅋㅋㅋ "


이러고 택시타고 구리로 향하고 도착해서


이쁜누나 " 배고프지? 밥먹자~ "


나 " 웅웅 배고프당 머먹지?? "


걍 별말 없이 고기집으로 가서


나 " 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처음은 고기네?? "


이쁜누나 " ㅋㅋ 그러네 고기나 배불리 먹읍시다용 "


그냥 고기집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소주2병 시켰는데 나는 2잔 먹고


누나혼자 나머지 다먹고...


전편에서도 말했지만 필자는 술을 못함..아직도 안먹는 1인


한11시 가까이 됐을무렵 나와서


누나가 영화보자는데 뭔 영화냐고 나 피곤하다고


오늘 일하고 와서 피곤하다고 자러 가자고


했는데 진짜 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고 데이트한적


뭐 사귀는사이 그런것도 아닌데 저렇게 자러 가자고


쉽게 말이 나오는거야 자연스럽게


누나도 그렇게 느꼇는지


이쁜누나 " 그랭 가자 나도 피곤하네 "


나 " 나 여기몰..라 그때 거기는 가지말자 별로엿어;; "


이쁜누나 " 앜ㅋㅋ그래? 알았어ㅋㅋㅋ "


그렇게 한 호텔을 들어갔는데


거기까지 누나가 내면 좀 그래서


누나가 낼려는거 밀치고 딱 내가 계산하고


7만원?인가 기억함


802호 였음 정확히 기억해 절대 잊을 수 없는 802호..


하...옛 생각나네


그렇게 가는데 누나가


엘베에서 업어달라는 게 아니겠어??


이쁜누나 " 업어줰ㅋㅋ "


나 " 뭐야 개 뜬금퐄ㅋㅋㅋ 업혀 "


그렇게 누나가 업었는데


뭔가 가슴이 느낌이 너무틀린거야


형들도 알지?? 겉으로 보기엔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막상 등에 닿으니깐 거대했음


몰라 겉으로 없어보였는데 실제론 커서


더 크게 느꼇는지도 모르겠지만 되게 크게 느꼇졌음


큰것도사실이고


그렇게 업고 802호로 가서 문따고 들가서


누나 신발 내가 벗겨주고


그대로 침대에 앉아서 누나 업은채로 뒤로 누워버렸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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