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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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02 조회 460회 댓글 0건본문
제대하고 백수생활 할때 친구넘이 여자 소개해준다고 해서 만나게됨.친구넘 여자친구가 간호조무사고 같이 일하는 여자였슴.외모는 긴 생머리에 이국적 스타일,, 키도 크고 ㅅㅌㅊ였슴.솔직히 백수라 자신감도 없었는데 소개 받은 당일날 내가 맘에 든다고대놓고 고백하길래 이게 왠 떡인가 했슴.커피마시고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먼저가고 저녁 먹으러 삼겹살 먹자했더니자기는 삼겹살 안먹는다함. 그래서 뭐 먹을까 했더니 오빠 삼겹살 먹고 싶으면먹으라고 난 어차피 술도 못마시니까 자기 먹을거 사서 같이 가자고함.(참고로 첨에 술 담배를 못한다고 얘기했슴)그러더니 제과점 들어가서 생크림을 한통 받아옴,, ;;;그래서 생크림들고 삼겹살집 갔슴.삼겹살 구워서 소주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자기 심심하다고 자기는 청하마신다고청하시켜서 처먹는데 시발 생크림이랑 청하 6병 쳐마심.그리고 술 담배 안한다던년이 주유소에서 주는 화장지 안쪽에 숨기고 다니던 담배 몇까치꺼내더니 오빠 나 느끼해서 한대필께 하면서 핌.얘 열라 골때리는 년이네 하면서 술마시고 헤어짐.그 뒤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났는데 그래도 나 백수라고 나름 자기가 데이트비용을 많이냈슴.그러다 내가 좋은회사에 취직을 했슴.그전까지 한번도 안주던 년이 취직하니까 보픈함.오빠 취직 축하하는 의미와 앞으로 나 꼭 책임지라는 의미로 해줌.솔직히 애가 좀 4차원적이고 담배도 피고 술은 생크림에 청하 6병 마시지만,, 그래도두세달 데이트비용 내가면서 나 만나준거에 대한 의리로 알겠다하고 감사히 먹음.그러다 대판 싸우게된 개기 있었는데,, 입사 동기들하고 술마시는데 전화가 계속와서어디냐고 묻고 온다고 질알떨길래 동기들한테 양해구하고 같이 마셨슴.근데 뭐 곧 결혼할꺼니 어쩔거니 동기들한테 떠벌림. 물론 결혼할 생각 죽어도 없었슴.그 뒤로 회사에 결혼할 여자 있다고 소문퍼짐..그래서 싸웠는데 그때가 우리 만난지 한 4개월쯤 되었을때임.그러다 헤어지게된 결정적 개기가 발생함.어느날 회사앞이라고 찾아왔는데,, 여행용가방 열라큰거 들고 나타났슴.(나 취직하고 바로 병원관둠)집 나왔다고,, 왜 나왔냐니까 부모님이랑 싸우고 나왔다함,,잘때없다고 회사 근처 모텔잡아주고 퇴근후 모텔에 가서 일단 ㅅㅅ를 했지만,,이건 아니다 하면서 설득시켜서 집에 들여보낼려고 했는데 안 들어간다고 버팀.일주일을 회사앞 모텔에서 지내면서 나도 집에 못들어가게함.안되겠다 싶어서 그 다음날 점심때 모텔에 가서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길래밑에 내려가서 나갔냐니깐 안나갔다함.핸드폰도 안받고 카운터에서 전화해도 안받길래 혹시 큰일났나 싶어서 119 전화할려는데모텔주인이 일단 키 꽂아놓고 나갔을수도 있으니까 열쇠가지고 올라가보자해서올라가서 문 열였는데 중간문 쇠줄로 걸어놓는게 걸려있슴. 사람은 안에 있다는건데하면서 열라 걱정하기 시작함.근데 휴대폰으로 전화가 옴.전화 목소리랑 안에서 나오는 목소리랑 싱크로율 똑같이 서라운드로 들림. ㅋㅋ뭐하냐 그랬더니,, 다짜고짜 미안하다함.대충눈치까고 남자랑있냐 했더니 아무말 안하길래 잘 됐다 싶어서 잘 지내라고하고모텔 나옴.두시간쯤 있다가 전화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어제 친구랑 나이트갔다가 술을 너무 마셨는데정신차려보니까 이렇게 되있다고 감성팔이 시전하길래,,시발년아 요샌 나이트에서 청하도파냐 이러고 끊어버림.그 뒤로 몇번 전화만 오고 그때마다 욕해주고 깔끔하게 마무리함.세줄요약1.간호조무사2.모두가3.그런건 아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