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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여관갔다가 다른방에서 처자와 함께 기상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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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05 조회 2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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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당시엔 모텔이라는 단어보단 여관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썼던 때..직업이 건설업쪽이다보니 이런 저런일이 많았었는데.. 그 많은 에피소드중 하나...이따금 설계변경때문에 1주일에서 15일정도 여관방2~3개잡고 일을 하러가는데...이유는 시끄러운 사무실에서 방해 안받고 불철주야 일만 하려고 들어감...저도 몇번 끌려갔었는데... 제가 맡은 임무는 도면수정 및 내역서 작업보조..도면수정은 당시에 도면은 죄다 청사진에 트레이싱원도를 사용하던 시기라...수정하는데 눈빠짐...;; 세피아 몇장 떠서 그거 칼로 긁어서 수정하고 다시 인쇄소가서 청사진굽고... 아어....이걸 몇백장 해야됨..;;;새벽까지 열심히 하고 낮엔 돌아가면서 취침도하면서 작업을 했었음..(가끔씩 다른방에서 들리는 ㅊㅈ의 곡소리도 들어가면서...; 조용한방으로 달라고해도 가끔씩 이런방이 걸릴때가 있음.;)아무튼...하루는 급했던 도면작업 마치고 팀장이 오늘은 쫌 쉬자...라고해서 고깃집에서 술과함께 거~하게 저녁먹고 2차로 노래방...마무리 3차로 단란한곳으로 감..간만에 긴장이 풀렸는지 이미 2차떄부터 다들 인사불성이 됨..그와중에 나혼자 정신 차려보려고 노력했지만 내몸뚱이가 내몸뚱이가 아니었음.;;;3차에서 도대체 어떻게 놀았는지 기억도 잘 안남..;; 들어갈때 이쁜ㅊㅈ들이 반겨준건 기억나는데..;;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고 몽롱한기분에 목이 말라 머리맡에 물을 찾는데 물이 없었음..그래서 눈을 떳는데 옆에 처음 보는 ㅊㅈ가 속옷만 입고 자고 있었음..;;순간, 깜짝 놀라 눈을 비비고 다시 봤는데도 ㅊㅈ맞음..(진짜로 눈을 비비고 봤음...;;;)속으로 '뭐지..? 뭐지..?'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는 ㅊㅈ였으며 간밤에 내가 이 ㅊㅈ한테 무슨짓을 한거지.? 하면서
이 ㅊㅈ와 연계되는 일을 생각해봤지만 도무지 기억이 안남.근데 웃긴건 그방이 우리방이 아니었음...;;
우리가 잡은 3개의 방이 있는 같은층의 다른방이었음...하.. 뭐지... 하면서 일단 물로 목을 축이고 주섬주섬 옷을 입은후 ㅊㅈ를 깨울까 말까 한참 고민하던 그때....그 ㅊㅈ가 자기도 목이 마른지 부시시한 머리로 물을 찾길래 마시던 물병을 주자...눈이 잘 안떠지는지 게슴츠레한 눈으로 '오빠.. 잘잤어요?" 하면서 벌컥벌컥 마심.내가 "누구.?"라고 묻자 어제 기억 안나냐면서... 고마워요...라고 하는데...
진짜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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