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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년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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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04 조회 2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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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키 180 될거같은 멀대에 체중 한 80키로 나가보이는 떡대 파오후년이 미니스커트 입고 있길래
너무 보기 흉해서 뒤에서 아 존나 짜증나 돼지갈비같은게 궁시렁 대니깐
그 년이 쏘머즈 빙의해서 듣고 빡쳤는지 뒤돌아서선
저보고 하는 말이어요? 이럼
그래서 내가 스마트폰 보여주며 아니 이거 보고하는 소린데요? 이러니
그 파오후년이 어디 스마트폰 좀 봅시다 이러길래
존나 당황한 나머지 쫄아들어가는 목소리로 왜 왜요;; 이러니깐
이 년이 대충 확신의 눈치 챘는지
아니 그럴만한 소리할 사진있는지 보자구요 그럼
그래서 존나 사방이 빙빙 돌듯이 어지럽길래 잠깐 버퍼링거리다가
괜히 욕처먹을까봐 일부러 강하게 나갔음
아니 댁이 먼데 남에 전화기 보재? 당신 왜 나한테 시비예요? 이러니깐
그 년이 존나 독살스러운 눈빛으로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그쪽이 나한테 욕한거 맞잖어요 라며 존나 날 갈굼
주위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너무 챙피한 나머지 자리 피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랬다간 괜히 내가 도망가는 비굴한 놈으로 보일까봐
아니 이 여자 먼데 계속 사람에게 시비야? 당신 먼데 나한테 원수졌어? 무슨 깡패도 아니고
계속 머라 그러니깐
그 여자는 말을 멈추고 존나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뚫어지라 야려댐
그렇게 한 20초간 눈싸움하는데 고 년 동그란 눈이 튀어나올것처럼 존나 포독스러워서 심장이 쿵쾅거리더라
그리고 전철 오길래 그냥 탔는데 이 년이 계속 내 옆에 서서 팔짱끼고 계속 야리더라
그래서 아 씨발 좆같은 년 걸렸다 싶어서썰 워 스 트 s s u l w a r . c o m
담 역에서 내리면서 전철 출발할때 문 유리로 그 년 보이게 엿먹어라 제스쳐 한번 쳐줬다
아 진짜 내 인생 역사상 그렇게 짜증났던적도 없었을것이다 좆같은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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