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술먹다가 섹파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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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10 조회 458회 댓글 0건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76766
아무튼 여자동생(이제 유진 이라고 함.. 가명임)이야기를 조금 더 하면
2년 전에 같이 교무팀에 있었을때, 걔가 21살이었는데.. 35살 먹은 아저씨를 만남
그때 같이 일하는 동생들이랑 술마시면서 들었던 이야기는 35살에 키는 180에 곰같은 스타일?
자기는 그런 사람한테 끌린다며, 유진이는 생긴 것도 괜찮아서 주변에 소개팅해달라는 사람 많았는데
걔가 하나같이 거는 조건이 곰 같은 스타일, 키는 180
그때까지는 구라인 줄 알았는데, 걔가 막 그 아저씨랑 헤어지고 우리랑 술 마시다가 존나 쳐울고 막 보고싶어하고
그래서 한번에 술마시다가 일행들 몰래 택시타고 그 아저씨 사는 동교동까지 지르고 그랬음
나이는 얘가 한참 어린데 너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들이랑 만나서 목 메고 그랬음..
둘이서 수원역 로데오 들어가서 뭐 먹을까 하다가 자기는 맥주 못 마신다길래
알겠다 하고 2층에 있는 새마을식당 들어가서 연탄불고기에 소주 나눠마시면서 그런 이야기하면서 노가리깠음
그래서 요즘은 누구만나냐고 물어봤더니,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어리고 ㅇㅇ건설다니는데 아프리카로 플랜트사업하러
갔다고 하는거..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썸타는 사인데, 얘가 어려서 그런 건지 사귀지도 않는데 졸라 순진한거
그러니까 걔가 아프리카에서 한국들어오면 얘랑 만나서 꽁냥꽁냥하다가 다시 아프리카 하면 유진이는 다시
열녀처럼 사는거... 근데 이야기 더 들어보니까 아프리카에 있는 남자애는 딱 연락하는 시간이나 그런게 정해져있더만
연락 잘 안 되면 수신 잘 안 되는데라고 그러고, 어쩔때는 퇴근할때 연락오고 그다음날 출근해서 연락오고...
그래서 유진이한테 병신같이 왜 그러냐고 극딜했더니 얘가 처음에는 발끈하다가 지도 다시 생각해보니까
어이가 없었는지.. 술만 들이키는거..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다 이러던 중에
아까 볼링치면서 연락 돌렸던 애들 중에서 자기도 지금 학교라고 보러 오라는 친구 있길래,
셋 다 아는 사이 길래 유진이한테 대충 물어보고 집가는 택시비 줄테니까 잔말말고 따라오라고
다시 둘이서 학교로 넘어감
학교에서 친구 만나서, 유진이랑 셋이서 자몽에 이슬? 그거 마시면서 유진이랑 아프리카에 있는 썸남?
이야기하면서 서로 까고 막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대화 내용이 19금에 가있는거
아마 아프리카에 있는 썸남이 한국오면 너랑 뭐하고 노냐 라고 물어본 거에서 넘어간 것 같은데
유진이가 나랑 밥먹고 영화보고 이렇게 졸라 흐리길래, 내 친구가 그정도면 그냥 데리고 있을만 한데?
이렇게 이야기하길래, 내가 술이 좀 오른 상태에서 그것만 하겠냐.. 시발 아프리카에서 사자 똥x 만 보다 온 애가..
그러면서 유진이한테 '너 그 썸남 한국오면 같이 자냐고' 돌직구 날림
원래 그렇게 드립치면 졸라 정색하면서 아닌 척하는 유진인데
얘도 술이 좀 됐는지 배시시 웃으면서 '응...'이러더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친구는 술병으로 뒷통수 맞은 것처럼 정신줄 놓은 표정이고,
나는 '그럴 줄 알았다 ㅅㅂ'이러면서 건배하자고 술잔 들었음
술 한잔 마시더니 내 친구 봉인이 풀렸는지, 어이가 없는건지 섹드립을 날리기 시작하고
갑자기 술마시는 템포가 졸라 빨라지더니 갑자기 소주병이 4-5병으로 늘어남
그렇게 세명이서 자몽에 이슬 5병쯤 마셨나?
그 술 처음 마셔봤는데, 처음에는 맛있어서 주룩주룩 들어가던게 시간이 지나니까 한꺼번에 오는거
원래 셋이 마시면 각 1병씩 마시는데, 아마 셋 다 나처럼 그냥 들이켜다가 맛탱이가 슬슬 가버림
열두시쯤 넘어서 이제 집에 가자고 친구가 산다고 일어나는데,
그 술집이 친구 알바하던 술집이라, 친구는 계산하고 사장님이랑 담배태우고 온다고 나가버리고
유진이는 화장실 간다고 나감.. 나도 자리 정리하고 일어나서 화장실갔다 나오는데
옆에 여자화장실에서 유진이가 비틀거리면서 나오는거, 얘가 이미 눈은 풀렸고
그래서 잡아준다고 잡아줬는데, 애가 휘청하더니 나한테 안기는 꼴이 되버림..
그때까지만 해도 아는 여자 동생이라는 생각에 내 두팔만 앞으로 뻗어서 걔 겨드랑이 사이에 넣어서
서로 마주보고 있었는데, 얘가 나한테 살짝 앉겼다가 날 쳐다보더니 이미 풀린 눈으로 쓱 웃는거
거기에 내가 정신이 나가서 겨드랑이에 넣었던 팔에 힘주면서 걔 앉아올리고
걔 입술에다가 찐하게 뽀뽀함..
얘가 입이 작으니까, 입술 먹는 것처럼 빨아재끼면서 입술사이로 혀를 넣었다 뺐는데... 그 순간
정신이 팍 들어서 '내가 시발 뭐하는 거지' 싶었는데, 걔가 내 혀가 들어왔다 나간 그대로 입을 헤 벌리고
웃으면서 있는데.. 그때 다시 정신 오프라인..
아까랑 똑같이 입술 먹으면서 혀를 넣었다 뺐더니 얘가 이번엔 눈을 감더라...
시발 딱 혀빼는 순간에 걔가 눈을 감는 바람에 얘가 눈 감는게 보여서 다시 입 맞추려는 순간
내 친구랑 술집 사장님 목소리가 계단 쪽에서 들림...
사장님이 노래방가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