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술먹다가 섹파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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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10 조회 407회 댓글 0건본문
작년 여름에 학교 졸업한 프리랜서임....(요샌 일없어서 백수)
친하게 지내던 후배랑 맥주 한잔하고 근처 볼링장으로 볼링치러 갔다가
간만에 학교 간거라서 다른 애들 중에 놀 사람있나 하고 카톡 싸질러봄
그때 여친있었는데... 여친이랑 크게 싸웠다가 내가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탓이오 하고 넘겨서
위기는 모면했는데... 기분은 개거지같았음...(사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었음..)
그러다가 2년 전에 학교 교무팀에서 인턴할때 친해진 여자 동생하나가 걸려듬
그때가 한 저녁 여덟시쯤 됐는데.. 기지배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 그래서
얘는 글렀구나.. 생각하고 볼링이나 계속 치자 이러고 있었는데..
아홉시쯤 되서 집에 가려고 계산하는데, 여자 후배가 자기 집에 들어왔는데
화장지우려다가 왠지 아까워서 언제 볼꺼냐고 연락옴ㅎㅎ
그래서 삼십분 뒤에 수원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보자고 함(수원 사는 사람들은 알거야.. 수원역 왼쪽에 있는 버스정류장)
볼링 계산 끝내자마자 바로 화장실가서 손 씻고 바디미스트 뿌림
같이 놀던 동생 보내고 택시 잡아타고 바로 수원역으로 출발하면서
택시 안에서 걔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얘랑 간단하게 맥주만 마시고 들어갈 생각이었음..
일단 내가 소주를 별로 안 좋아하고, 그때까지는 그냥 여자 동생 보러간다는 느낌이라서 맥주만 마시고
수원역에서 전철탈 생각..
수원역 도착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걔한테 톡 온게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오빠 벌써 도착했냐고... ㅜㅜ 더워죽겠는데 ㅅㅂ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보고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을 인 손바닥에 피나게 새기면서 참음
내 손바닥에 손금이 하나 새로 생길때 쯤,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내리는데 앞문 뒷문 다 내리는 바람에 얘가 보이지를 않음..
설마 ㅅㅂ 그 다음 버스에 탔나 하고 버스 도착 안내? 이거 졸라 훑고 있는데
내 옆으로 걔가 지나가는 걸 내 눈동자 흰자로 포착해냄ㅅㅂ 유레카
알고 봤더니 걔도 사람이 졸라 많아서 날 못 보고 계속 훑으면서 사람없는데로 가던 중이었다고 함..
이때쯤 걔가 어떻게 생겼냐면...
키는 160 초반에 마른 체형인데, 꼴에 몸매 관리 한다고 해서 집에서 스쿼트 깨작거리는데
원래 꼬맹이 체형(가슴 작고 체구가 원래 작은 애들)에 생긴거는 쌍꺼풀 없는 구하라 비슷하게 생김
(글쓰면서 찾아봤는데.. 구하라 졸업사진 닮았네)
근데 이년이 원래 말을 좀 세게 뱉는 편이 나를 보자마자 '에이 ㅅㅂ 졸라 덥네' 를 남발함..
그래서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운 것도 있고, 이년도 안 변했구나 싶어서 볼떼기를 꼬집으면서
어디 오빠 앞에서 욕지랄이야 하면서 헤드락까지 연결함..
친하게 지내던 후배랑 맥주 한잔하고 근처 볼링장으로 볼링치러 갔다가
간만에 학교 간거라서 다른 애들 중에 놀 사람있나 하고 카톡 싸질러봄
그때 여친있었는데... 여친이랑 크게 싸웠다가 내가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탓이오 하고 넘겨서
위기는 모면했는데... 기분은 개거지같았음...(사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었음..)
그러다가 2년 전에 학교 교무팀에서 인턴할때 친해진 여자 동생하나가 걸려듬
그때가 한 저녁 여덟시쯤 됐는데.. 기지배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 그래서
얘는 글렀구나.. 생각하고 볼링이나 계속 치자 이러고 있었는데..
아홉시쯤 되서 집에 가려고 계산하는데, 여자 후배가 자기 집에 들어왔는데
화장지우려다가 왠지 아까워서 언제 볼꺼냐고 연락옴ㅎㅎ
그래서 삼십분 뒤에 수원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보자고 함(수원 사는 사람들은 알거야.. 수원역 왼쪽에 있는 버스정류장)
볼링 계산 끝내자마자 바로 화장실가서 손 씻고 바디미스트 뿌림
같이 놀던 동생 보내고 택시 잡아타고 바로 수원역으로 출발하면서
택시 안에서 걔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얘랑 간단하게 맥주만 마시고 들어갈 생각이었음..
일단 내가 소주를 별로 안 좋아하고, 그때까지는 그냥 여자 동생 보러간다는 느낌이라서 맥주만 마시고
수원역에서 전철탈 생각..
수원역 도착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걔한테 톡 온게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오빠 벌써 도착했냐고... ㅜㅜ 더워죽겠는데 ㅅㅂ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보고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을 인 손바닥에 피나게 새기면서 참음
내 손바닥에 손금이 하나 새로 생길때 쯤,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내리는데 앞문 뒷문 다 내리는 바람에 얘가 보이지를 않음..
설마 ㅅㅂ 그 다음 버스에 탔나 하고 버스 도착 안내? 이거 졸라 훑고 있는데
내 옆으로 걔가 지나가는 걸 내 눈동자 흰자로 포착해냄ㅅㅂ 유레카
알고 봤더니 걔도 사람이 졸라 많아서 날 못 보고 계속 훑으면서 사람없는데로 가던 중이었다고 함..
이때쯤 걔가 어떻게 생겼냐면...
키는 160 초반에 마른 체형인데, 꼴에 몸매 관리 한다고 해서 집에서 스쿼트 깨작거리는데
원래 꼬맹이 체형(가슴 작고 체구가 원래 작은 애들)에 생긴거는 쌍꺼풀 없는 구하라 비슷하게 생김
(글쓰면서 찾아봤는데.. 구하라 졸업사진 닮았네)
근데 이년이 원래 말을 좀 세게 뱉는 편이 나를 보자마자 '에이 ㅅㅂ 졸라 덥네' 를 남발함..
그래서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운 것도 있고, 이년도 안 변했구나 싶어서 볼떼기를 꼬집으면서
어디 오빠 앞에서 욕지랄이야 하면서 헤드락까지 연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