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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 수업듣다가 여친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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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08 조회 3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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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75752

그렇게 교수랑 친해지고 나서부터 교수가 할거없으면 자기 실험실에도 놀러오라고 하더라.


속내는 뻔하지. 일시켜먹을라고. 그런거에 속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는 성적향상 장학금과 학점의 노예였기때문에 교수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가서 일을 도와주곤 했다.


오로지 점수가 우선이었다.ㅋㅋ


원예과는 특성상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여7 남3 비율이었던것같다.


그 교수 실험실에 있는 학생들도 다 여자였는데 뭘 옮긴다거나 힘든 일 있으면 교수가 항상 날 찾았다.


그렇게 실험실 들락날락 하면서 여학생들 얼굴도 익히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이었다. 늦잠자고 있는데 교수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실험실 새 기구 들어오는데 도와줄 수 있냐고.. 순간 빡쳤지만


난 학점의 노예. 당장 달려갔다.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그렇게 작업을 마무리하고 교수가 밥 사준다고 대학로로 나갔다. 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중에


실험실 여자애 중 한명이 기숙사 산다고 하더라. 나도 기숙사 살았거든.


그래서 밥 먹고 헤어지는길에 기숙사까지 같이 걸어가게 됐다.


걸어가면서 대화를 좀 했는데 나보고 셤공부나 공강시간에 할거없으면 실험실에 와서 쉬라고 말을 해주더라.


천사같았다. 그렇게 번호도 따고 ㅋ 우리 둘은 가까워졌지.


내가 당시 학점의 노예여서 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때라 유심히 볼 겨를이 없었지만


이 여자애는 일단 키가 170이다. (난 176) 나이는 당시 나보다 2살 어린 21살.


외모는 평범했고 뿔테안경을 썼다.


화장을 잘 안하며 비비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내성적이며 경계심이 좀 강한 성격이더라.


보통 남자들이 안경쓴 여자들 보면 별로라고 하는데 나는 괜찮더라.


그리고 참 매력있다라고 느꼈던게 태권도 3단!ㅋㅋ 나는 2단임.

여자들아 운동해라. 운동하는 여자는 매력있다. ㅎㅎ


다리가 길어서 태권도 하기에 아주 탁월한 바디였어. 몸도 진짜 유연하더라고. 물론 컵은 A였다 ^^


그래도 스키니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다리를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아마 다리 페티쉬 있는 사람들이 그녀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봤다면 바지에 지렸을것같다.




그 후로 나는 실험실 학생인마냥 시험기간에는 아예 원예과 실험실에 박혀서 공부만 했다.


교수도 허락한 부분이었기때문에 원예과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받아주더라고.


그리고 실험실에는 항상 그녀가 늦게까지 남아있었다. 나도 뭐 같은 기숙사기때문에


그녀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 항상 밥도 같이 먹고.. 그러면서 우리 둘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흘렀고


자연스레 그녀와 손을 잡고 스킨쉽이 늘어갔다. 사귀자고 한것도 아니었는데..


물론 그녀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긴 했는데 마음을 한번 열면 확 여는 스타일이더라고.


아무튼 고백은 해야 제맛아니냐. 늦은 밤 단둘이 있던 실험실에서 수줍게 고백을 했다ㅋ


그녀는 고백을 받아들이고 우리는 정식 커플이 됐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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