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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랑 술먹다가 섹파된 썰 8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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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14 조회 4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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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http://www.ttking.me.com/276956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지 내가

물론 유진이가 어시스트를 기가 막히게 해줬지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뭐 거칠 게 없었어


먼저 입술을 탐하다가 천천히 내려와서 목 부근에서 머물렀는데


호응이 별로더라고.. 그냥 그저 그랬어



그래서 점점 내려와서 콩알 같은 유진이 ㅇㄷ까지 왔는데, 솔직히 가슴 만지는 기분보다는 덜 했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물고 빨고 했지, 여친은 가슴이 성감대라서 가슴만 물고 빨고 해도 충분했거든


혹시나 하고 덤볐는데 역시나 가슴도 별로였어..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다시 밑으로 내려갔지



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더라


천천히 내려가서 이제 ㅂ빨하려고 다리를 벌리는데, 양 손으로 유진이 사타구니 쪽부터 무릎 뒤쪽까지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벌렸거든... 거기더라고..


별거 안 하고 손바닥으로 쓸기만 했는데, 갑자기 데시벨이 올라가더니 슬슬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혀로 알파벳을 그리기 시작했지


원래 손까지 쓰는데 굳이 뭐.... 편안하게 쓰다듬으면 되는데 힘빼고 싶지 않았어


얘는 막 자지러지는데, 내가 일어나자마자 뭐 먹은 것도 아니고, 물 한 모금 마신 것 밖에 없으니까


나도 사실 힘이 들더라고.. 그래서 한참을 다시 기어올라가서 입술을 탐하다가


입술을 쪽쪽 거리면서 입술에서 볼로, 볼에서 귀로 향했지



유진이는 답이 두개더라고


귀에다 대고 이야기한다는게 숨이 모라자서 한번 숨을 몰아쉬었는데,


입에서 나온 따뜻한 바람이 또 기가 막히더라고, 애가 꿈틀대는데...


이제 혀 대신 두고 온 핑거링때문인지, 귀에 불어준 바람때문인지


크게 꿈틀대길래 내가 더 깜짝 놀랬어...



그래도 일단 내가 힘든게 먼저라서 귀에 대고 '이제 니가 위로 올라와' 했지


대답 안 하길래, 귀가 잘 안 들리는 것 같아서 귓볼을 입술로 깨물면서 귀에 인공호흡을 한번 했더니


으흥... 하면서 나를 옆으로 밀치더라고...박력있더라



그러더니 내 위로 올라와서 갑자기 머리를 묶으면서, 씨익 웃는데


머리끈 묶는 모습이 예전에 스웨덴이랑 포르투갈이랑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붙었을때


즐라탄이 골 넣은거 보고 신발끈 다시 묶는 호날두 같아 보이더라고


어제부터 봤던 그 미소가 반가워서 나도 살짝 웃어줬지



그러고 천천히 내려가더니 폭풍ㅍㄹㅊㅇ....


한참을 물고빨던 유진이가 갑자기 자기 핸드백을 집어들더니 한참을 뒤지더라...


그러더니 굉장히 반가운 걸 찾아내더라고, cd.... 하나 나오더라


사실 어제부터 2번이나 해서 이번에는 편하게 하자 생각했었는데, 하나 남은 cd를 보니까


오락실에서 100원짜리 동전 하나 남은 것 같은 기분에 스팀팩 맞은 것 같은거야



그래서 유진이가 입으로 끼워주길 기다리다가, 걔가 씨익 웃으면서 자세 잡으려는 찰나에


바로 팔로 유진이 머리랑 허리를 감싸고 마운트 자세로 들어갔지


얘는 갑자기 바뀐 포지션에 어리바리타고 있을때쯤, 내 몸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눌러버리고


살며시 손가락을 집어넣었어


한번에 세게 넣으면 아프니까 천천히 밀어넣는데, 조금씩 밀려들어갈때마다 허리가 휘더라고


내 손가락이 안 보일 정도가 되었을때는 가쁜 숨을 한번 몰아쉬더니 눈을 감더라고



그래서 어제 찾았던 포인트를 열심히 찾기 시작했어


어렵지 않게 오돌토돌한 곳을 찾아서 살짝 손가락끝으로 긁으니까, 갑자기 흘러나오는 물이 많아지는거야


시오후키?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전보다 많이


시오후키? 해보고 싶은데... 해본 적도 없고 별다른 지식도 없는터라 그냥 슬쩍슬쩍 문질렀지


얘 허리는 휘어가고 점점 신음소리는 커져가는데, 커지는 신음소리보다도 나는 어제 들었던 존댓말이 너무 듣고 싶어져서



귀에 바람불고 귓볼깨물면서 '넣어달라고 해봐' 했더니,


얘가 어제랑은 다르게 입술을 앙 다물고 고개를 가로 젓는거야..


그래서 어디까지 참나 싶어서 '넣어달라고 해봐' 그랬더니 '싫어' 라더라고


내가 보기엔 거의 정신 놓으려는 상황인데, 대단한 비밀인 것마냥 참더라



근데 이번엔 내가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손가락을 빼고 유진이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려놓고


깊숙하게 넣으려고 각을 잡았지.. 그리고 고개로 가로 젓던 유진이가 갑자기 다리를 들어올리니까


약간 놀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볼때, 한번에 깊숙하게 넣었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숙하게 넣으니까 얘 눈이 갑자기 커지면서 입이 열리더라고


아까보다 커진 입에서 소리가 나오기 전에 막판 스퍼트하는 느낌으로 세차게 움직였어


팔굽혀펴기하는 자세처럼 유진이 옆으로 양팔을 지탱하고 유진이 엉벅지쪽에 상체를 딱 붙여놓고


발가락에 힘을 꽉 주고 10초 동안 때려박듯이 움직였어


사실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힘들더라... 한 3초가 지나니까 유진이의 터진 입에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


어.. 어.. 엉.. 어


목에 뭐가 막힌 것처럼 터지는 신음소리가 어색했지만, 그 와중에 팔로 내 목을 감싸쥐는 걸 보고 약간은 안심했던 것 같아



폭풍같은 10초가 지나고 아까보다 훨씬 느리게 대신 들어가는 느낌이 확실하도록 깊숙하게 템포를 바꾸니까


어억 대던 유진이도 안정적으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어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옆으로 하다가 뒤로 했는데... 갑자기 유진이라 나를 뒤로 휙~ 미는거야


나도 모르게 침대에 눕는 상태가 됐는데, 바로 내 위로 유진이가 올라오더니 이내 자세를 잡고


포인트를 맞추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이상했어..... 거기가 아닌 거 같은데.. 천천히 앉더라고


근데 아까 느끼지 못했던 쪼임이... 어휴...



아마 예상한 사람도 있을거야.... 후x....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엄청 좁더라고... 근데 그걸 꾸역꾸역 앉으면서 집어넣는데..


얘 고개는 뒤로 확 젖혀져서 이게 신음소리인지 숨이 넘어가는건지 모를 소리가 나는데..


기어코 끝까지 집어넣더라고, 근데 아무래도 물이 없어서 빡빡했는지 두번하니까 인상찡그리면서


너무 아파하더라.. 인상을 찡그리면서 내 ㅇㄷ를 살살 돌려주는데..


그때쯤 나도 슬슬 신호가 오더라고.. .그래서 손을 뻗어서 cd를 벗기고 아직도 내 가슴에 머물러있는


유진이 머리를 슬며시 아래로 내렸어



cd도 벗겨져있는 내 걸 본 유진이는 고개를 들어서 나를 쳐다봤는데,


'입으로 해줄꺼지?' 라고 물어보니까 아무 말도 없이 다시 폭풍같이 물고 빨더라고...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잡아주다가... 더이상 참기 힘들 것 같은 느낌에 유진이 머리를 감싸면서 피니쉬


새벽처럼 남은 한방울까지 깨끗하게 입에 머금고 화장실에 다녀오더라고..



거사를 치루고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모텔 전화가 울리고 나갈 준비를 하게 됐어


그래서 서로 간단하게 몸을 씻겨주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나보고 수원 자주 올거냐고 물어보더라


딱히 만날 사람 없으면 안 온다고.. 아마 이번에 싹 보고 갔으니까 한달 뒤?쯤 오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다음주에 보자고 그러더라고...



모텔에 나와서 밥 먹으러 가는 길인데, 원래부터 말을 튼 사이었고 이제 서로 몸까지 다 탐한 사이가 되서 그런지


걸어가는 길에 서로 섹드립을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했지


이미 몸 섞으면서 어디가 성감대인지도 아는 사인데.. 문득 새벽에 그 존댓말이 너무 거슬리는거야



밥 다 먹고 커피마시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얘가 첫 경험을 20살때 했더라고...


그때 어떤 아저씨를 만나고 있었는데, 얘는 그 아저씨가 너무 좋은데 그 아저씨는 얘가 너무 어리니까.. 키스까지도


애매했었나봐... 어찌저찌 키스를 했는데.. 얘가 약간 호기심이 많은건지 기질이 그쪽인건지


술자리에서 아저씨한테 들이댔는데... 이 아저씨가 술도 마셨겠다 자기 좋다는 어린애가 덤비니까


술김에 첫 자리를 하게 된거지.. 근데 문제는 이 아저씨가 약간 S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유진이가 만취해서 어떻게든 해볼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 S기질을 얘한테 풀었더라고


그렇게 1년 가까이 만나면서 술을 안 마시면 양심에 찔리고, 술마시면 S기질이 돋아나고 그러는 게 반복됐다그러더라고



그래서 유진이가 술을 마시면 그렇게 존댓말을 하고, 고분고분한거였어


얘가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이미 잠은 잤고.. 그러고 그냥 집에 보냈지뭐



그리고 한동안 내가 여친한테 엮여있다가 헤어졌거든. 근데 때마침 걔도 썸남이랑 정리를 했더라고


이제는 서로 엮인 것도 없겠다.. 지금은 그냥 서로가 땡기면 가끔씩 보고 그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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