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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여친 사귀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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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13 조회 3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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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난 26, 전 여친은 23. 존나 ㅅㅌㅊ 와꾸도 아니고 고양이 상이라 내 타입도 아니긴한데 그래도 갠춘한 편.
들이대는 놈 좀 있는 공순이 정도.
엥?! 공순이 그거 ㅂㅈ만 달려있으면 다 빨리는거 아니냐??? 하는놈 있을텐데 그건 문돌이들 인식이고
오히려 못생기면 머리긴 후배임. 물론 그래도 남친은 있다만 그만큼 목마른 놈이 많다는 증거일뿐.
여튼 퀸카는 아니더라도 나쁘지않았다. 몸매는 슬림한데 슴도 없음.
꼬추들한테는 호불호고 기집얘들한데는 인기있을 법했다.
나는 좋았다. 슴은 아쉽지만 허리골반응딩이는 괜찮았거든
나는 그 나이에 첫 연애인거 보믄 알겠지만 급수차가 좀 났다.
내가 길가다가 말걸었으면 뭐야 이새끼는 할 차이정도.
근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만난게 아니라 얘가 나한테 콩깎지 씌이는 사건이 있었음.
구체적인건 생략하고 비유를 들자면 대충 도둑놈 검거했다고 생각하자.
그런 상황이 있어서 얘가 내 번호따서 연락하고 어찌저찌 밥먹고 영화 좀 보고 데이트도 했다.
나같은 병신새끼 좋아해준다니까 고마워서 산다.
근데 난 너가 생각하는것처럼 멋있는 놈도 아니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다 알고 환상 그런거 없고 만나보니까 무작정 좋다는거야.
모솔인 내가 보기에도 홀딱 넘어온 상태라 어찌저찌 사귀게됨.
그리고 난 그때 저녁먹고 돌려보낼랬는데 얘가 아쉽다고 더 놀자고, 술먹자고 들이대더라고.
자기가 알아서 샤오차이나로 끌어들이더니 거기서 졸라 유혹하더라.
은근히 하는것도 아니고 오빠 나랑 자고 싶어요? 이러고.
나도 븅신인게 지금이면 대답도 안하고 모텔가는데 당시엔 좆쑥맥이라
아.. 자고는 싶은데 그래도 집에 가야지. 너 피곤하겠다 이런 씹소리나 하고 있었음.
근데 그것도 술 좀 들어가니까 잘 기억도 안나는데 얘랑 키스 존나 하고 있더라고.
알바새키 문열고 들어와도 쌩까고 존나 키스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누룽지탕이었는데 내가 이걸 별로 안좋아해서 쌩으로 달려서 그런거 같음.
그러다가 어쩌다 보니까 택시타고 모텔감. 돈도 얘가 냈고 얘는 그래도 정신 좀 있었나봐.
근데 내가 들가서 벗기면서 들이대다가 그대로 드르렁해버림.
몇시인지도 모르겠는데 일어나보니까 둘다 벗고 자고 있는거야.
확실히 안한건 알겠는데 또 얘가 이렇게 들이대니까 귀엽기도 하고해서 막 어루만졌음.
그러다가 비몽사몽간에 키스하고 그러다가 깨서 넣을려고하니까 콘돔 찾더라.
다음은 당연히 포풍쎆쓰. 여튼 그렇게 사귄 다음날 바로 잤음.
나중에 들어보니까 이때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나 보더라고.
정신적으론 콩깍지니까 당연히 좋은데 속궁합은 좀 아닌가? 생각했다나.
나도 요령이 없기도 했고 심인성 조루도 있고 그랬는데
점점 개간하고핸드스킬로 좀 홍콩보내면서 속궁합 잘맞는것 같다는 소리 좀 들음.
심인성 조루 이건 마음 떠나고 헤어질 결심할때쯤 나아지더라. 요새는 조루 없음.
얘랑은 항상 내가 하자고 하기보다 얘가 앵겨붙어서 한적이 많은것 같다.
나중에 좃같은 일이 있어서 인생일대의 시발련이 됬지만 그래도 나좋다고 들이댄년은 얘뿐이라 기억에 좀 남는거같다.
내가 쎅쓰에 좀 초연하고 이년은 내 후장파볼려고 딜하고 섹스판타지가 뭐냐고 캐고 여튼 좀 음탕했었음
근데 또라이년인게 헤어지자니까 나 지금 칼 들었다고 죽어버릴거라고 빨리 집으로 오라고 지랄하던년임.
가면 칼 옆에 두고 이불 덮어쓰고 있고.
그러지 말라고 보듬어 주면서 화해쎆쓰도 하고 머 그런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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