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독일여자하고 사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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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18 조회 342회 댓글 0건본문
나는 현재 킥복싱트레이너로 근근히 산다.
20대후반에 돈벌수있는일자리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녀를 처음만난건 의외라 생각할수있겠지만 도서관이였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도 않었던 내가 공부나 책을읽으러간건아니고
CD방에서 록키영화 빌리러 갔었다. 근데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하더라ㅋ
여튼 록키1이랑 록키6 빌려서 손에쥐고 1층로비에서 커피뽑아먹는데
그때 생각이 'ㅅㅂ 트레이너말곤 먹고살길이없나?' 이 생각을시작으로
내앞길애 대한 생각을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뇌가 팍! 깨면서 내앞에
책이 와르르 쏟아졌다. 책모서리에 이마 찍혔는데
그건 신경못쓰고 내 동공은 내앞에 일어난일을 파악하고 있었다.
머리가 금발인 여자가 허둥지둥 거리면서 책들을 줍고있었고
주변에서 웅성웅성거리고 로비청소아저씨가 옆에서 뭐라하고계셨는데
그 청소아저씨가 시선굴리다 나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나도순간 움찔했다.
알고보니 모서리에 찍혔던 이마에서 피가 나고있었는데 내눈에 묻을정도로
철철철 나고있더라. 그 금발여자도 나보더니 눈동그래져서 죄송하다고
연신 그러더라 근데 내가 아픈와중에도 그녀얼굴을 잘스캔했다.
금발이더니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초록색이였다. 외국인인듯했다.
일단 그상황은 2층에 있는 도서관직원이와서 휴지랑 커다란 반창고같은거
가져오고 내가 몇십번을 괜찮다해서 그냥 후다닥 도서관나가고 끝났다.
우선 도서관에 모인 사람들이 나만보면서 웅성거리는것이 너무싫어서
걍 뛰쳐나갔는데 집에가서도 계속아파서 아마 부여잡다가
그녀생각나더라 진짜 예뻣었다.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크고
그냥 엄청 예뻣다.생각하고나니까 뭔가 아쉬워서
무려 내가 도서관을 한번더 갈생각을 했다.
도서관가면 하루정도는 만나지않을끼 하는생각에
마침 다음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일자리휴가도 냈으니
아침부터도서관을 갔다. 2층도서실에서 이소룡책 펄럭거리며 시간때우다
그녀가 나한테 책쏟았던 3시쯤되서 어제 그자판기옆 통유리에서
커피마시면서 시계보면서 기다렸다. 근데 30분이 되도록 안오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이게 뭔짓거리냐하고 나가려는데 인연은 닿는다더니
그녀가 또 어제처럼 책들고 내앞에 지나가길래 스파링 뛸때보다 더빠른순발력으로
그녀를 불렀다. 어! 하더니 날 알아보더라 책을 몇권을 쌓고 들고가던데
책더미 내려놓고 나한테 와서 어젠 죄송했다고 좀 더듬으면서 말했다.
난 그때 그녀얼굴 다시 본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내가 아직도 아프다며 서로 웃으면서 얘기좀하다
내가 밥한번사주세요 라하니까 흔쾌히 승락하더라 외국여자여서 그런지몰라도
보통 한국여자는 그게 수법인지 알고 거절하지 않나
여튼 내가 대신 책 들어주고 전번교환했다.
집에와서 겁나 환호했다. 태어날때부터 운한번 더럽게 없던 내가
그렇게 쉽게 내가 원하는걸 얻었더는것에 너무 감격스러웠고 기뻣다.
바로 밥먹자하면 이상할까봐 일주일쯤 지나서 휴가끝나고 출근하다가
그주말에 밥먹자 전화했더니 일부로 시간조정해서 전화한것덕준안지
그녀도 안바쁘다고 경쾌한목소리로 자기가 먹던데서 먹자며
식당이름 알려주며 오라하더라
쾌속으로 갔다. 그녀를 만나고 식당에서 국밥먹었다.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독일에 살다가 친구가 권유해서관광차로 한국에왔다가
한국에 살게됬다고했다 나이가 25살이라 했는데 나보다 어렸다.
그후에도 더듬거리면서도 계속 조잘조잘 거렸다.
말하는것도그렇고 생긴것도 자세히 보니 좀 많이 귀엽더라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시선이 가슴쪽을 몇번향했다.
그때 그녀가 짙은흰색티에다 청색가디건을 걸쳤는데
그래서 뭐랄까 다가렸긴했지만 티에 딱맞다보니
상체만 보이는 앉는책상에서 잘보였다. 대부분의 환상처럼
거대할정도로 크진않았다.
나도 여자라면 구경도못했던데다 20대여서
시선이 아래쪽으로 가곤했지만 정신차리고 그녀 얼굴을 더많이봤다
그녀를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싶어서 밥을다먹고 나가는길에
다음에도 만나자고했다. 그녀가 시간이 되면 만나겠다고 하고
택시잡고 가면서도 나한테 웃어줬다.
그때 진짜 병신놈처럼 집까지 차타고가면서 웃어대고 소리질러댔다.
그해 9월은 일주일마다 만나며 둘이 더친해졌고 나만 그런진 몰라도
감정이 쌓여갔고 그녀도 나한테 정말많은 얘기를 했다.
아마 말동무가 핗요했던것같다. 자기가 한국말도 미숙하고
아직도 주위에 적응이 잘안된다며 하소연도했고 독일에있었을때 얘기도했다
그리고 그해 10월초 박력있는척하려고 할말있다고 그녀를 벽에세워놓고
막상 조용하게 고백했고 그녀가 당황하면서 받아줬다.
그녀를 만나고 몇번을 집에가서 혼자 환호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당황하면서 고백을 받아줬을때 집에서세상떠나가게 환호했다.
폰메세지로 이제 더지주만나자며 대화를 하고 그때 내가 피곤했는지
내인생에도 봄이오는구나라며 생각하며그냥잤다.
20대후반에 돈벌수있는일자리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녀를 처음만난건 의외라 생각할수있겠지만 도서관이였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도 않었던 내가 공부나 책을읽으러간건아니고
CD방에서 록키영화 빌리러 갔었다. 근데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하더라ㅋ
여튼 록키1이랑 록키6 빌려서 손에쥐고 1층로비에서 커피뽑아먹는데
그때 생각이 'ㅅㅂ 트레이너말곤 먹고살길이없나?' 이 생각을시작으로
내앞길애 대한 생각을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뇌가 팍! 깨면서 내앞에
책이 와르르 쏟아졌다. 책모서리에 이마 찍혔는데
그건 신경못쓰고 내 동공은 내앞에 일어난일을 파악하고 있었다.
머리가 금발인 여자가 허둥지둥 거리면서 책들을 줍고있었고
주변에서 웅성웅성거리고 로비청소아저씨가 옆에서 뭐라하고계셨는데
그 청소아저씨가 시선굴리다 나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나도순간 움찔했다.
알고보니 모서리에 찍혔던 이마에서 피가 나고있었는데 내눈에 묻을정도로
철철철 나고있더라. 그 금발여자도 나보더니 눈동그래져서 죄송하다고
연신 그러더라 근데 내가 아픈와중에도 그녀얼굴을 잘스캔했다.
금발이더니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초록색이였다. 외국인인듯했다.
일단 그상황은 2층에 있는 도서관직원이와서 휴지랑 커다란 반창고같은거
가져오고 내가 몇십번을 괜찮다해서 그냥 후다닥 도서관나가고 끝났다.
우선 도서관에 모인 사람들이 나만보면서 웅성거리는것이 너무싫어서
걍 뛰쳐나갔는데 집에가서도 계속아파서 아마 부여잡다가
그녀생각나더라 진짜 예뻣었다.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크고
그냥 엄청 예뻣다.생각하고나니까 뭔가 아쉬워서
무려 내가 도서관을 한번더 갈생각을 했다.
도서관가면 하루정도는 만나지않을끼 하는생각에
마침 다음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일자리휴가도 냈으니
아침부터도서관을 갔다. 2층도서실에서 이소룡책 펄럭거리며 시간때우다
그녀가 나한테 책쏟았던 3시쯤되서 어제 그자판기옆 통유리에서
커피마시면서 시계보면서 기다렸다. 근데 30분이 되도록 안오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이게 뭔짓거리냐하고 나가려는데 인연은 닿는다더니
그녀가 또 어제처럼 책들고 내앞에 지나가길래 스파링 뛸때보다 더빠른순발력으로
그녀를 불렀다. 어! 하더니 날 알아보더라 책을 몇권을 쌓고 들고가던데
책더미 내려놓고 나한테 와서 어젠 죄송했다고 좀 더듬으면서 말했다.
난 그때 그녀얼굴 다시 본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내가 아직도 아프다며 서로 웃으면서 얘기좀하다
내가 밥한번사주세요 라하니까 흔쾌히 승락하더라 외국여자여서 그런지몰라도
보통 한국여자는 그게 수법인지 알고 거절하지 않나
여튼 내가 대신 책 들어주고 전번교환했다.
집에와서 겁나 환호했다. 태어날때부터 운한번 더럽게 없던 내가
그렇게 쉽게 내가 원하는걸 얻었더는것에 너무 감격스러웠고 기뻣다.
바로 밥먹자하면 이상할까봐 일주일쯤 지나서 휴가끝나고 출근하다가
그주말에 밥먹자 전화했더니 일부로 시간조정해서 전화한것덕준안지
그녀도 안바쁘다고 경쾌한목소리로 자기가 먹던데서 먹자며
식당이름 알려주며 오라하더라
쾌속으로 갔다. 그녀를 만나고 식당에서 국밥먹었다.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독일에 살다가 친구가 권유해서관광차로 한국에왔다가
한국에 살게됬다고했다 나이가 25살이라 했는데 나보다 어렸다.
그후에도 더듬거리면서도 계속 조잘조잘 거렸다.
말하는것도그렇고 생긴것도 자세히 보니 좀 많이 귀엽더라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시선이 가슴쪽을 몇번향했다.
그때 그녀가 짙은흰색티에다 청색가디건을 걸쳤는데
그래서 뭐랄까 다가렸긴했지만 티에 딱맞다보니
상체만 보이는 앉는책상에서 잘보였다. 대부분의 환상처럼
거대할정도로 크진않았다.
나도 여자라면 구경도못했던데다 20대여서
시선이 아래쪽으로 가곤했지만 정신차리고 그녀 얼굴을 더많이봤다
그녀를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싶어서 밥을다먹고 나가는길에
다음에도 만나자고했다. 그녀가 시간이 되면 만나겠다고 하고
택시잡고 가면서도 나한테 웃어줬다.
그때 진짜 병신놈처럼 집까지 차타고가면서 웃어대고 소리질러댔다.
그해 9월은 일주일마다 만나며 둘이 더친해졌고 나만 그런진 몰라도
감정이 쌓여갔고 그녀도 나한테 정말많은 얘기를 했다.
아마 말동무가 핗요했던것같다. 자기가 한국말도 미숙하고
아직도 주위에 적응이 잘안된다며 하소연도했고 독일에있었을때 얘기도했다
그리고 그해 10월초 박력있는척하려고 할말있다고 그녀를 벽에세워놓고
막상 조용하게 고백했고 그녀가 당황하면서 받아줬다.
그녀를 만나고 몇번을 집에가서 혼자 환호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당황하면서 고백을 받아줬을때 집에서세상떠나가게 환호했다.
폰메세지로 이제 더지주만나자며 대화를 하고 그때 내가 피곤했는지
내인생에도 봄이오는구나라며 생각하며그냥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