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녀의 유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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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48 조회 725회 댓글 0건본문
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머리속에서 대강 정리를 한 것이니 참고가 될 수도 아닐수도따라서 그냥 재미로 읽으시면 됩니다. 나이트나 원나잇 관심 있는 남자분들이 읽으시길..
개인적인 경험이란 유흥 밤일 알바 수 년(호빠, 보도방 운영 등)원나잇 200명 근접 (원나잇을 17살때부터 시작했으니 현재 나이를 따져 보면 원나잇을..18년 동안 했네요) 그리고 술만 마시고 홈런 못치고 헤어진 여자 숫자로 치면 200 곱하기 3정도 하시면 되겠습니다.그 만큼 여자는 진짜 일반 평민 중에서는 누구 못지 않게 만나본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정말 돈이 많아서 뭐 비싼 고급 외제차에 총알이 무한대로 있으면 홈런 치기는 더 쉽지만 사실 돈으로 치는건 돈의 힘이지 그 사람의 매력의 힘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저는 그렇다고 뭐 백수는 아니지만 그냥 평민에 속합니다. 제가 재력까지 있었으면 정말.. 천명은 쳤을거 같지만..뭐 그렇게 돈이 있지는 않아봐서 ㅎㅎ 제가 본격적으로 나이트를 자주 다닌건 20대 중반부터입니다. 초반에는 화상채팅이나 채팅, 술집 픽업이나 친구들이 만들어준 술팅으로 여자를 만났으니까요. (아실겁니다 예전 오마이러브,. 세이클럽, 버디버디 ㅋㅋ등등)아무튼 이하 중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전 최근에 결혼을 해서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내서 여자 사냥을 하기가 어려워서 얼마전부터 소라를 시작했습니다.제가 영어가 조금 유창하고 관련업에 종사하다 보니 외국 친구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소라사람들과연결해주면서 지난 2달동안 6번 소라로 외국남 + 한국여 관전도 하고 같이 플레이도 하고 뭐 스리섬 및 갱뱅의 시대로 접어 들고 있는데..
사실 와입한테 미안해서 좀 자제중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인증샷이 문제가 없다면 글쓰고 사진도 몇개 올려볼까 하는데 사실은예전 나이트 홈련녀 인증샷(야래향 유흥 커뮤니티 -예전 네이버 나이트 까페)에 잘못올려서 곤욕을 치른적이 있어서;;ㅎㅎ;;두려움;;그 당시 클럽/나이트 홈런 인증샷 뉴스에도 나오고 했습니다. 사실 그 중 당사자 중 하나가 접니다..뭐 그 뒤로 야래향은 탈퇴하고 활동 안한지 오래 되었지만...기억 하기 싫은 추억입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이트에서 당일 첫 만났다는 상황을 기준으로 적어봅니다.
1. 절대 안 되는 여자
얘들은 절대 안됩니다. 솔직히 원빈이 와도 안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제가 일일이 수백명의 여자에게 넌 안되는애냐? 물어보진 않았지만(물어볼수도 없구요)안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남자한테 호감이 가도 절대 당일날 안 줍니다. 그냥 가치관 자체가 처음 만나서 자는 자체를 혐오하는 유형입니다. 이건 남자에게 호감이 있냐 없냐 좋냐 싫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들은 솔직히 가능하면 웬만하면 첨 만나도 여자가 싫지 않으면 기회가 되면 대부분 자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서 이런 유형이 나이트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을수록 주로 어디 지역의 어디 나이트 전반적인 마인드가 좋다 안 좋다. 마인드는 이런 부분을 말합니다. 이런 여자들은 부킹을 하거나 술을 같이 마시거나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옵니다. 목적이 홈런이시라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모텔새라고 선수들이 말하는 새 종류중에서 가장 짜증나고 돈 아깝다는 그 모텔새의 경우도 이런 여성들이 걸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경험 예들
1. 키스하고 물빨하고 다 될거 같이 해서 거의 홈런녀라고 확신했는데 ㅋ 섹스만은 처음 만나에서 싫다고.. 키스는 분위기 따라서 호감이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섹스는 다르다고 중얼거리던 처자
2. 모텔까지 가서 자기는 쉴려고 온거지 이런 건 아니다. 자기는 사귀는 사람 아니면 관계를 하지 않는다. 피곤하니까 그냥 잠만 잤으면 좋겠다..이렇게 말하는 처자..(이 처자는 그래서 당일에 못하고 사귀자고 하고 그 다음에 만나서 잠자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완전 혼전 순결같은 닫힌 마인드는 아니었네요)
3. 2차 나와서 손도 잡고 오순도순 분위기도 좋고 대화도 통하고 했는데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절대로 남자와 첫 대면에서는 자지 않고 그런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진 않을거다라고 못을 박는 여자
*뭐 사실 일단 나이트 부킹시에 이미 저런 마인드를 가진 처자들을 알아서 일어나기에 예라고 들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마인드의 처자들은 남자와 2차 술자리도 잘 안나갑니다. 물론 절대 안되는 여자들도 2차 술자리까지는 괜찮다고 여기는 처자들도 꽤 있습니다.
2. 줄 놈에게만 주는 여자 - 1
이 경우가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자기 마음에 차는 남자에게만 주는 경우입니다. 절대 안 되는 경우 여자보다는 아무래도 남자들이 나이트 같은데서 노려야 할 그룹입니다. 이 경우는 나이트에서 2차를 나가게 되면 모텔까지 입성할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근데 당일은 일행도 있고 또 여자가 정말 일찍 들어가 봐야할 상황일지도 모르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에 이런 그룹의 여자라고 해도 무조건 홈런을 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대신 맘에 드는 남자와 자는 걸 꺼리지 않는다면 최소한 다시 만나서(애프터)홈런을 칠 순 있습니다. 물론 이 부류의 여성들도 이 글을 보는 남자분같이 다른 남자와도 원나잇 경험 있습니다. 이 여자가 살면서 맘에 들었던 남자가 본인 자신 하나일리는 없으니까요. 물론 그 횟수와 경험의 양은 여자 개인 차이입니다. 맘에 드는 남자와만 원나잇이나 처음 만나서 잠자리가 가능한 여자들은 나이트에서 아주 비율이 높진 않습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비율은 적습니다. 섹파라고 소위 말하는 관계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가 남자 섹파를 두는데 자기 맘에는 들어야 최소한 고르겠지요?friends with benefits 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기억나는 실제 경험 예들
사실 저런 경우는 상당수의 일반적인 나이트 홈런에 해당하기에 예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3. 줄놈에게만 주는 여자 - 2
이 경우는 줄놈에게만 주는 경우지만 바로 위에 경우와는 약간은 차이점이 있습니다.원나잇이 아니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비록 첨 만났지만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여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유혹을 하면 당일날 모텔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여자 선수들과는 달리 이 경우가 마음까지 어느 정도 이 남자에게 주고 싶어 하는 부류입니다. 당연히 역시 모든 남자에게 몸이던 마음이던 다 주는 여자들은 없는데 이 부류는 남자가 어찌 생각하는지는 확실히 몰라도 좀 더 깊은 관계를 기대합니다. 단순한 섹파나 원나잇으로 끝나는 인연이 아닌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충족시켜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여자들이 혹시 하고 이 남자에게 기대를 했다가 역시 이 놈도 똑같은 놈이네 종종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모텔가는 걸 망설이거나 하다가 결국 가거나 자꾸 모텔에서도 혹은 직전에도 뭔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이는 여성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거나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예들
1. 첨 만났는데 작업을 하기 위해 진심인척 합니다. (여자들도 일부 알면서 속기도 합니다. 혹시 혹시?) 모텔가고 나서 여자는 연인같이 행동을 합니다. 거의 뭐 사귀자는 식으로 얘길하고 결국 모텔을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제 술취해서 너무 성급하게 말을 한 거 같다고 하니 답장으로 욕이 옵니다. 뭐 이 경우는 딱 2명 정도 기억이 납니다.
2. 역시 처음 만나서 잤는데 다음날 톡을 하는데 여자가 자기야라고 부르길레 내가 왜 자기냐 했더니 어제 그럼 나랑 왜 잔거냐고 묻길레 아니 뭐 그냥.. 얼버무리니까 여자가 저보고 ㅋㅋㅋ 넌 너같은 년이나 만나라 라고 욕을 합니다;; 이런 경우 3~4 정도 살면서 있던걸로 기억합니다.이 경우도 다 예들이 비슷합니다. 이하 중략...
4. 그 때 그 때 어렵기도 쉽기도 한 여자
이 경우는 좀 애매합니다. 그 여자가 남자를 정말 그닥 혹은 특별히 맘에 들어하지 않지만 홈런이 나오는 경우가 정말 종종 있습니다. 쉽게 준다고 해서 모든 남자들에게 다 준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줄 놈에게만 골라 주는 여자들과는 또 다릅니다. 그 날 기분이나 아니면 혹은 술이 약간 취해서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자신이 첨에 생각했던 아니면 평소에 좋아하고 원했던 스타일이 아닌 남자에게도 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도 원나잇 경험은 있는 여자라고 보시면 거의 무방합니다. 주로 얻어 걸린다는 경우가 이런 부류에 해당할 수 있겠구요. 이건 다른 어떤 경우보다 우연이나 운이나 그 타이밍이 발생하여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예들
1. 친구와 2:2로 동반 홈런을 쳤는데 다음날 잘 들어갔냐는 문자에 답장으로 " 오빠 사실 나 남친 있어, 그래서 연락하기 좀 그러네. 미안" 이리 답장 옵니다 사실 술자리에서도 별로 내게 큰 반응이나 관심도 보이진 않았지만 모텔을 갔기에 홈런은 홈런이지만 제가 맘에 들어서 잤다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2. 친구가 만든 술자리에 2:2 로 나갔다가 정말 글래머인 1살 연상녀를 만나서 잤습니다. 친구 아는 여자의 아는 언니라서 좀 껄끄럽긴했지만.. 그래서 아침에 헤어지기전에 연락이나 하고 지내자고 (물론 저도 무의미하게 던진 말 - 글래머라 섹파하고싶었음...)연락처를 물어보니 다음에 기회 되면 보자하고 연락처를 안 알려줌. 뭐 까인건가요?ㅋㅋ
3. 친구와 2:2로 나이트 2차를 나와서 결국 동반 홈런을 치긴 했는데 친구 팟이 제 친구를 넘 맘에 들어해서 친구 팟이 자기 일행 여자를 델구와서 그 일행은 자연히 저와 팟이되고 재밌게 놀고 홈런을 치긴 했는데 다음날 여자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더니 하는 말이 넌 나에게 설레임이 있니? 이러길레.. 글쎄 첨봐서 아직 잘.. 이랬더니. 그래 나도 그렇다 잘 지내 이렇게 말하던 처자.. 이 경우도 뭐 이런 부류에 해당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 그룹의 여자들이 그렇다고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주는 경우는 아닙니다.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고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서 너무 싫지 않으면 홈런이 나오는 여행들도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을 혈액형으로 다 성격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듯이 역시 모든 여자의 마인드를 (나이트 meet 기준 ) 4~5가지로 분류하기에도 무리는 있지만 완전 엉터리 얘기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수 많은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정리를 한 것이니 절대적이거나 다르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란 유흥 밤일 알바 수 년(호빠, 보도방 운영 등)원나잇 200명 근접 (원나잇을 17살때부터 시작했으니 현재 나이를 따져 보면 원나잇을..18년 동안 했네요) 그리고 술만 마시고 홈런 못치고 헤어진 여자 숫자로 치면 200 곱하기 3정도 하시면 되겠습니다.그 만큼 여자는 진짜 일반 평민 중에서는 누구 못지 않게 만나본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정말 돈이 많아서 뭐 비싼 고급 외제차에 총알이 무한대로 있으면 홈런 치기는 더 쉽지만 사실 돈으로 치는건 돈의 힘이지 그 사람의 매력의 힘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저는 그렇다고 뭐 백수는 아니지만 그냥 평민에 속합니다. 제가 재력까지 있었으면 정말.. 천명은 쳤을거 같지만..뭐 그렇게 돈이 있지는 않아봐서 ㅎㅎ 제가 본격적으로 나이트를 자주 다닌건 20대 중반부터입니다. 초반에는 화상채팅이나 채팅, 술집 픽업이나 친구들이 만들어준 술팅으로 여자를 만났으니까요. (아실겁니다 예전 오마이러브,. 세이클럽, 버디버디 ㅋㅋ등등)아무튼 이하 중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전 최근에 결혼을 해서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내서 여자 사냥을 하기가 어려워서 얼마전부터 소라를 시작했습니다.제가 영어가 조금 유창하고 관련업에 종사하다 보니 외국 친구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소라사람들과연결해주면서 지난 2달동안 6번 소라로 외국남 + 한국여 관전도 하고 같이 플레이도 하고 뭐 스리섬 및 갱뱅의 시대로 접어 들고 있는데..
사실 와입한테 미안해서 좀 자제중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인증샷이 문제가 없다면 글쓰고 사진도 몇개 올려볼까 하는데 사실은예전 나이트 홈련녀 인증샷(야래향 유흥 커뮤니티 -예전 네이버 나이트 까페)에 잘못올려서 곤욕을 치른적이 있어서;;ㅎㅎ;;두려움;;그 당시 클럽/나이트 홈런 인증샷 뉴스에도 나오고 했습니다. 사실 그 중 당사자 중 하나가 접니다..뭐 그 뒤로 야래향은 탈퇴하고 활동 안한지 오래 되었지만...기억 하기 싫은 추억입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이트에서 당일 첫 만났다는 상황을 기준으로 적어봅니다.
1. 절대 안 되는 여자
얘들은 절대 안됩니다. 솔직히 원빈이 와도 안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제가 일일이 수백명의 여자에게 넌 안되는애냐? 물어보진 않았지만(물어볼수도 없구요)안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남자한테 호감이 가도 절대 당일날 안 줍니다. 그냥 가치관 자체가 처음 만나서 자는 자체를 혐오하는 유형입니다. 이건 남자에게 호감이 있냐 없냐 좋냐 싫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들은 솔직히 가능하면 웬만하면 첨 만나도 여자가 싫지 않으면 기회가 되면 대부분 자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서 이런 유형이 나이트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을수록 주로 어디 지역의 어디 나이트 전반적인 마인드가 좋다 안 좋다. 마인드는 이런 부분을 말합니다. 이런 여자들은 부킹을 하거나 술을 같이 마시거나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옵니다. 목적이 홈런이시라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모텔새라고 선수들이 말하는 새 종류중에서 가장 짜증나고 돈 아깝다는 그 모텔새의 경우도 이런 여성들이 걸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경험 예들
1. 키스하고 물빨하고 다 될거 같이 해서 거의 홈런녀라고 확신했는데 ㅋ 섹스만은 처음 만나에서 싫다고.. 키스는 분위기 따라서 호감이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섹스는 다르다고 중얼거리던 처자
2. 모텔까지 가서 자기는 쉴려고 온거지 이런 건 아니다. 자기는 사귀는 사람 아니면 관계를 하지 않는다. 피곤하니까 그냥 잠만 잤으면 좋겠다..이렇게 말하는 처자..(이 처자는 그래서 당일에 못하고 사귀자고 하고 그 다음에 만나서 잠자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완전 혼전 순결같은 닫힌 마인드는 아니었네요)
3. 2차 나와서 손도 잡고 오순도순 분위기도 좋고 대화도 통하고 했는데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절대로 남자와 첫 대면에서는 자지 않고 그런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진 않을거다라고 못을 박는 여자
*뭐 사실 일단 나이트 부킹시에 이미 저런 마인드를 가진 처자들을 알아서 일어나기에 예라고 들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마인드의 처자들은 남자와 2차 술자리도 잘 안나갑니다. 물론 절대 안되는 여자들도 2차 술자리까지는 괜찮다고 여기는 처자들도 꽤 있습니다.
2. 줄 놈에게만 주는 여자 - 1
이 경우가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자기 마음에 차는 남자에게만 주는 경우입니다. 절대 안 되는 경우 여자보다는 아무래도 남자들이 나이트 같은데서 노려야 할 그룹입니다. 이 경우는 나이트에서 2차를 나가게 되면 모텔까지 입성할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근데 당일은 일행도 있고 또 여자가 정말 일찍 들어가 봐야할 상황일지도 모르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에 이런 그룹의 여자라고 해도 무조건 홈런을 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대신 맘에 드는 남자와 자는 걸 꺼리지 않는다면 최소한 다시 만나서(애프터)홈런을 칠 순 있습니다. 물론 이 부류의 여성들도 이 글을 보는 남자분같이 다른 남자와도 원나잇 경험 있습니다. 이 여자가 살면서 맘에 들었던 남자가 본인 자신 하나일리는 없으니까요. 물론 그 횟수와 경험의 양은 여자 개인 차이입니다. 맘에 드는 남자와만 원나잇이나 처음 만나서 잠자리가 가능한 여자들은 나이트에서 아주 비율이 높진 않습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비율은 적습니다. 섹파라고 소위 말하는 관계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가 남자 섹파를 두는데 자기 맘에는 들어야 최소한 고르겠지요?friends with benefits 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기억나는 실제 경험 예들
사실 저런 경우는 상당수의 일반적인 나이트 홈런에 해당하기에 예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3. 줄놈에게만 주는 여자 - 2
이 경우는 줄놈에게만 주는 경우지만 바로 위에 경우와는 약간은 차이점이 있습니다.원나잇이 아니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비록 첨 만났지만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여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유혹을 하면 당일날 모텔을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여자 선수들과는 달리 이 경우가 마음까지 어느 정도 이 남자에게 주고 싶어 하는 부류입니다. 당연히 역시 모든 남자에게 몸이던 마음이던 다 주는 여자들은 없는데 이 부류는 남자가 어찌 생각하는지는 확실히 몰라도 좀 더 깊은 관계를 기대합니다. 단순한 섹파나 원나잇으로 끝나는 인연이 아닌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충족시켜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여자들이 혹시 하고 이 남자에게 기대를 했다가 역시 이 놈도 똑같은 놈이네 종종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모텔가는 걸 망설이거나 하다가 결국 가거나 자꾸 모텔에서도 혹은 직전에도 뭔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이는 여성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거나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예들
1. 첨 만났는데 작업을 하기 위해 진심인척 합니다. (여자들도 일부 알면서 속기도 합니다. 혹시 혹시?) 모텔가고 나서 여자는 연인같이 행동을 합니다. 거의 뭐 사귀자는 식으로 얘길하고 결국 모텔을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제 술취해서 너무 성급하게 말을 한 거 같다고 하니 답장으로 욕이 옵니다. 뭐 이 경우는 딱 2명 정도 기억이 납니다.
2. 역시 처음 만나서 잤는데 다음날 톡을 하는데 여자가 자기야라고 부르길레 내가 왜 자기냐 했더니 어제 그럼 나랑 왜 잔거냐고 묻길레 아니 뭐 그냥.. 얼버무리니까 여자가 저보고 ㅋㅋㅋ 넌 너같은 년이나 만나라 라고 욕을 합니다;; 이런 경우 3~4 정도 살면서 있던걸로 기억합니다.이 경우도 다 예들이 비슷합니다. 이하 중략...
4. 그 때 그 때 어렵기도 쉽기도 한 여자
이 경우는 좀 애매합니다. 그 여자가 남자를 정말 그닥 혹은 특별히 맘에 들어하지 않지만 홈런이 나오는 경우가 정말 종종 있습니다. 쉽게 준다고 해서 모든 남자들에게 다 준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줄 놈에게만 골라 주는 여자들과는 또 다릅니다. 그 날 기분이나 아니면 혹은 술이 약간 취해서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자신이 첨에 생각했던 아니면 평소에 좋아하고 원했던 스타일이 아닌 남자에게도 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도 원나잇 경험은 있는 여자라고 보시면 거의 무방합니다. 주로 얻어 걸린다는 경우가 이런 부류에 해당할 수 있겠구요. 이건 다른 어떤 경우보다 우연이나 운이나 그 타이밍이 발생하여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나는 실제 예들
1. 친구와 2:2로 동반 홈런을 쳤는데 다음날 잘 들어갔냐는 문자에 답장으로 " 오빠 사실 나 남친 있어, 그래서 연락하기 좀 그러네. 미안" 이리 답장 옵니다 사실 술자리에서도 별로 내게 큰 반응이나 관심도 보이진 않았지만 모텔을 갔기에 홈런은 홈런이지만 제가 맘에 들어서 잤다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2. 친구가 만든 술자리에 2:2 로 나갔다가 정말 글래머인 1살 연상녀를 만나서 잤습니다. 친구 아는 여자의 아는 언니라서 좀 껄끄럽긴했지만.. 그래서 아침에 헤어지기전에 연락이나 하고 지내자고 (물론 저도 무의미하게 던진 말 - 글래머라 섹파하고싶었음...)연락처를 물어보니 다음에 기회 되면 보자하고 연락처를 안 알려줌. 뭐 까인건가요?ㅋㅋ
3. 친구와 2:2로 나이트 2차를 나와서 결국 동반 홈런을 치긴 했는데 친구 팟이 제 친구를 넘 맘에 들어해서 친구 팟이 자기 일행 여자를 델구와서 그 일행은 자연히 저와 팟이되고 재밌게 놀고 홈런을 치긴 했는데 다음날 여자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더니 하는 말이 넌 나에게 설레임이 있니? 이러길레.. 글쎄 첨봐서 아직 잘.. 이랬더니. 그래 나도 그렇다 잘 지내 이렇게 말하던 처자.. 이 경우도 뭐 이런 부류에 해당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 그룹의 여자들이 그렇다고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주는 경우는 아닙니다.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고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서 너무 싫지 않으면 홈런이 나오는 여행들도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을 혈액형으로 다 성격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듯이 역시 모든 여자의 마인드를 (나이트 meet 기준 ) 4~5가지로 분류하기에도 무리는 있지만 완전 엉터리 얘기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수 많은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정리를 한 것이니 절대적이거나 다르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