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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누나가 내 위로 올라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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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57 조회 4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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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탄다는 소리 나올수도 있을것 같고..그런다 한들 추억이니 뭐 상관 없음

교회에 혀가 짧고 말을 어벙하게 해서 좀 귀여운 누나가 있었음몸매도 살짝 통통한정도? 남자 입장에서 통통 ㅋㅋㅋㅋ
말을 너무 귀엽게해서 학생회 사람들 대부분이그누나가 한마디하면 전부 따라 하면서 놀렸었음.. 귀엽다고 하면서
어느날 학생회 동계 수련회에 가게 됬는데..수련회하면서 이건물 저 건물 왔다갔다하는데..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찬바람에 감기가 걸렸음.그래서 전도사님이 나보고 잠시 누워 있으라고 하시면서 약을 사러 가셨음..
나는 2층 침대 가서 누웠는데머리가 어지러워서 20분정도 잠든거 같음..시끄러운 소리에 아래를 보니..학생회 형누나들 모여서 과자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음..
나도 껴서 놀고 싶었지만..소심했던 나는 합류할 시점을 못찾고 계속 누워있었음..그런데 침대 계단으로 누가 올라왔음..
순간 나도 모르게 얼어 있었는데..
"병석(가명)아 많이 아파?"라고 하면서 그 누나가 올라온거임..
천장 벽이 많이 높지 않아서.. 2층 침대와의 거리가 얼마 안됬음근데 이누나가..팔굽혀펴기 자세로 기어온거임!그것도 내 위로난 그때 그걸 자각 못했음..
너무 가까이 그누나 얼굴이 있었으니까..심장이 너무 두근 거렸음..
혹여 내가 말할때 입냄세가 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응... 아파... "라고 조그 많게 말했음..긴장해서 조그맣게 말한건데..진짜 아픈사람 목소리처럼 나왔음..
"오구.. 힘내서 빨리 낫고 같이 놀자?"하면서 내 이마 한번쓰다 듬고 다시 내려가는데...
그누나가 내려가고 나서야..내몸위를 점령했던..그누나의 감촉을 몸이 기억하기 시작했음..
나는 그날 두근 거려서.. 하루종일 침대 위에 있었음..저녁에 전도사님이 사다 놓은 약을 먹으니까.. 좀 감기 기운이 빨리 가시긴 했음..
그 이후로 그누나 좋아 했던거 같음그누나 딱 1년만 그 교회 다녔었는데..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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