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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59 조회 3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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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았던 xxx 입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저희랑 야식 어떠세요?"
첫번째 이름을 말했던 그 아가씨네요..잠깐 고민을 했습니다. 여직원이 연락을 했는데..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소문이 금방 퍼지는곳이라서..)
고민을 하는 사이 다시 문자가 옵니다."교육을 받았던 xxy 입니다. xxx 문자가 혹 안 도착했나요? 혹시 시간 되시면 저희랑 야식 어떠세요?"
아.. 한분이 아니구나.. 안도를 하며 답문을 보냈습니다. xxx 에게요.."연락을 이제 받았습니다. 갈께요..."
현업들하고 친해둬야 일도 편한 관계로... 아니 사실.... 이쁘고 늘씬들 해서... 야식을 장소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그곳엔 5~6명의 여직원들이 편한 옷차림.. (편한!!!!) 으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언제 주문했는지 모르지만 음식 + 음료 들은 그득했고요..
한마디 했죠.. "와.. 이렇게 늘씬하신분들도 야식을 먹나봐요.."또... 꺄르르르르~~
"그럼 저흰 야식 안 먹는줄 알았어요?""네.. 전 이슬만 먹는줄 알았죠.. 참이슬..."
그렇게 말을 이어가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야기 & 야식를 나눴습니다.
뭐 이야기는 그다지 생각나지 않습니다.그저.. 그렇게 밤을 지새우며 같이 통하는거죠..
그렇게 야식을 먹고 슬슬 제 숙소로 들어 가려 인사를 했습니다."내일 또 봐요.. 모두 굿 잠~!"그랬더니 한명이 일어서서 절 마중나오네요..
"잘 들어가세요.. ㅅㅈ주임님..""아.. 반가웠어요. 우리 서로 잘해봐요.."
그렇게 숙소로 들어왔는데 다시 문자가...."xxx입니다. 오늘 즐거우셨나요? 덕분에 재미있게 교육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연락해도 되죠?"
xxx 나한테 반했나? 아... 인기 많은건 곤란한데...xxx 랑 사귀게 되면 여친은 어떻게 하지??xxx 랑 결혼하면 처가집이 목포? 와~ 멀다.."
등등 쓸때 없는 고민을 하며 그날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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