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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와의 위험한 관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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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2 조회 5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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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97962

혹시나 누가 볼까봐 처제랑 우리동네 중간에서 만나서 커피숍을 갔는데, 엄청 이쁘게 차려입고 나왔더라


파인 나시에 짧은 치마에....거기다가 생글 생글 웃으면서 이렇게 밖에서 보니까 좋아요 형부 하면서 팔짱을 끼는데


누가봐도 영락없이 데이트하는 모습인거야


그래서 일단 커피 마시면서 얘기를 했지


처제가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니까 처제가 깔깔 웃으면서 아니 그냥 난 형부가 사람이 좋아서 좋게 대하는건데 그게 뭐 이상해요? 이러더라고


혹시 형부 무슨 이상한 생각해요? 이러면서 또 깔깔 웃더라고


그래서 아. 그냥 얘가 친하게 지내려고 이러는건데 내가 오바했구나...이렇게 생각했지


하긴 그렇지 무슨 야설에나 나올법한 얘긴데...


이러고 딱 끝났으면 좋은데


알겠다 이제 가자고 했더니 맛있는걸 사달라드라? 그래서 뭐 그때까지는 별 생각없이 뭐 먹고 싶냐 사주겠다고 했더니


자기 삼겹살에 소주 먹어본지 오래되었다고 그걸 먹자는거야


그래서 근처 삼겹살집 가서 소주를 마시는데, 한병 반쯤 마시니까 처제가 갑자기 자기가 아까 한 말 다 믿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무슨 얘기하는거냐..하니까


내가 그냥 형부 사람 좋아서 그렇게 대하는거 같냐고....이러면서 자기 남편 얘기랑 그동안 자기 힘들었네 어쩌네 하면서


썰을 푸는데


아..역시 그렇구나 빨리 자리를 떠야겠다..하는데


또 막 질질 울고 앵기기 시작하는거라...


술 더 먹이면 안되겠다고 하고 일어나자 하고 팔을 잡아 끄니까 다시 와락 안기면서


나 형부 좋아 좋단말야 엉엉....이러면서 주사를 부리는데


들쳐엎고 나와서 택시를 탔다. 택시 타고 처제 집 쪽으로 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처제가 날 만난다고 얘길 하고 나온건가? 데려다 주는데 술이 떡이 되어있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온갖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제집 다 와가는데 갑자기 처제가 택시기사한테 아저씨 여기서 세워주세요! 이러면서 차를 딱 세우더라고



그러더니 뭐 에어콘 많이 맞아서 머리가 아프니 여기서부터 걸어가겠다고 하는거야


그래 알았다 가라 난 이거 타고 집으로 가겠다 했더니 그래도 밤길이니까 조금만 데려다 달래


그래서 내려서 같이 걸어가는데 자기 술 다 깼으니까, 맥주 한잔씩만 하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 너 많이 취했다. 형부 만나서 이러는거 아니다.


이러니까 또 막 울먹거리면서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 나 어디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고


딱 30분만 맥주 같이 마시자 하는거야


와..그래서 그때 딱 담판 지어야겠다 하고, 알겠다 그럼 딱 30분만 먹고 가자 하니까 또 생긋 웃으면서 내 볼에 뽀뽀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뭐하는거냐


나 니 언니 남편이다


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너가 이러면 너네 가정 우리 가정 다 망가지는거다!


이러고 단호하게 얘기하니까


내가 그런거 볼라서 이러는거 같냐고,. 그냥 나 너무 힘들고 의지할 사람이 형부밖에 없어서 그렇다. 언니 몰래 그냥 나 가끔 만나주면 안되냐..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더니 나한테 또 안겨서 펑펑 우는거야


아무튼 그래서 아. 술도 많이 마셨고 도저히 여기서 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일단 또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고 달래서 들여보냈다..




그리고 따로 연락은 안했는데 매일 매일 카톡이 오드라


형부 뭐하냐 언제 끝나냐 밥먹자 놀러와라 놀러가겠다 등등등


그래서 내가 아예 답장을 안했는데


어제 드디어 일이 터졌다


회사에서 일 하고 있는데 카톡으로 또 형부 언제 퇴근하냐고 카톡이 와서 그냥 씹고 있는데


나 지금 1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끝나면 연락하라고 카톡이 온거다


깜짝 놀라서 내려가보니까 진짜 1층에 와있길래 카톡으로 알았으니까 옆에 커피숍에 가 있으라고 하고


온갖 생각을 다했다


진짜 왜이러나 얘가


무슨 여대생 처제가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둘다 애까지 있는 상황인데


와이프한테 얘기했다가 괜히 일이 커지거나 오해살꺼 같고..


암튼 그래서 퇴근하고 얼른 커피숍에서 데리고 나와서 회사 반대쪽 길로 걸어갔다


도대체 왜이러냐. 내가 말했듯이 너가 이러면 너나 나나 가정이 끝나는거다. 넌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이런식으로 다그치니까


'형부 그래서 내가 얘기했잖아요 그냥 서로 몰래 만나면 아무도 피해보는 사람 없어요....'


소름이 쫙 돋더라


대놓고 자기랑 바람피자는 얘기다


그러더니 자기는 남편한테 언니집에서 자고 온다고 했기땜에 집에 안들어가도 된다고.


형부 가고싶은데로 가자고 집으로 가도 되고 아니면 다른데 가도 된다고, 언니한테는 언니네 집에서 잘수도 있다 라고 얘기해놨다고


와..그래서 혹시나 오해 생길까봐 일단 같이 집으로 데리고 갔고 저녁 먹고 쉬는데


처제가 언니 나 씻을께..이러고 나오는데 노브라로 나오더라


숙이는데 가슴이 다 보이고...


오늘 집에 있으면 분명 무슨 일이 생길꺼다 하고....자려다가 와이프한테 회사 일 뭐 챙겨야 된다고 하고 나와서


PC방에서 자다가 회사 출근했다


카톡으로 처제가 어디냐고 몇개 와 있고...


처제가 무섭다 진짜


나도 남자니까, 분명히 처제가 저렇게 몸으로 달려들면 무조건 거부한다고 100% 장담을 못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계속 피하고 있다


와이프나 동서한테 얘기하면 분명 일이 엄청 커질꺼다.


몸도 마음도 피곤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니들이야 내가 처제랑 떡치고 인생 조지는게 재밌겠지만....진짜 좆된다 ㅠㅠ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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