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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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0 조회 278회 댓글 0건본문
교도소가 첨에 갔을때 진짜 무서웠다
작업나가는곳에 원예가있어서 쟁기랑 가래 이런거 들고있는데
내가 앞장서서 걸어가거든, 그럼 그걸로 내 머리 내려칠까봐
개쫄리더라 처음엔.. 암튼 서울로 가다가 실물로 빨간명찰 달고 있는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보통 기동대 근무하면 대원이랑 직원이랑 같이 순찰도는데 그때 직원몰래 안에 슬쩍볼수있음
입구에 이름, 죄목, 형기 적혀있는 종이 같은거 있어서 누가 무슨죄로 있나도 알수있고..
강호순이랑 유영철은 어디거실에있나 대원사이에 좀 유명함
근처 지나갈때 한번 보고가더라 궁금하다고
그 얘긴 이따쓰고 보통 구치소에선 출정이라고 법원갈때 따라가거든
거기서 낯익은 얼굴이있는거야 바로 김유식 이더라고ㅋㅋ
내가 그때 상교여서 좀 짬이 있었거든 그래서 대장한테가서
대장님 힘내세요 했지ㅋㅋ 그랬더니 고맙다고 그러고
사탕주더라.. 그 뒤로 몇 번 더 봤었음..
작업나가는곳에 원예가있어서 쟁기랑 가래 이런거 들고있는데
내가 앞장서서 걸어가거든, 그럼 그걸로 내 머리 내려칠까봐
개쫄리더라 처음엔.. 암튼 서울로 가다가 실물로 빨간명찰 달고 있는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보통 기동대 근무하면 대원이랑 직원이랑 같이 순찰도는데 그때 직원몰래 안에 슬쩍볼수있음
입구에 이름, 죄목, 형기 적혀있는 종이 같은거 있어서 누가 무슨죄로 있나도 알수있고..
강호순이랑 유영철은 어디거실에있나 대원사이에 좀 유명함
근처 지나갈때 한번 보고가더라 궁금하다고
그 얘긴 이따쓰고 보통 구치소에선 출정이라고 법원갈때 따라가거든
거기서 낯익은 얼굴이있는거야 바로 김유식 이더라고ㅋㅋ
내가 그때 상교여서 좀 짬이 있었거든 그래서 대장한테가서
대장님 힘내세요 했지ㅋㅋ 그랬더니 고맙다고 그러고
사탕주더라.. 그 뒤로 몇 번 더 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