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치다 18살에 모쏠탈출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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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9 조회 347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일전 불타는 금요일 좃같은 야자를 끝내고 평일에 학교서 고생햇다고 스스로 위안하고는
나포함 친구세명 댈꼬 분식집서 뭐쫌 먹고 10쯤 당구치러갓다
난 당구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포켓볼만 치는수준임.
암튼 치는도중 여고생 4명에서 오는데 내친구가 걔내랑 같이 치고싶다는거 글서 과감하게 같이 치자니깐
걔내도 흔쾌히 수락하는거 당구대 2개잡고 남2 여2 남2 여2 이렇게 쳣다
처음 들어올때 부터 눈여겨 봣던애랑 팀먹엇는데 컴퓨터 살때보다 더좋앗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으나 속으로 존나 좋아라 햇다.
암튼 치면서 이것저것 묻다보니 좀 친해져 갓다 어디사냐고 물엇더니 얘랑 나랑 거리차이가 얼마 나지 안는거
12시가 다되갈때쯔음 내가 진짜 존나 큰맘 먹고 "번호좀 줄래?"라햇는데 여자애가"내번호 비싼뎅?ㅎ
ㅎ"아 까엿구나 햇는데 팅기면서 번호를 주는거 얘도 내심 내가 맘에 들엇나?라고 생각햇지
암튼 집가서씻고 존나 떨리는 맘으로 "낼 시간있으면 나랑 같이 놀래?"이한마디로 카톡을 시작하자(여자애 은비라고칭함)
은비가 흔쾌히 OK햇다 밤새 설레서 잠도못자다가 3시쯤에 잠들엇다
일찍일어나 어떤스타일로 입고 갈까생각하며 무난하게 와이셔츠 밑에는 반바지 로입구 갓다
내가 은비집앞에서 나오는거 기다리는데 스타일이존나 이쁘더라
위에는 딱달라붙는 옷?(잘모름)밑에도 딱붙는 청바지에다 샌들신구나오는데 존나 이쁜거야 진짜미칠뻔햇다
암튼 11시쯤 만나 남들하는 연애처럼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카페도갓다 알고고니 얘가 서든녀더라
난 짝대기 3개인데 은비는 무려 대위더라..
암튼 2시간쯤 하다 끝내고 집앞까지 데리다주고 잘들어가 하고 저녁7시에 끝이남
진짜 이런 경험 첨이더라 고2전까지는 그냥 게임에 미쳐서 여자는 거들떠도 안봣는데
여자랑 같이 있으니 진짜 기분좋더라 그리곤 내가 큰맘먹고 고백해야겟다고 생각햇다.
11시쯤 걔내집앞에가은비보고 잠시만 나와라고 부탁햇다
은비도 눈치챗겠지?내가 사귀자할거라고.암튼 나와 집앞 나무밑 벤치에 앉아내가 고백을 햇다
내가 이런건 처음이라 우물쭈물 하며 말햇는데 은비가 웃으면서 수락해주더라
같이 30분동안 잇다 헤어졋다. 난 존나 바보웃음 지으면서 집까지 뛰어갓다.
같은 학교엿음 더좋겟단 생각도 들더라
주말마다 같이 도서관도가고 놀기도 놀고 그래야겟다.
나포함 친구세명 댈꼬 분식집서 뭐쫌 먹고 10쯤 당구치러갓다
난 당구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포켓볼만 치는수준임.
암튼 치는도중 여고생 4명에서 오는데 내친구가 걔내랑 같이 치고싶다는거 글서 과감하게 같이 치자니깐
걔내도 흔쾌히 수락하는거 당구대 2개잡고 남2 여2 남2 여2 이렇게 쳣다
처음 들어올때 부터 눈여겨 봣던애랑 팀먹엇는데 컴퓨터 살때보다 더좋앗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으나 속으로 존나 좋아라 햇다.
암튼 치면서 이것저것 묻다보니 좀 친해져 갓다 어디사냐고 물엇더니 얘랑 나랑 거리차이가 얼마 나지 안는거
12시가 다되갈때쯔음 내가 진짜 존나 큰맘 먹고 "번호좀 줄래?"라햇는데 여자애가"내번호 비싼뎅?ㅎ
ㅎ"아 까엿구나 햇는데 팅기면서 번호를 주는거 얘도 내심 내가 맘에 들엇나?라고 생각햇지
암튼 집가서씻고 존나 떨리는 맘으로 "낼 시간있으면 나랑 같이 놀래?"이한마디로 카톡을 시작하자(여자애 은비라고칭함)
은비가 흔쾌히 OK햇다 밤새 설레서 잠도못자다가 3시쯤에 잠들엇다
일찍일어나 어떤스타일로 입고 갈까생각하며 무난하게 와이셔츠 밑에는 반바지 로입구 갓다
내가 은비집앞에서 나오는거 기다리는데 스타일이존나 이쁘더라
위에는 딱달라붙는 옷?(잘모름)밑에도 딱붙는 청바지에다 샌들신구나오는데 존나 이쁜거야 진짜미칠뻔햇다
암튼 11시쯤 만나 남들하는 연애처럼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카페도갓다 알고고니 얘가 서든녀더라
난 짝대기 3개인데 은비는 무려 대위더라..
암튼 2시간쯤 하다 끝내고 집앞까지 데리다주고 잘들어가 하고 저녁7시에 끝이남
진짜 이런 경험 첨이더라 고2전까지는 그냥 게임에 미쳐서 여자는 거들떠도 안봣는데
여자랑 같이 있으니 진짜 기분좋더라 그리곤 내가 큰맘먹고 고백해야겟다고 생각햇다.
11시쯤 걔내집앞에가은비보고 잠시만 나와라고 부탁햇다
은비도 눈치챗겠지?내가 사귀자할거라고.암튼 나와 집앞 나무밑 벤치에 앉아내가 고백을 햇다
내가 이런건 처음이라 우물쭈물 하며 말햇는데 은비가 웃으면서 수락해주더라
같이 30분동안 잇다 헤어졋다. 난 존나 바보웃음 지으면서 집까지 뛰어갓다.
같은 학교엿음 더좋겟단 생각도 들더라
주말마다 같이 도서관도가고 놀기도 놀고 그래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