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썸타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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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28 조회 212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오늘 가을 바람도 선선히 부니 얼마 전까지 알바하면서 썸타던 썰 푼다.지난 유월에 저녁해서 복학을 할지 한 학기 쉬면서 돈 벌까 고민고민하다가동네에서 존나 큰 식당에서 직원 뽑는다길래 가봤거든.
직원은 급여가 숙식제공에 220이고 알바는 최저임금이래서 돈에 혹에서 직원한다고 했다.군대에서 돈이십 받다가 220준다니 눈이 씨발 안뒤집혀질가 없잖아.
그래서 요리는 좆도 모르면서 아무튼 식당 직원으로 처음 근무를 시작했다.우리는 주방에 직원 열명정도, 홀이 다섯명정도가 직원이고직원들은 장사 전에는 주방에서 양파도 까고 식기류 소독도 하고 그러다가점심 저녁 피크타임이 되면 알바들 싹 모아 놓고 넌 주차도우미, 넌 서빙, 넌 홀보조, 넌 주방 이런 식으로 얘들을 배치한다.
알바는 한 25명 정도 되는데 직원을 존나 우러러본다 ㅋ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첫날부터 썸이 터졋다
근데 내가 씨발 뭘 알겠냐...좆병신 알바보다 암것도 모르지첫 날에 수저통이 어딧는지 물수건이 어딧는지 포스 쓰는 법도 모르고 대리 부르는 법도 모르고 존나 어버버 했는데존나 이쁘장하게 생긴 얘가 나한테 잘 알려주더라고그래서 내가 모르는거 잇으면 걔 찾아서 존나 물어보고 해서 겨우 하루 일과를 마쳤다.걔때매 실장한테 일 잘한다고 존나 칭찬받았지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바쁜 하루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걔랑 마주쳤어..괜히 씨발 밖에서 보니까 기분이 좋고 설레더라.근데 걔가 먼저 말을 걸더라고집이 어디냐고그래서 난 여기 앞이라고 했더니 자기도 그 근처 산대.우리 동네 원룸촌이 있는데 거기서 자취한다고 하더라고.아무튼 같이 걸어갓고 그날은 아무일 없이 헤어졌어.
근데 출근시간은 내가 빨라도 퇴근 시간은 같아서 매일 집에 같이 오길 한 2주 정도 됐나?그때부터 마음이 뭔가 이상한걸 느꼈어.그래서 존나 용기내서 뭐 할일 없으면 치맥이나 하자고 했거든...근데 걔가 술을 못 먹는다고 빼더라고.그럼 넌 콜라 먹으라고 하고서 억지로 팔을 잡아 끄는데 실수로 ㅅㄱ를 터치햇어..
아 존나 기분이 꼴릿하더라고.내가 급 사과의 말을 햇더니 괜찮다며 멋쩍게 웃고 그럼 콜치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더라고그래서 또래오래 데려가서 콜라 페트1개에 반반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그렇게 콜라가 1개, 2개, 결국 1.5페트 3개 먹으니까 거의 3시가 되더라고 ㅋㅋㅋ시발 콜라를 그렇게 잘 마시는 얘첨봤다거기서 존나 또 야릇한 매력을 느꼈지.
그러고 집에 가려는데 아 존나 가기 싫은거야20대의 불타는 욕정을 참을 길이 없어서 용기내서 말했지너네집가서 콜라 2차 하자고
처음엔 머뭇머뭇 거리다가 결국엔 알겠다고 하고서 씨유에서 콜라 또 페트 2개 샀다거기서 또 콜라 2 페트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나랑 마음이 통하더라고..
근데 앞선 욕정에 섣불리 나가면 호떡 빨리 먹다가 설탕물에 혓바닥 데일 것 같아서천천히 나가자고 혼자 마음을 먹었어
그렇게 매일 우리 둘은 콜라에 치킨을 먹으며 지냈지그러다가 한 번은 걔가 맥주를 하자고 해서 맥주를 마셨는데 500 하나 먹고 뻗더라고술 취하면 존나 사람이 무겁더라고겨우 낑낑 엎고 집에 데려왔는데 내 어깨에 토를 좀 하고 자기 방에다가도 토를 또 해놨더라고
내가 그래서 좀 닦아주고 그랬는데 걔가 미안하다며 같이 샤워를 하자네
나 가슴이 터져서 뒤지는 줄 알았다마음 고쳐잡고 알겠다고 하고 불 꺼놓고 둘이 샤워했어그리고 재워주고 다시 집에 돌아왔지그리고 지난 광복절이 우리 가게 여름휴가였어휴가 가기전에 고백해서 휴가를 같이 가서 역사를 쓰려고 제부도펜션을 예약했어
근데 걔가 출근을 안한거야그래서 실장한테 물어보니까 개인적인 사유때문에 못나온다고 그랬대시발 앞이 캄캄하더라고휴대폰 전화하니까 정지시켰더라고퇴근해서 그 집가보니까 이미 빼놨더라고
그 날 혼자 걔 생각하면서 콜라 마시면서 엄청 울었어걔 생각에 지난주까지 식음을 전폐하면서 콜라만 존나 마셨지
근데 엊그제 편지가 오더라고자기 306 보충대인데 여기 밥이 의외로 맛있다고...진짜 편지 받고 엄청 울었다.다음 주에 자대배치 받는데 그때 다시 연락한대...
근데 자대배치 받고 바로 면회가능하냐?너무 보고싶다
직원은 급여가 숙식제공에 220이고 알바는 최저임금이래서 돈에 혹에서 직원한다고 했다.군대에서 돈이십 받다가 220준다니 눈이 씨발 안뒤집혀질가 없잖아.
그래서 요리는 좆도 모르면서 아무튼 식당 직원으로 처음 근무를 시작했다.우리는 주방에 직원 열명정도, 홀이 다섯명정도가 직원이고직원들은 장사 전에는 주방에서 양파도 까고 식기류 소독도 하고 그러다가점심 저녁 피크타임이 되면 알바들 싹 모아 놓고 넌 주차도우미, 넌 서빙, 넌 홀보조, 넌 주방 이런 식으로 얘들을 배치한다.
알바는 한 25명 정도 되는데 직원을 존나 우러러본다 ㅋ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첫날부터 썸이 터졋다
근데 내가 씨발 뭘 알겠냐...좆병신 알바보다 암것도 모르지첫 날에 수저통이 어딧는지 물수건이 어딧는지 포스 쓰는 법도 모르고 대리 부르는 법도 모르고 존나 어버버 했는데존나 이쁘장하게 생긴 얘가 나한테 잘 알려주더라고그래서 내가 모르는거 잇으면 걔 찾아서 존나 물어보고 해서 겨우 하루 일과를 마쳤다.걔때매 실장한테 일 잘한다고 존나 칭찬받았지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바쁜 하루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걔랑 마주쳤어..괜히 씨발 밖에서 보니까 기분이 좋고 설레더라.근데 걔가 먼저 말을 걸더라고집이 어디냐고그래서 난 여기 앞이라고 했더니 자기도 그 근처 산대.우리 동네 원룸촌이 있는데 거기서 자취한다고 하더라고.아무튼 같이 걸어갓고 그날은 아무일 없이 헤어졌어.
근데 출근시간은 내가 빨라도 퇴근 시간은 같아서 매일 집에 같이 오길 한 2주 정도 됐나?그때부터 마음이 뭔가 이상한걸 느꼈어.그래서 존나 용기내서 뭐 할일 없으면 치맥이나 하자고 했거든...근데 걔가 술을 못 먹는다고 빼더라고.그럼 넌 콜라 먹으라고 하고서 억지로 팔을 잡아 끄는데 실수로 ㅅㄱ를 터치햇어..
아 존나 기분이 꼴릿하더라고.내가 급 사과의 말을 햇더니 괜찮다며 멋쩍게 웃고 그럼 콜치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더라고그래서 또래오래 데려가서 콜라 페트1개에 반반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그렇게 콜라가 1개, 2개, 결국 1.5페트 3개 먹으니까 거의 3시가 되더라고 ㅋㅋㅋ시발 콜라를 그렇게 잘 마시는 얘첨봤다거기서 존나 또 야릇한 매력을 느꼈지.
그러고 집에 가려는데 아 존나 가기 싫은거야20대의 불타는 욕정을 참을 길이 없어서 용기내서 말했지너네집가서 콜라 2차 하자고
처음엔 머뭇머뭇 거리다가 결국엔 알겠다고 하고서 씨유에서 콜라 또 페트 2개 샀다거기서 또 콜라 2 페트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나랑 마음이 통하더라고..
근데 앞선 욕정에 섣불리 나가면 호떡 빨리 먹다가 설탕물에 혓바닥 데일 것 같아서천천히 나가자고 혼자 마음을 먹었어
그렇게 매일 우리 둘은 콜라에 치킨을 먹으며 지냈지그러다가 한 번은 걔가 맥주를 하자고 해서 맥주를 마셨는데 500 하나 먹고 뻗더라고술 취하면 존나 사람이 무겁더라고겨우 낑낑 엎고 집에 데려왔는데 내 어깨에 토를 좀 하고 자기 방에다가도 토를 또 해놨더라고
내가 그래서 좀 닦아주고 그랬는데 걔가 미안하다며 같이 샤워를 하자네
나 가슴이 터져서 뒤지는 줄 알았다마음 고쳐잡고 알겠다고 하고 불 꺼놓고 둘이 샤워했어그리고 재워주고 다시 집에 돌아왔지그리고 지난 광복절이 우리 가게 여름휴가였어휴가 가기전에 고백해서 휴가를 같이 가서 역사를 쓰려고 제부도펜션을 예약했어
근데 걔가 출근을 안한거야그래서 실장한테 물어보니까 개인적인 사유때문에 못나온다고 그랬대시발 앞이 캄캄하더라고휴대폰 전화하니까 정지시켰더라고퇴근해서 그 집가보니까 이미 빼놨더라고
그 날 혼자 걔 생각하면서 콜라 마시면서 엄청 울었어걔 생각에 지난주까지 식음을 전폐하면서 콜라만 존나 마셨지
근데 엊그제 편지가 오더라고자기 306 보충대인데 여기 밥이 의외로 맛있다고...진짜 편지 받고 엄청 울었다.다음 주에 자대배치 받는데 그때 다시 연락한대...
근데 자대배치 받고 바로 면회가능하냐?너무 보고싶다